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펑했어요 비용 안받는다고 했답니다. 카뱅으로 다시 돌려드렸어요 담부턴 의사 여쭤보고가는걸로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내용 펑했어요 비용 안받는다고 했답니다. 카뱅으로 다시 돌려드렸어요 담부턴 의사 여쭤보고가는걸로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받는 게 서로 빚으로 찜찜하니까 깔끔해요.
저라면 안받어요
저쪽은 키즈카페 가는줄 모르고 보냈을텐데요
서로 합의해서 보낸거면 받지만요..
받는게 맞아요
저두 애둘 키울때 경비는 냈어요
그래야 또 놀수 있어요
저라면 안받습니다.
그 엄마 그래도 좋은 사람이네요. 키카랑 슬라임 가격 모르는 엄마가 어딨겠나요. 큰 돈 들었을거 아니까 준다고 말한걸거예요. 아이 봐준게 고맙잖아요. 그 엄마한테 문자로 이정도 말하시면 어떨까요? 어떻게 하다보니 아이 데리고 가게 됐는데, 담엔 00엄마한테 꼭 미리 물어볼께요. 이정도만 말 해도 좋을것 같아요. 물론 안데려가는게 상호 편하겠죠. ^^
저는 평범한 서민인데 하루 아이 노는비용 44천원은 약간 부담 같아요.
놀리게 보내래놓고 4만4천원 낼 줄 알았겠나요.
다시는 안보낼든
외국서는 각자 해요.
의향을 물어보죠.
키즈카페 갈려는데 갈거냐.
아마 그 부모도 누가 돌봐주니 감사해 할거에요.
당연 각자페이 생각 했을거에요.
아니면 이번에 내가 이렇게 놀고 다음에 내가 플레이 해 줄 때도 있고요.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귀한 주말 시간 아이들 재미있게 놀게 해주었으니 제가 그 엄마 입장이라면 고맙고 적어도 기본 비용은 내고 싶다고 할 것 겉아요.
집에서 부모있는데 노는줄 알았더니
키즈카페에 애들만 맡기다니
다시는 그런집에 아이 안보낼듯
저도 애는 없지만, 선배들 보니 주말 하루 애 보는 게 보통 일은 아니더라구요. 아침에 3남매 데리고 나가 하루 종일 놀리고 저녁까지 먹고 들어오니 부인이 너무너무 좋아하더라는 선배도 있구요. 하루 애들 잘 봐주셨으니 친구 어머니도 비용 부담은 당연히 생각하셨을 거에요.
주말에 원글님 댁에서 애 혼자놀기 힘드니까
친구 오란거네요
근데 키카 26000원 하는곳 간거고 슬라임 사 준거고
저도 늦둥이 키우는데요 저라면
나 편하자고 쓴 돈이니 안받아요
내가 혼자 애 놀게하기 싫으니까 부른건데요
그집서는 내야 맘 편하겠지만
원글님이 애 보내라 안했으면 발생하지 않았을 금액이고
키카 데려간다고 모든 부모들이 좋아하지는 않아요
제가 별로 이거든요 코로나도 종종 있는데...
이번엔 되었다 하시고 담에 또 놀자 하면 좋은데
원글님도 돈 생각 날꺼고
그집서는 부담스럽고
그냥 집에서 노시지... 돈을 너무 많이 썼어요
나같음 이제 원글님 댁 애랑은 부담스러 못놀듯
좋아요~!
애 맡기고 4만4천 완전 꿀인데요?
다만 다음번엔 초대할때 저번처럼 키카가 좋을까요
그냥 집에서 놀까요?
여쭤봐 주세요 혹시 비용 부담스러울수 있으니~
아마 아이 봐주신거 고맙게 생각할거예요
좀 비싸다 싶음 담엔 그냥 집에서 놀면 좋겠어요하겠죠
저도 늦둥이 키우는데.. 저라면 안받아요.. 상대 엄마 동의 받고 간것도 아니잖아요? 그래도 좋은 엄마네요. 제가 상대 엄마면 어떻게든 주려고 할거예요... 과일을 한박스 보내던 카페로 대강의 금액을 입금하던.. 이 기회에 관계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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