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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기질투로 지옥속에 사는

요즘 조회수 : 4,961
작성일 : 2024-09-23 18:59:12

고등되어 

아이 초,중 성적은 내려놓게 되던데요. 

 

초중과 고등은 과목도 여러가지 비교할수도 없고 , 

엄마들도 고등 겪어봐서 알텐데도

생각 조차 안하고,

 

과거 초,중 잘했던 생각만 하고, 

아이를 트로피 로 여기는건지 

 

아이가 최상위권 또는 상위권 아니면 만족도 못하는지 

자존심 상한다는 말까지 하던데

 

아이도 엄마도 지옥속에 사는것 같아서 

참 다르구나 싶어요. 

 

저는 고등되어 중간만 해도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됐지 싶던데 

 

 

 

IP : 121.229.xxx.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엑스
    '24.9.23 7:00 PM (122.42.xxx.82)

    그래도 속터놓고 애기한걸텐데 이러지마요

  • 2. 요즘
    '24.9.23 7:02 PM (121.229.xxx.39)

    속터놓고 얘기한것보다
    어쩌다 자존심 상한다며 울컥하니
    어찌할지 ,
    나보다 나은 상황인데 뭐라할지

  • 3. ,,
    '24.9.23 7:02 PM (73.148.xxx.169)

    애 능력치를 인정 못하니까요. 어차피 드러날 수 밖에 없어요.

  • 4. ..
    '24.9.23 7:0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모두 나같지는 않죠.
    자존심 상한다는 말이 왜요?
    그 정도로 타인의 삶을 지옥이라 재단하지 말아요.

  • 5. 요즘
    '24.9.23 7:03 PM (121.229.xxx.39)

    그보다 못하는 애엄마앞애서
    자존심 상하면 ,
    뭐라 말해야 하나요?

  • 6. 자기중심적인
    '24.9.23 7:08 PM (175.120.xxx.173)

    이기적인 인간이로군요.

    기분 너무 나쁠것 같아요.

  • 7. 그럴때는
    '24.9.23 7:10 PM (112.104.xxx.235)

    그사람이 원글님 아이 성적도 대강 알면서 그런거죠?
    그럴때는
    왜그래?그정도 갖고 자존심 상한다면 나는 정신줄 놓고 살아야겠네...해주세요

  • 8. ...
    '24.9.23 7:14 PM (106.102.xxx.15) - 삭제된댓글

    아이가 잘하는 엄마한테는 그런 얘기 했겠어요. 못된 속풀이죠.

  • 9. 바람소리2
    '24.9.23 7:20 PM (114.204.xxx.203)

    자식 일은 참 맘대로 안되니 속상한가보다 하고 맙니다
    각자 질이 다르고 나중에 누가 더 잘 살지 모르는거고요
    그리 속 썩이던 친구 아이들 다 철나서 잘 살아요

  • 10. 님이 먼저
    '24.9.23 7:22 PM (118.235.xxx.107)

    앓는소리하세요 저런사람들 그냥 습관이에요

  • 11. ㄴㅇㅅ
    '24.9.23 7:28 PM (124.80.xxx.38)

    그 말이 생각나네요.

    "자식이 서울대 의대 가는것보다는 한번 공부해본 어머님이 공부해서 가는게 빠르니 공부하세요" 라는말요.

    자기가 이루지못한 꿈 자식통해 이루려는 부모의 자식은 숨막혀 죽어요

  • 12. ---
    '24.9.23 7:40 PM (211.215.xxx.235)

    친구가 그런 말 많이 했는데,, 나르 였어요. 자기 기분만 중요하고 자기에게만 몰입해서..내가 이런말을 하면 상대는 어떻게 느낄까 가늠이 안되는...자기 힘든 얘기만 계속 하는데,, 나는 더 형편이 안좋은데 말이죠.. 자랑까지..친구라는 이유로..

  • 13. .....
    '24.9.23 8:34 PM (110.13.xxx.200)

    자기 자식보다 못하는 상대에게 저런 말은 실례죠.
    정도껏 해야지..
    그럼 본인자식보다 못하는 상대는 뭐가 되나요?
    오로지 본인감정에만 충실한 이기적인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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