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ㅇㅇ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24-09-23 17:50:13

내용 펑했어요 비용 안받는다고 했답니다. 카뱅으로 다시 돌려드렸어요 담부턴 의사 여쭤보고가는걸로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IP : 122.43.xxx.2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3 5:52 PM (73.148.xxx.169)

    받는 게 서로 빚으로 찜찜하니까 깔끔해요.

  • 2. 음...
    '24.9.23 5:56 PM (59.12.xxx.232)

    저라면 안받어요
    저쪽은 키즈카페 가는줄 모르고 보냈을텐데요
    서로 합의해서 보낸거면 받지만요..

  • 3. ...
    '24.9.23 5:58 PM (116.125.xxx.12)

    받는게 맞아요
    저두 애둘 키울때 경비는 냈어요
    그래야 또 놀수 있어요

  • 4. 안받아요
    '24.9.23 5:58 PM (211.114.xxx.139)

    저라면 안받습니다.

  • 5. ..
    '24.9.23 5:58 PM (121.137.xxx.107)

    그 엄마 그래도 좋은 사람이네요. 키카랑 슬라임 가격 모르는 엄마가 어딨겠나요. 큰 돈 들었을거 아니까 준다고 말한걸거예요. 아이 봐준게 고맙잖아요. 그 엄마한테 문자로 이정도 말하시면 어떨까요? 어떻게 하다보니 아이 데리고 가게 됐는데, 담엔 00엄마한테 꼭 미리 물어볼께요. 이정도만 말 해도 좋을것 같아요. 물론 안데려가는게 상호 편하겠죠. ^^
    저는 평범한 서민인데 하루 아이 노는비용 44천원은 약간 부담 같아요.

  • 6. 믈어봤어아...
    '24.9.23 5:58 PM (210.117.xxx.44)

    놀리게 보내래놓고 4만4천원 낼 줄 알았겠나요.
    다시는 안보낼든

  • 7. 각자페이
    '24.9.23 6:04 PM (119.234.xxx.192)

    외국서는 각자 해요.
    의향을 물어보죠.
    키즈카페 갈려는데 갈거냐.
    아마 그 부모도 누가 돌봐주니 감사해 할거에요.
    당연 각자페이 생각 했을거에요.
    아니면 이번에 내가 이렇게 놀고 다음에 내가 플레이 해 줄 때도 있고요.

  • 8. 비용이
    '24.9.23 6:18 PM (121.147.xxx.48)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귀한 주말 시간 아이들 재미있게 놀게 해주었으니 제가 그 엄마 입장이라면 고맙고 적어도 기본 비용은 내고 싶다고 할 것 겉아요.

  • 9. ???
    '24.9.23 6:23 PM (172.224.xxx.23)

    집에서 부모있는데 노는줄 알았더니
    키즈카페에 애들만 맡기다니
    다시는 그런집에 아이 안보낼듯

  • 10. .....
    '24.9.23 6:25 PM (121.137.xxx.59)

    저도 애는 없지만, 선배들 보니 주말 하루 애 보는 게 보통 일은 아니더라구요. 아침에 3남매 데리고 나가 하루 종일 놀리고 저녁까지 먹고 들어오니 부인이 너무너무 좋아하더라는 선배도 있구요. 하루 애들 잘 봐주셨으니 친구 어머니도 비용 부담은 당연히 생각하셨을 거에요.

  • 11. ...
    '24.9.23 7:09 PM (180.70.xxx.60)

    주말에 원글님 댁에서 애 혼자놀기 힘드니까
    친구 오란거네요
    근데 키카 26000원 하는곳 간거고 슬라임 사 준거고

    저도 늦둥이 키우는데요 저라면
    나 편하자고 쓴 돈이니 안받아요
    내가 혼자 애 놀게하기 싫으니까 부른건데요

    그집서는 내야 맘 편하겠지만
    원글님이 애 보내라 안했으면 발생하지 않았을 금액이고
    키카 데려간다고 모든 부모들이 좋아하지는 않아요
    제가 별로 이거든요 코로나도 종종 있는데...

    이번엔 되었다 하시고 담에 또 놀자 하면 좋은데
    원글님도 돈 생각 날꺼고
    그집서는 부담스럽고

    그냥 집에서 노시지... 돈을 너무 많이 썼어요
    나같음 이제 원글님 댁 애랑은 부담스러 못놀듯

  • 12. 저는
    '24.9.23 7:14 PM (116.34.xxx.24)

    좋아요~!
    애 맡기고 4만4천 완전 꿀인데요?
    다만 다음번엔 초대할때 저번처럼 키카가 좋을까요
    그냥 집에서 놀까요?
    여쭤봐 주세요 혹시 비용 부담스러울수 있으니~
    아마 아이 봐주신거 고맙게 생각할거예요
    좀 비싸다 싶음 담엔 그냥 집에서 놀면 좋겠어요하겠죠

  • 13. 행복한새댁
    '24.9.23 7:26 PM (125.135.xxx.177)

    저도 늦둥이 키우는데.. 저라면 안받아요.. 상대 엄마 동의 받고 간것도 아니잖아요? 그래도 좋은 엄마네요. 제가 상대 엄마면 어떻게든 주려고 할거예요... 과일을 한박스 보내던 카페로 대강의 금액을 입금하던.. 이 기회에 관계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854 당화혈색소 6.3 나왔어요 23 ㅈㅇ 2024/11/10 4,414
1646853 이영상 보고 눈물났어요 4 .. 2024/11/10 1,591
1646852 컨택트렌즈 추천해주세요 1 렌즈 2024/11/10 257
1646851 정년이 보면서 (내맘대로 오바육바 아무말 대잔치 13 ... 2024/11/10 2,898
1646850 사십년 만에 친구를 만나고 왔어요. 6 2024/11/10 4,554
1646849 유급위기 고1 아들이 자퇴한데요 14 자퇴 2024/11/10 3,550
1646848 냄새먹는 하마 효과있나요? 2 신발장 2024/11/10 755
1646847 동물원의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노래 좋아하시는분 27 ㅓㅏ 2024/11/10 1,705
1646846 엄마때문에 변기막히면 아들이 뚫어주나요? 46 혹시 2024/11/10 3,673
1646845 머리감은 다음날이 더 이쁜거같아요 15 .. 2024/11/10 2,897
1646844 머리이식,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발전할까요? 1 2024/11/10 372
1646843 탄원 서명, 서울시 멍멍구 야옹동 9 ** 2024/11/10 643
1646842 서울근교 단풍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2 가자가자 2024/11/10 1,169
1646841 서울성모가 안과로 유명한 이유가? 12 눈사랑 2024/11/10 3,258
1646840 얼마나 더 많은 여자들이 죽어야 되는걸까요 5 아휴 2024/11/10 1,488
1646839 나이들면 친구도 다 싫어지나요? 24 skdlem.. 2024/11/10 5,409
1646838 다른 나라도 연예인 자식들이 나오는 프로가 많나요 14 2024/11/10 2,634
1646837 "김 여사 행위 '국정농단' 맞나요?" 국립국.. 7 결자해지 2024/11/10 2,083
1646836 (정년이 보는분만)제발 정년이 목 돌아오게 해주세요 13 ㄷㄹ 2024/11/10 2,767
1646835 저는 변비에 이거 7 변비 2024/11/10 2,130
1646834 아침에 한 일 3가지가 펑크. 5 이런 날 2024/11/10 1,684
1646833 서울 유명한 안과 추천해주세요 8 사과나무 2024/11/10 1,293
1646832 난방텐트 싼 거 사도 효과 있을까요? 9 귤이 2024/11/10 1,078
1646831 솔직히 남자 연예인들 10 .. 2024/11/10 3,764
1646830 어젯밤 내가 우리 강아지에게 해준 최고의 칭찬 7 .. 2024/11/10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