고등되어
아이 초,중 성적은 내려놓게 되던데요.
초중과 고등은 과목도 여러가지 비교할수도 없고 ,
엄마들도 고등 겪어봐서 알텐데도
생각 조차 안하고,
과거 초,중 잘했던 생각만 하고,
아이를 트로피 로 여기는건지
아이가 최상위권 또는 상위권 아니면 만족도 못하는지
자존심 상한다는 말까지 하던데
아이도 엄마도 지옥속에 사는것 같아서
참 다르구나 싶어요.
저는 고등되어 중간만 해도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됐지 싶던데
고등되어
아이 초,중 성적은 내려놓게 되던데요.
초중과 고등은 과목도 여러가지 비교할수도 없고 ,
엄마들도 고등 겪어봐서 알텐데도
생각 조차 안하고,
과거 초,중 잘했던 생각만 하고,
아이를 트로피 로 여기는건지
아이가 최상위권 또는 상위권 아니면 만족도 못하는지
자존심 상한다는 말까지 하던데
아이도 엄마도 지옥속에 사는것 같아서
참 다르구나 싶어요.
저는 고등되어 중간만 해도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됐지 싶던데
그래도 속터놓고 애기한걸텐데 이러지마요
속터놓고 얘기한것보다
어쩌다 자존심 상한다며 울컥하니
어찌할지 ,
나보다 나은 상황인데 뭐라할지
애 능력치를 인정 못하니까요. 어차피 드러날 수 밖에 없어요.
모두 나같지는 않죠.
자존심 상한다는 말이 왜요?
그 정도로 타인의 삶을 지옥이라 재단하지 말아요.
그보다 못하는 애엄마앞애서
자존심 상하면 ,
뭐라 말해야 하나요?
이기적인 인간이로군요.
기분 너무 나쁠것 같아요.
그사람이 원글님 아이 성적도 대강 알면서 그런거죠?
그럴때는
왜그래?그정도 갖고 자존심 상한다면 나는 정신줄 놓고 살아야겠네...해주세요
아이가 잘하는 엄마한테는 그런 얘기 했겠어요. 못된 속풀이죠.
자식 일은 참 맘대로 안되니 속상한가보다 하고 맙니다
각자 질이 다르고 나중에 누가 더 잘 살지 모르는거고요
그리 속 썩이던 친구 아이들 다 철나서 잘 살아요
앓는소리하세요 저런사람들 그냥 습관이에요
그 말이 생각나네요.
"자식이 서울대 의대 가는것보다는 한번 공부해본 어머님이 공부해서 가는게 빠르니 공부하세요" 라는말요.
자기가 이루지못한 꿈 자식통해 이루려는 부모의 자식은 숨막혀 죽어요
친구가 그런 말 많이 했는데,, 나르 였어요. 자기 기분만 중요하고 자기에게만 몰입해서..내가 이런말을 하면 상대는 어떻게 느낄까 가늠이 안되는...자기 힘든 얘기만 계속 하는데,, 나는 더 형편이 안좋은데 말이죠.. 자랑까지..친구라는 이유로..
자기 자식보다 못하는 상대에게 저런 말은 실례죠.
정도껏 해야지..
그럼 본인자식보다 못하는 상대는 뭐가 되나요?
오로지 본인감정에만 충실한 이기적인 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