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기질투로 지옥속에 사는

요즘 조회수 : 4,945
작성일 : 2024-09-23 18:59:12

고등되어 

아이 초,중 성적은 내려놓게 되던데요. 

 

초중과 고등은 과목도 여러가지 비교할수도 없고 , 

엄마들도 고등 겪어봐서 알텐데도

생각 조차 안하고,

 

과거 초,중 잘했던 생각만 하고, 

아이를 트로피 로 여기는건지 

 

아이가 최상위권 또는 상위권 아니면 만족도 못하는지 

자존심 상한다는 말까지 하던데

 

아이도 엄마도 지옥속에 사는것 같아서 

참 다르구나 싶어요. 

 

저는 고등되어 중간만 해도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됐지 싶던데 

 

 

 

IP : 121.229.xxx.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엑스
    '24.9.23 7:00 PM (122.42.xxx.82)

    그래도 속터놓고 애기한걸텐데 이러지마요

  • 2. 요즘
    '24.9.23 7:02 PM (121.229.xxx.39)

    속터놓고 얘기한것보다
    어쩌다 자존심 상한다며 울컥하니
    어찌할지 ,
    나보다 나은 상황인데 뭐라할지

  • 3. ,,
    '24.9.23 7:02 PM (73.148.xxx.169)

    애 능력치를 인정 못하니까요. 어차피 드러날 수 밖에 없어요.

  • 4. ..
    '24.9.23 7:0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모두 나같지는 않죠.
    자존심 상한다는 말이 왜요?
    그 정도로 타인의 삶을 지옥이라 재단하지 말아요.

  • 5. 요즘
    '24.9.23 7:03 PM (121.229.xxx.39)

    그보다 못하는 애엄마앞애서
    자존심 상하면 ,
    뭐라 말해야 하나요?

  • 6. 자기중심적인
    '24.9.23 7:08 PM (175.120.xxx.173)

    이기적인 인간이로군요.

    기분 너무 나쁠것 같아요.

  • 7. 그럴때는
    '24.9.23 7:10 PM (112.104.xxx.235)

    그사람이 원글님 아이 성적도 대강 알면서 그런거죠?
    그럴때는
    왜그래?그정도 갖고 자존심 상한다면 나는 정신줄 놓고 살아야겠네...해주세요

  • 8. ...
    '24.9.23 7:14 PM (106.102.xxx.15) - 삭제된댓글

    아이가 잘하는 엄마한테는 그런 얘기 했겠어요. 못된 속풀이죠.

  • 9. 바람소리2
    '24.9.23 7:20 PM (114.204.xxx.203)

    자식 일은 참 맘대로 안되니 속상한가보다 하고 맙니다
    각자 질이 다르고 나중에 누가 더 잘 살지 모르는거고요
    그리 속 썩이던 친구 아이들 다 철나서 잘 살아요

  • 10. 님이 먼저
    '24.9.23 7:22 PM (118.235.xxx.107)

    앓는소리하세요 저런사람들 그냥 습관이에요

  • 11. ㄴㅇㅅ
    '24.9.23 7:28 PM (124.80.xxx.38)

    그 말이 생각나네요.

    "자식이 서울대 의대 가는것보다는 한번 공부해본 어머님이 공부해서 가는게 빠르니 공부하세요" 라는말요.

    자기가 이루지못한 꿈 자식통해 이루려는 부모의 자식은 숨막혀 죽어요

  • 12. ---
    '24.9.23 7:40 PM (211.215.xxx.235)

    친구가 그런 말 많이 했는데,, 나르 였어요. 자기 기분만 중요하고 자기에게만 몰입해서..내가 이런말을 하면 상대는 어떻게 느낄까 가늠이 안되는...자기 힘든 얘기만 계속 하는데,, 나는 더 형편이 안좋은데 말이죠.. 자랑까지..친구라는 이유로..

  • 13. .....
    '24.9.23 8:34 PM (110.13.xxx.200)

    자기 자식보다 못하는 상대에게 저런 말은 실례죠.
    정도껏 해야지..
    그럼 본인자식보다 못하는 상대는 뭐가 되나요?
    오로지 본인감정에만 충실한 이기적인 사람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682 서리풀 축제 갔다가 난데없이 주먹으로 얼굴을 맞았어요 121 날벼락 당한.. 2024/09/30 21,584
1625681 내일 임시공휴일 택배회사도 쉬나요? 5 mm 2024/09/30 1,502
1625680 혼자 조용히 있으면 귀에서 소리가 들려요 4 이명 2024/09/30 1,384
1625679 감옥 갈 거 같습니다 여러분 42 .. 2024/09/30 27,181
1625678 남자도 못생긴 여자가 고백하면 화가 나나요? 29 ..... 2024/09/30 5,187
1625677 냉장고 전력소비 1등급 3 등급 전기요금 차이 7 원인이 2024/09/30 1,911
1625676 수능 도시락통 어떤거 사셨어요? 5 ,,, 2024/09/30 1,194
1625675 탄수화물 섭취안할때부작용 13 .. 2024/09/30 3,454
1625674 밤 껍질 까주는 곳이 어디일까요? 12 ... 2024/09/30 1,421
1625673 조카 군대갈때 훈련소 많이들 따라가시나요? 29 .. 2024/09/30 2,173
1625672 8체질 감별했는데 세 군데 다 달라요 ㅠ 5 한한한 2024/09/30 1,218
1625671 고기 안 먹으면 살이 빠지나봐요? 8 채식 2024/09/30 1,968
1625670 살가운 며느리 벅찬 우리 언니 14 ㅋㅋㅋ 2024/09/30 6,411
1625669 국군의날 행사 연습 장병 2명 중상‥"5천 명 동원 '.. 8 이게나랍니까.. 2024/09/30 1,133
1625668 3.4.5 태안 여행 어떻게 해야할지 4 여행 2024/09/30 886
1625667 갱년기이신분들 갱년기약 드시나요?효과는요? 22 sㅔㅔ 2024/09/30 2,880
1625666 아빠는 하늘에 계신줄 알았는데… 7 사랑하는딸 2024/09/30 4,929
1625665 빨래에 넣는거 과탄산, 소다 둘 중 뭐예요? 7 빨래 끝 2024/09/30 1,921
1625664 대학생 아이가 공부하다 우네요 6 엄마 2024/09/30 4,672
1625663 범계역 근처에서 50대가 만날 장소 추천해주세요 3 점심저녁 2024/09/30 749
1625662 요새 대기업, 중견기업 사무직들 26 .. 2024/09/30 4,884
1625661 며느리가 미워서 돈 다 쓰고 죽겠다.. 24 구루 2024/09/30 7,523
1625660 중국 댓글부대 있다니까요 27 ㅇㅇ 2024/09/30 1,526
1625659 우유 소화가 어렵습니다. 5 불내증 2024/09/30 918
1625658 더글로리 동은이 엄마분 돌아가셨대요 11 09 2024/09/30 6,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