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후반인데..무릎수술 해도 될런지요?

000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24-09-23 16:06:36

엄마 이, 눈, 무릎, ..오늘은 허리아프다고 병원갔다오고...ㅠ또 복부대동맥도 커져있대고

한두군데도 아니고 정말

 

무릎이 옛날부터 아팠는데..자식들이 무심하네요...

전 돈이 없어서..ㅠ

오늘은 계단도 잘 못올라가시네요 ..

너무 늦은걸까요?

무릎만 안좋은것도 아니고...

자식여럿이면 뭐하나요 신경써고 맘아파하는건 저뿐이고...

다 무슨날만 띡 들여다보니..무슨 애가 탈까요..서로 친하지도 않아서

 

전에 주사 맞아볼래요 하니까 싫다하시고..

수술비는 얼마 정도 하는지요?

보험도 하나도 없고..에효

낼모레 90인데 무릎수술을 하는게 맞는지..여

비용도 궁금합니다.

 

 

 

IP : 125.185.xxx.2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역이
    '24.9.23 4:09 PM (115.21.xxx.164)

    어디세요? 무릎수술 비용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요. 하면 좋아하시더라구요. 확실히 잘 걸으세요. 꼭 대학병원 아니더라도 수술경험 많은 병원 찾아서 하시면 되요.

  • 2. 윗님
    '24.9.23 4:12 PM (112.167.xxx.92)

    확실히 잘 걷는다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 3. 가을
    '24.9.23 4:16 PM (122.36.xxx.75)

    80후반이면 좀 늦은감이 있긴해요
    저희 엄마 80에 할때도 좀 늦은편이라 했어요

  • 4.
    '24.9.23 4:17 PM (175.223.xxx.121)

    수술하시다못 일어나실 수도 있어요
    연세가 많으셔서요
    주사나 운동요법하세요

  • 5. ㅁㅁ
    '24.9.23 4:17 P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대형병원말고
    입원실 두층짜리 동네 정형외과인데
    말씀하신 수술로 유명한 분이시래요
    마침 두달전 제가 입원하게되어서
    여쭤보니
    *양측수술비용 약 천만원
    *소요기간은 6주 정도
    *한쪽 수술하고 3후 경과후
    반대쪽하고 3주

    보험기간이 6주만 가능하대요
    그래서 6주 경과후 재활위해 요양병원행
    *퇴원시점엔 특별한분 제외하고는
    워커 끌고 본인식판 스스로 치우시는 정도의
    거동 가능해 보였고
    거의 70대 이상이셨어요

  • 6. 가을
    '24.9.23 4:17 PM (122.36.xxx.75)

    무릎수술비용 싸진 않는데요... 양쪽 천 가까이 돼요

  • 7. 대학병원에서
    '24.9.23 4:22 PM (118.235.xxx.4)

    하셔야 할걸요. 재활하는데도 돈많이 들고 원글님 전업인가요? 6개월은 재활하고 해야할텐데 연세가 있어서 못걸을수도 있어요

  • 8. ..
    '24.9.23 4:24 PM (58.79.xxx.33)

    수술과정도 엄청 힘들고 재활도 많이 힘들어서 친정모 78세에 하셨어요. 한쪽만하시고 다른쪽은 아프면 아픈대로 살거라 하셨고 83세 된 시모는 수술과 재활 할 자신이 없어서 주사맞고 진통제 먹고 버티고 계십니다. 그냥 수술 안하고 살다가 죽을거라고 하시네요. ㅜㅜ

  • 9. ...
    '24.9.23 4:25 PM (59.12.xxx.29)

    수술하시다 못 일어나실 수도 있어요 222222222
    하지 마세요

  • 10. 아마
    '24.9.23 4:26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삼성병원이 괜찮다고 하긴 하던데요. 수술은 최근에 하신 분 500여만원 들었는데 재활병원에서 또 재활하셔야 하는 비용이 몇백 더 든다고 하네요. 연세가 많으시니 무릎 통증주사들 밎으시는 건 어떨까요. 저희 시어른도 수술 안하고 버티고 있는데 주사로 그럭저럭 지내거든요.

  • 11. ....
    '24.9.23 4:29 PM (106.101.xxx.67)

    80 후반에 수술은 회복이... 고생하실 것 같은데요.

  • 12. 선플
    '24.9.23 4:34 PM (182.226.xxx.161)

    병원에서 안해줘요

  • 13. 에고늦으신듯
    '24.9.23 4:37 PM (175.120.xxx.173)

    아마 힘드실겁니다.
    체력이 진짜 좋으신분 아니시면..

  • 14. 하지마세요
    '24.9.23 4:44 PM (106.250.xxx.37)

    개인병원은 돈벌이니까 무조건 수술 하자고 할거에요. 양쪽 재활 입원까지 미니멈 천만원 이상 들고 원글님 1년은 독박이에요.
    자식 많아도 맘약하고 착한 자식 차지더라구요. 부모도 착한 자식이 만만하고 맘편하니 그 자식하고만 있으려고 하고 ㅠㅠ
    하지마세요 절대!! 재활 장난 아니고 수술하고 못 일어나는 분 여럿 봤어요.

  • 15. ..
    '24.9.23 4:44 PM (121.137.xxx.107)

    쉽진 않으실거예요. 저희 엄만 60대 초반에 아주 이른 나이에 하셨어요. 그때 인공관절 반치환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릎 운동이 쉽지 않아서 재활병원에 들어가셨어요. 당시 의사선생님은 명의셨지만 70대였어서 이제 은퇴하셨을거예요. 같은 병실에 80대 할머니도 관절수술 하셨는데, 재활을 너무 힘들어하시더라고요.
    저라면 연세는 90되셨어도 본인이 원하시기만 하면 수술 해드릴 것 같아요. 적어도 사는 동안 통증은 없어야 하니까요.
    저희 할마니는 96세셔도 치과치료 부지런히 받으십니다. 연세 드셔도 우리와 다를바 없는것 같아요.

  • 16. ..
    '24.9.23 4:49 PM (118.235.xxx.14)

    예전이고 고관절수술이었긴 하지만 저희 칠순 할아버지 수술 후 그관절 써보지도 못하고 한달반만에 돌아가셨더랬죠 저희 아버님은 예순다섯에 양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하느라 두 달 꼬박 병원생활 후 다시 두 달간 재활의원서 빡세게 재활하셨는데 팔순 후반이시라면...체력 아주 좋고 다른곳 다 건강한 분 아니신 이상 솔직히 수술 권하고 싶지 않아요

  • 17. 80 후반에
    '24.9.23 4:50 PM (116.121.xxx.202)

    수술하시고 수술 잘됐다고 했는데 합병증 와서 한달만에 돌아가신 분 알아요. 수술이 끝이 아니더라구요. 본인이 너무 원하셔서 자식들이 반대하다고 졌는데 돌아가시고 많이 후회했어요. 끝까지 반대할 껄 그랬다구요.

  • 18. 수술이
    '24.9.23 4:53 PM (118.235.xxx.244)

    끝이 아니고 그나이면 재활하는데도 천이상 들어가요
    원글님이 1년이상 붙어 케어 해야하고요
    자식도 본인먹고 살기도 힘든거죠 가족도 있를거고

  • 19. 수술이야
    '24.9.23 4:5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해도 되겠지만
    그 연세에는 재활이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친정엄마도 그 연세에 고관절수술 했는데
    2년반을 침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가셨어요

  • 20. ....
    '24.9.23 4:56 PM (39.125.xxx.154)

    80후반에 계단 잘 올라가는 노인 잘 없으실 거 같은데
    그냥 살살 쓰시는 게 좋겠어요.

    노인들은 수술 후 체력 약해져서 돌아가실 수도 있어요

  • 21. 의사 쌤 왈
    '24.9.23 5:02 PM (211.241.xxx.143)

    80 넘어가면 회복때 힘들다고 그 전에 하라고

  • 22. ㅇㅇ
    '24.9.23 5:05 PM (49.237.xxx.137) - 삭제된댓글

    무릎수술을 했던 사람이에요.
    생각보다 큰 수술이고
    수술보다 더 힘든 과정이 재활기간이에요.
    젊은 사람이 한쪽만 해도 힘들어요.
    90세 연세에 두 다리 다... 못견디세요.
    90세쯤 되시면 수술자체를 못견뎌서 돌아가세요.

  • 23. 60에
    '24.9.23 5:18 PM (183.100.xxx.131)

    인대뼈 골절로 수술했는데
    마지막 핀 뽑기까지 1년 걸렸어요
    입원해서 누워지내고 퇴원해도 잘 걷지 못해
    목발 짚고 다녔는데
    근육이 하나도 없어졌어요
    원래는 근육 빵빵한 체력이었는데
    거의 1년을 운동 제대로 못했어요
    이 나이도 이런데 85세 친정엄마 허리수술 말 하길래
    그러다 돌아가신다고
    수술 말렸어요

  • 24. 80초반
    '24.9.23 5:19 PM (1.216.xxx.154)

    저희 엄마 한쪽 무릎 수술하셨어요
    약으로 버티시려 했는데, 통증이 너무 심해서 수술하기로 했어요
    로봇 수술이 출혈적고 회복 빠르다해서 로봇 수술했더니, 천만원 들었어요
    80후반은 수술이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의사와 잘 상의해보세요

  • 25. ㅇㅇ
    '24.9.23 5:19 PM (118.219.xxx.214)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80대 후반에 양쪽 무릎수술 했는데요
    연세가 너무 많아서 수술 안 될지 알았는데 해주더라구요
    대학병원에서 이주 있었는데
    5백 정도 나왔구요
    재활치료 하느라 요양병원에서 두달 있었는데
    한달에 180만원 정도
    요양병원 침대에서 떨어져 대학병원 에서 허리 시술 받고
    일주일 간병비등 해서 천만원 정도 들었어요

  • 26. ㅇㅇ
    '24.9.23 5:22 PM (118.219.xxx.214) - 삭제된댓글

    위에 80대 후반이 아니고 중반이네요

  • 27. ㅇㅇ
    '24.9.23 5:30 PM (118.219.xxx.214)

    친정엄마 80대 중반에 양쪽 무릎수술 했는데요
    연세가 너무 많아서 수술 안 될지 알았는데 해주더라구요
    대학병원에서 이주 있었는데
    5백 정도 나왔구요
    재활치료 하느라 요양병원에서 두달 있었는데
    한달에 180만원 정도
    요양병원 침대에서 떨어져 대학병원 에서 허리 시술 받고
    일주일 간병비등 해서 천만원 이상 들었어요
    양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무릎 아픈건 몇 년 괜찮아졌는데
    92세인 지금 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
    거동이 불편해요
    80대 후반이면 의사와 상의해보세요
    그런데 저 같으면 수술 반대 할 것 같아요
    저희 엄마 같은 경우 무릎과 뼈 아픈거 외에는
    건강하셔서 그나마 수술 잘 견딘것 같은데
    완전히 회복되는데 1년 걸렸고 자식들이 옆에서
    수족 처럼 돌봐드려야해요

  • 28. ...
    '24.9.23 6:00 PM (180.70.xxx.60)

    70세에 한쪽 무릎 수술한 교회 권사님
    나머지 한 쪽 더 해야하는데
    고생하는것 생각나서 못하시겠다는데 지금 73세 이세요
    할꺼면 지금 73세에 해야 하는데...
    병원 입원해서 보니 70중반 넘어가면 수술이 문제가 아니라
    그 후 처치, 회복이 너무 어렵다고
    아예 안하고 살까... 하시더라구요

  • 29. ....
    '24.9.23 6:32 PM (125.248.xxx.251) - 삭제된댓글

    요즘 무릎 수술은 로봇수술이 대세인데
    이 로봇수술은 로봇이 정교하게 해서
    회복이 빠르고 부작용이 예전 사람이 하던 수술보다
    적어요.
    통증도 아주 적어요.
    로봇수술로 꼭 시켜 드리세요
    80대면 무릎 수술 하기 좋은 나이예요.
    15년 정도 사용 할수 있어서
    80대에 하고 90대 중반까지 산다고 볼때 기대 수명까지 가지고 가는 거예요. 일찍 하면 80대 부터 기계 수명 다하고 재수술이 어려워서
    본인 다리로 버틸수 있을 때까지 버티디가 하는게 무 릎 수술입니다

  • 30. ....
    '24.9.23 6:34 PM (125.248.xxx.251) - 삭제된댓글

    로봇이 하는 무릎 수술은 게임 체인져 라고 할 정도로
    무릎 수술의 판도를 바꾸었어요.
    70대에 한쪽 무릎 일반 인공관절 치환 한 사람이
    지금 80대에 다른 무릎을 로봇으로 수술하고 바로 일어 났어요
    그때보다 훨씬 회복이 빠르고 통증도 없고 간편하다고 하는걸
    직접 봤어요

  • 31. ㅇㅇ
    '24.9.23 6:35 PM (49.237.xxx.122) - 삭제된댓글

    80대후반이면 거의 90세라는 말인데 무슨 수술하기 좋은 나이라고...

  • 32. ...
    '24.9.23 6:36 P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요즘 무릎 수술은 로봇수술이 대세인데
    이 로봇수술은 로봇이 정교하게 해서
    회복이 빠르고 부작용이 예전 사람이 하던 수술보다
    적어요.
    통증도 아주 적어요.
    로봇수술로 꼭 시켜 드리세요
    80대면 무릎 수술 하기 좋은 나이예요.
    15년 정도 사용 할수 있어서
    80대에 하고 90대 중반까지 산다고 볼때
    기대 수명까지 가지고 가는 거예요.
    일찍 하면 80대 부터 기계 수명 다하고 재수술이 어려워서
    본인 다리로 버틸수 있을 때까지 버티디가 하는게 무릎 수술입니다

    로봇이 하는 무릎 수술은 게임 체인져 라고 할 정도로
    무릎 수술의 판도를 바꾸었어요.
    70대에 한쪽 무릎 일반 인공관절 치환 한 사람이
    지금 80대에 다른 무릎을 로봇으로 수술하고 바로 일어 났어요
    그때보다 훨씬 회복이 빠르고 통증도 없고 간편하다고 하는걸
    직접 봤어요

  • 33. 아는분이
    '24.9.23 7:20 PM (111.99.xxx.59)

    70에 수술했다가 섬망와서 가족들이 고생 많이 했다고 들었어요

  • 34.
    '24.9.23 7:37 PM (114.203.xxx.205)

    84세에 서울 전문 병원에서 수술하셨고 재활병원 3주정도 입원 포함 900여만원 들었어요. 매일 몇십명씩 수술하는 병원인데 엄마가 최고령이었어요. 수술후 걷고 움직이는게 관건인데 6개월간은 많이 아파했어요. 건강이 팔십 초반 다른 노인들보다 뛰어나시다면 병원 가보시고 그 연세 보통이시라면 늦었지않나 싶습니다.

  • 35. 84세 모친이..
    '24.9.23 7:46 PM (116.88.xxx.201)

    무릎수술 고려중이신데 이 글 참고해서 결정해야 겠어요.

  • 36. 원글
    '24.9.23 9:11 PM (125.185.xxx.27)

    감사합니다..이곳 없으면 정보를 이렇게 자세히 못얻었을거에요.
    따뜻해서 눈물...

    수술하고 누워있다가 근육이 빠져서 못걷는거에요? 그럼 어떡하나요
    저러다 못걷게되면 휠체어 태워야 하나요
    아파트도 계단올라가야 엘베 있는 아파트라서 ㅜㅜ

    안아프고 잘 걸으라고 수술하는건데 못걷고 계속 아프다는 글 보니 망설여지네요..재활도 어렵다하고
    일찍 못해줘서 속상하네요. 다른 한분이 아파서 거기에만 집중해서 돌봐주다가...한분을 너무 방치한것 같아요. 저ㅗ 진이 다 빠졌고요...
    병원 알아보는것 징글징글하구요

    대학병원 가면 권할까요? 권해도 제가 겁나네요...못걷고 누워지내실까봐

  • 37. 원글
    '24.9.23 9:28 PM (125.185.xxx.27)

    평생 건강하셨는데...혈압약만 드시고..
    한꺼번에 몰려와버렸네요..
    다른것도 말으 ㄹ안하니

  • 38. 원글
    '24.9.23 10:03 PM (125.185.xxx.27)

    주사는 콘쥬란 같은거 맞으면 되나요?

  • 39. ..
    '24.9.23 10:08 PM (210.102.xxx.1)

    무릎수술 참고할께요

  • 40. 파피에르
    '24.9.24 1:07 AM (211.208.xxx.151)

    일단 관절전문병원에 가셔서 상담받아보세요
    나이드신분들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걷지않고 사실 수는 없으니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062 냉동 빵 일텐데 까페에서 데우는 기술?? 8 노하우가 2024/11/10 3,756
1647061 국민들이 반성해야 36 asdfg 2024/11/10 2,880
1647060 59 .. 2024/11/10 21,876
1647059 정년이에 찐이 나타났어요 이자람!? ㅋㅋㅋㅋㅋㅋㅋㅋ 7 으악 2024/11/10 5,845
1647058 샤인머스캣 값 떨어져서 좋네요 14 ..... 2024/11/10 4,224
1647057 제주 여행..성산쪽에 숙소 잡아도 괜찮을까요?? 7 ,, 2024/11/10 1,242
1647056 이번 삼시세끼는 게스트가 죄다 노잼이네요 21 ........ 2024/11/10 7,699
1647055 정규재 "내가볼때 이재명 재판은 모두 무죄다".. 15 보수평론가 2024/11/10 3,185
1647054 혈당 피크 1시간 2시간 어느 것이 에요? 7 2024/11/10 1,998
1647053 오늘 김장하고 왔어요. 3 둥이맘 2024/11/10 2,432
1647052 아이 고등되며.... 35 dd 2024/11/10 6,110
1647051 돈이 없어서 슬픈것 중 하나가 사랑을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 10 ㅠㅠㅠㅠ 2024/11/10 3,907
1647050 상가 공실은 평생 떠안고 가야 하나요? 54 .. 2024/11/10 17,182
1647049 우리 강아지 타로 봐주기 8 2024/11/10 1,162
1647048 쌍갑포차 팬인데 조명가게 안무서운가요? 5 2024/11/10 1,465
1647047 자고 싶다. 11 ㅇㅇ 2024/11/10 2,358
1647046 백내장수술후 언제부터 세수가능한가요? 10 모모 2024/11/10 1,026
1647045 이지아는 얼굴에 뭘 한 걸까요? 55 에휴... 2024/11/10 22,990
1647044 자위대 방위상에게 충성경례하는 우리 육해공 생도들 11 ㅇㅇ 2024/11/10 1,212
1647043 헤어라인문신 하려는데요 5 질문 2024/11/10 1,851
1647042 코인 5 .. 2024/11/10 1,760
1647041 설악비치 최악이네요ㅜㅡ 28 ㅡㅡ 2024/11/10 17,713
1647040 딘타이펑 청경채볶음 비법이 뭘까요?? 7 .. 2024/11/10 2,429
1647039 명태균같은 사람하고 소송해본적 있어요 7 ㄹㄹ 2024/11/10 3,141
1647038 향수 광고 스토리가 3 2024/11/10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