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 관저 비리 ‘전 정부 탓’ 버티던 김용현 항복?

이게나라냐!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24-09-23 18:19:22

김용현 솔직히 옥동자보다 더 심한

슈퍼울트라 추남맞죠?

저렇게 못생길 수가.......

 

https://v.daum.net/v/20240923120503598

 

“5월10일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들어갔다. 그 과정에서 이루어진 모든 공사나 사업체 계약은 전 정부에서 다 이루어졌다.”(김용현)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호처 직원이 엄청난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며 김 장관의 책임 문제를 거론했다. 이에 김 장관은 “그 사건 자체가 전 정부에 있었던 일”이라고 답했다. 대통령 경호처 직원 비리로 납품받은 방탄유리는 용산 대통령 집무실뿐만 아니라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도 설치됐다. 이에 서 의원이 재차 “무슨 소리인가. (대통령) 관저 리모델링 과정도 전 정부에 있었던 일이냐”고 따졌다. 김 장관은 “공사 진행, 계약 체결은 전 정부에서 이뤄진 일”이라며 버텼다. 서 의원이 다시 관저를 언급하자, 그제야 “관저 부분은 추가적으로 확인하겠다”고 했다.

 

김 장관이 ‘추가적으로 확인’ 뒤 내놓은 답변 역시 ‘전 정부 탓’이었다. 김 장관은 “5월10일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들어갔다. 그 과정에서 이루어진 모든 공사나 사업체 계약이나 이런 것들은 전 정부에서 다 이루어진 것이다. 그것을 오해하면 안 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인수위 시절에 협조한 것이 맞다. 그렇다고 관저에 문제가 생기면, 입찰비리가 있으면 문재인 대통령이 책임져야 하느냐”고 따졌다.

결국 김 장관은 “계약 자체는 행안부에서 했다. 행안부에 알아봐야지 저한테 얘기할 사안은 아니다”라고 했다.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 발주처는 행정안전부 청사관리본부다. 각종 불법 종합판인 관저 계약 및 공사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 임명 뒤 이루어졌다. 김용현 장관과 이상민 장관은 충암고 동문으로, 김 장관이 선배이다.

IP : 125.132.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면상이
    '24.9.23 6:22 PM (59.1.xxx.109)

    딱 석열이과여

  • 2. 용산 이전
    '24.9.23 6:34 PM (211.234.xxx.253)

    주도자라면서요?
    기사에 나오던데

  • 3. ..,
    '24.9.23 6:42 PM (116.125.xxx.12)

    우길걸 우겼어야지
    건희하고 천공이 주도 한거 다아는데

  • 4. 용현
    '24.9.23 6:54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행안부면 어울렁더울렁 비리 엄청날듯.....
    전투식량도 저치와 관련있지 않을까싶고....
    저치가 문정부때 4성장군 진급 안시켜줬다고 북한이 뭐 쐈을때 휴가 가버린 그놈이죠?

  • 5. .....
    '24.9.23 7:15 PM (112.156.xxx.94)

    국밈을 등신으로 아나?
    대선 직후 취임까지 2개월음 인수위 기간이고
    새로 당선된 대통령 쪽에서 용산 이전을 포함해 사실상 새 정부관련 일은 주도하지만
    예산은 문정부에게 있기 때문에 협조하는 것을
    책임전가하다니!

    뻔뻔함의 극치다

  • 6. 짬나
    '24.9.23 7:19 PM (211.211.xxx.168)

    저러다 증축도 전정부에서 했다 할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184 Mr. 플랑크톤 ㅡ 강추! 너무 재밌어요 9 환장 2024/11/13 2,802
1644183 전자동 커피 머신 세척 안 하면 10 ㅇㅇ 2024/11/13 1,877
1644182 잠잘때 꿈을 저보다 많이 꾸는분 계신가요? 7 구운몽 2024/11/13 1,014
1644181 내년 추석 해외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6 여행 2024/11/13 1,147
1644180 현미 벌레 난걸 받은거 같아요. 봐주시겠어요? 5 거기 2024/11/13 780
1644179 아직은 따뜻한 세상 5 취각 2024/11/13 1,262
1644178 아내가 집이 있으니 달라진 형부의 태도 32 화이팅언니 2024/11/13 26,870
1644177 인생의 큰 변화를 앞두고 여행을 한다면 3 111 2024/11/13 1,470
1644176 나이먹고 떡볶이 먹기 힘들죠? 24 ㅇㅇ 2024/11/13 3,810
1644175 스타벅스 돌체 6 커피 2024/11/13 1,640
1644174 상속받은 밭을 팔면 세금이 얼마인가요? 6 이번 6월 2024/11/13 1,690
1644173 수영장에서 수영안하고 걷기만 할수있나요? 24 2024/11/13 2,806
1644172 통풍 어찌해야 할까요? 8 ㅇㅇ 2024/11/13 1,530
1644171 목디스크 있는분, 무거운것 안드나요? 2 질문 2024/11/13 644
1644170 수능 전날 되었어도 이렇게 시니컬한 엄마도 드물겠죠? 14 재수생맘 2024/11/13 3,230
1644169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강연 영상인데요 1 2024/11/13 1,046
1644168 대용량에어프라이어 투명쓰시는분 어때요 2024/11/13 283
1644167 한국 증시 어떻게 하나요? 7 ㅇㅇ 2024/11/13 1,894
1644166 닥치면 다 하게된다는 말 7 2024/11/13 1,850
1644165 다음 정권은.. 10 ㄱㄴㄷ 2024/11/13 1,117
1644164 카페인 섭취 후 낮잠은 잤는데 밤잠 못자는 경우 있나요 4 수면 2024/11/13 989
1644163 혜화근처 신경외과 두통 2024/11/13 385
1644162 손녀딸 키우면서 5 행복 2024/11/13 2,599
1644161 급질 자퇴시 교과서 반납하나요?? 10 궁금이 2024/11/13 1,697
1644160 만성피로, 수술 후 원기회복에 도움되는 영양제 조합 추천부탁드려.. 7 @@ 2024/11/13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