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시세끼 강아지 복구

ㅎㅎ 조회수 : 4,033
작성일 : 2024-09-23 17:19:25

너무 귀엽고 하는 짓이 예뻐요.

처음엔 동네 유기견인줄 알고 촬영 끝나면 유해진씨가 데려다 키웠으면 좋겠다 생각했거든요.( 첫시작을 못봐서..) 지금은 무지개 다리 건넌 웰시코기 겨울이도  유해진씨가 촬영 갔다가 만난 유기견이었었다고 들었거든요.

그러다 재방송 보면서 복구가 주인 할머니 개라는데 놀라고 

10살이나 먹었다는거에 또 놀라고!

이 개가 어찌나 하는 짓이 예쁘고 사람 말도 잘 알아듣는거  같아서 신기한지 , 삼시세끼를 볼 이유가 생겼네요.

전 지난번 어촌도 벌이랑 산체  보는 재미가 컸거든요.

근데 다리가 살짝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걱정돼요.  (동물을 볼때 저만 느끼는 느낌적 느낌이에요)

아무튼 복구 자주 보고 싶어요.

IP : 49.166.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4.9.23 5:24 PM (210.100.xxx.239) - 삭제된댓글

    임대한 그집에서 키우던 강아지일거예요
    주인있을텐데 데려다 키우긴요

  • 2. ㅇㅇ
    '24.9.23 5:2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우연히 틀었다가 또 하네 하다가
    복구 걸어가는거 나오는거 보고
    계속 보게 됐어요
    털도 너무 우아하고
    배까는거보고 너무귀엽더라고요

  • 3.
    '24.9.23 5:43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차승원이 김치 맛볼때 안돼!!! 하니까
    바로 가는거보고 놀랐어요
    말귀 다 알아듣나봐요
    그 많은 스탭들 앞에서 전혀 기즉지도 않고
    촬영하는 동안 사랑 많이 받겠어요
    그러다가 몸살 나는거 아닌지 걱정도 되고^^;

  • 4. 복구
    '24.9.23 6:47 PM (211.234.xxx.138)

    복구편집본이요
    진짜 사랑받으려고 태어난 존재인 거 같아요

    복구 보고 복 받아가세요
    https://youtu.be/TEuj2EdEHoo?si=JTk9_Ih3qY3Uo6BE

  • 5. ...
    '24.9.23 7:38 PM (58.29.xxx.1)

    어머 링크 걸어주셔서 넘 재밌게 봤어요.
    저 삼시세끼 지나가다 한두번 어깨너머로 봤지 이렇게 딱 틀어놓고 본거는 첨인데
    은은하게 웃기네요.

    그리고 할머니 집 완전 진짜 리얼 시골집 스타일에 도배만 다시 하셨네요.
    예전에 좀 사셨던 집인지 방도 많고요.
    유해진 옷갈아입고 나오는거 보고 동네분인줄 알았다고 깜짝놀라는거 빵터짐요

  • 6. ...
    '24.9.23 7:42 PM (58.29.xxx.1)

    할머니랑 동네분들이 얼마나 사랑해주셨으면 시골 10살 나이든 개가 저렇게 아무나 보고 좋아할까요? 신기하네요.
    아무리 성격좋은 개도 10살 되면 귀찮아서 안움직이려고 하는데
    동네에서 누구하나 구박 안하고 에뻐해줬나봐요

  • 7. ..
    '24.9.23 8:23 PM (49.166.xxx.213)

    맞아요.
    사랑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사람 손길 너무 좋아하고 전혀 짖는 소리도 없고 말귀도 다 알아듣는 것 같고 신통방통 예뻐요. 강아지인데도 조심조심하는 느낌도 나고 매력 터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671 맛있는 삼베과자 파는곳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32 땅콩박힌전병.. 2024/09/23 3,078
1628670 구형 로봇청소기 청소 하나요? 1 그럼 2024/09/23 534
1628669 구스패딩 찢어진거 수선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12 겨울 2024/09/23 1,293
1628668 저널리스트 장인수tv / 대통령실 5시간 녹취록 29 9시 시작합.. 2024/09/23 3,489
1628667 북한 김정은이 기대수명 앞으로 3년~~~ 7 먼지가되어 2024/09/23 4,055
1628666 이번달 전기료만 24만원 나왔네요 43 전기료 2024/09/23 4,753
1628665 '큰손' 뭉칫돈 20조 빠져나갔다…한국 탈출 러시 '초비상' 22 ..... 2024/09/23 4,806
1628664 2개월 다이어트 후기-좌절에 이은 분노 26 .... 2024/09/23 4,698
1628663 남편이랑 소통을 꼭 해야 행복한가요 48 2024/09/23 5,710
1628662 82쿡 글이 모 프로에 나오네요 6 Hfghfg.. 2024/09/23 3,036
1628661 남편이 자상하고 착하고 성실하지만 그 대신 161 .. 2024/09/23 27,043
1628660 반곱슬에 머리 부시시한분들... 9 @@ 2024/09/23 3,201
1628659 친환경 식세기 세제..뭐 쓰세요? 3 ㅇㅇ 2024/09/23 678
1628658 변기물이 줄어들어요. 4 ㄱㅈ 2024/09/23 1,509
1628657 아니, 이런 등신같은 말이 어딨어요? 9 원전계약불발.. 2024/09/23 2,519
1628656 갱년기 2년차 24 힘드네요 2024/09/23 4,366
1628655 항공권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10 도움요청 2024/09/23 2,845
1628654 50대 여자 직장인 계세요? 37 anybod.. 2024/09/23 5,390
1628653 이용하는거 같은데 어떤건가요? 1 점점 2024/09/23 726
1628652 내일 코스트코 가려고 하는데 12 ..... 2024/09/23 3,189
1628651 비비고 고기만두 vs 풀무원 얇은피 김치만두 14 먹는 중 2024/09/23 2,155
1628650 이준석 참 나쁘게도 정치질 하네요 20 정치 2024/09/23 4,779
1628649 뉴스봤는데 이번겨울 영하18도까지 간다네요 19 ㅇㅇ 2024/09/23 5,645
1628648 전세 끝나고 나갈 때 하자 수리 부분에 대하여 여쭤요~ 9 억울 2024/09/23 1,790
1628647 아는 사람중에 미국 불체자 있으세요? 13 .... 2024/09/23 2,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