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야 현재는 3번째 직장입니다
명예직이고 두번째 직장의 연봉 1/3입니다. 연봉을 안 묻고 지원해 와서 이리 되었습니다.... 대신 시간적 여유는 많은 편인데 연봉이 너무 작고 10년째 거의 동결에 계약직이라 2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스트레스가 큽니다
대신 시간적 여유가 많아 방학때 아이들과 지낼 수 있고 아이들 챙기는 것도 대부분 잘할 수 있습니다. 재계약여부는 알수 없는게 변수고요
그 와중에 제 분야에 넣어볼만한 기회가 왔는데요
사실 내년에 가족여행을 길게 기획해둔 상탠데 이 분야에 합격하면 갈수 없습니다. 9to6에 휴가가 정해져 있을테니까요.
대신 월급은 현재보다 100-150정도 많습니다.
안정적이고 60세정년입니다.
명예는 지금이 더 높긴하지만 배가 고픕니다.
물론 불안정하지만 투잡을 뛰면 옮겨갈 직업만큼 벌 수 있긴합니다.
시험도 합격해야 갈 수 있긴합니다만 ㅎㅎㅎ
82 직딩맘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직장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도전해 볼까요?
저라면 안정적인 플랜이 보장된 곳으로 가겠어요.
월급이 그정도에 계약직인데 명예가 지금 더 높다는 것도 이해가 안돼구요.
해보세요
제 생각에도 지금이 명예가 높다는 게 잘 이해가 안됩니다.
교수 정도돼야 급여는 낮아도 명예직이다 그렇지....
저라면 이직 시도해보겠습니다.
저라면
네. 시도해볼 것 같아요
9 to 6 에 100-150.
현재 직장이 어떤지 모르지만
배가 얼마나 고픈지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가족여행이야기하시는거 보면 ......진짜 배고픈건 아닌것 같아서.
9 to 6 에 100-150 증가.
현재 직장이 어떤지 모르지만
배가 얼마나 고픈지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가족여행이야기하시는거 보면 ......진짜 배고픈건 아닌것 같아서.
옮기는걸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애들 클수록 돈이 얼마나 드는대요.
아이들 거의 다 크지 않았나요? 저라면 이직 시도해볼 것 같아요. 요즘에 정년 보장되는 안정적인 곳 찾기가 어려워요.
정년 보장되는 안정적인 곳이면 도전이죠.
50에도 뽑아준다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