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릎 안쪽이 늘 우리 합니다

골다공증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24-09-23 15:35:20

골다공증때문일까요?

우리하다 해야 하나

약간 쓰라린다 해야 되나

왼쪽 무릎 앞에서 봤을 때 왼쪽이 아픕니다

참을만큼요

병원 가서 문의 해야 할까요?

골다공증 약 먹고 있습니다

IP : 118.41.xxx.2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절염
    '24.9.23 3:41 PM (125.132.xxx.178)

    관절염이나 무릎근육의 염증 등일거니 병원가보시는게 좋겠네요

  • 2. 오금쪽이면
    '24.9.23 3:41 PM (118.235.xxx.216)

    허리가 안좋을 확율이 높아요

  • 3. ㅇㅇ
    '24.9.23 3:43 PM (118.41.xxx.243)

    병원 가 봐야 되는군요
    댓글들 고맙습니다

  • 4. ..
    '24.9.23 3:47 PM (202.128.xxx.167)

    우리하다는 사투린가요? 아프다는 뜻인거죠?

  • 5. ㅇㅇ
    '24.9.23 3:51 PM (118.41.xxx.243)

    네 사투리인가요
    아프다는 뜻입니다

  • 6. 우리하다 사투리
    '24.9.23 3:54 PM (125.132.xxx.178)

    네… 우리하다 혹은 우릿하다… 사투리에요.
    통증이 좁지않은 범위에서 혹은 부분적으로 날카롭지않고 둔중하게 지속적으로 참을만한 상태로 느껴지는 상태를 표현하는 말정도로 저는 정의하고 있습니다.

  • 7. 저는
    '24.9.23 3:56 PM (118.235.xxx.45)

    스트레칭 열심히 하면 가끔 생기는 무릎 안쪽 통증이 없어지더라고요.
    워낙 유연하지않은 몸이라그런지ㅠ

  • 8. ㅇㅇ
    '24.9.23 3:56 PM (118.41.xxx.243)

    네 표현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 9. ...
    '24.9.23 4:37 PM (39.125.xxx.154)

    무릎 주변을 폼롤러 같은 걸로 스트레칭 해보세요.
    허벅지까지.
    무릎 위 근육이 뭉치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골다공증은 자각증상이 없다고 들었어요

  • 10. 저도그런적
    '24.9.23 4:49 PM (39.7.xxx.136)

    저도 그런적 있어 정형외과 갔었는데 건염 진단 받았어요.
    약도 먹고 치료도 받았는데 별 효과 못보고 스트레칭으로 좀 나아졌어요

  • 11. 표준어로는
    '24.9.23 7:23 PM (117.111.xxx.190) - 삭제된댓글

    뭐가 있을까요?
    우릿하다

  • 12. 저는
    '24.9.23 7:46 PM (121.144.xxx.108)

    그래서 엠알아이 찍어보니 연골판 파열되엇더군요.
    퇴행성이죠
    혹시 다리가 오자형 다리면 내측 무릎에 무리가 가서 더 아파요

  • 13. ㅇㅇ
    '24.9.23 9:18 PM (222.233.xxx.216)

    무릎안쪽 거위발건염 이실수 있엉르
    스트레칭 하시고요https://youtu.be/K8QZdvLVaLo?si=buoYKfNPXEYhL3a_
    병원가서 치료받으세요 소염제 주사치료 염증 심하면 항생제도 처방받네요

  • 14. ...
    '24.9.26 4:15 PM (123.215.xxx.145)

    우리하다는 말 경상도 사투리인가요?
    저는 자라면서 많이 들었는데..
    원글님 빨리 나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850 험담 한 사람 &말을 전한 사람 25 주변 2024/09/26 2,519
1628849 김태효 국가안보실1차장 즉각파면 결의안발의 기자회견 16 ㄷㄷ 2024/09/26 1,942
1628848 나이들어 얼굴 커진 분 있나요. 12 . . 2024/09/26 2,313
1628847 독서 습관 7 .m 2024/09/26 1,246
1628846 제주도 최애 맛집 있으신가요? 18 제주도 2024/09/26 2,683
1628845 반포레미안퍼스티지 찬양시래요 11 …………… 2024/09/26 2,648
1628844 운동화 언제 버려요? 9 .. 2024/09/26 2,010
1628843 초등 고학년 지갑 추천해주세요 2 ... 2024/09/26 416
1628842 일일드라마 수준 8 막장 2024/09/26 1,638
1628841 매복 사랑니 쉽게 빼신 분들요 13 발치 2024/09/26 1,386
1628840 아침에 볼일이 있어서 .. 2024/09/26 443
1628839 결핍이 결핍되었대요 5 ..... 2024/09/26 1,813
1628838 아로니아를 어떻게 소진할까요? 20 2024/09/26 1,413
1628837 전기 탄소 매트 1 ..... 2024/09/26 526
1628836 샤넬의 소름돋는 고음 gravity 라이브 숏츠영상 6 ㅇㅇㅇ 2024/09/26 1,061
1628835 지긋지긋한 친정엄마 4 .. 2024/09/26 3,010
1628834 오메가3 5 작은거 2024/09/26 1,081
1628833 노인 조식 배달 서비스 추천 부탁드려요 13 .. 2024/09/26 2,612
1628832 스카이 공대생 엄마의 현실 79 실화냐 2024/09/26 23,244
1628831 82님들 덕분에 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9 한계돌파 2024/09/26 1,690
1628830 김영선·명태균 측근 E씨 "국감 출석, 증언하겠다&qu.. 5 ........ 2024/09/26 1,164
1628829 하나되는 정치, 협력하는 여야 .... 축협 청문회 1 축구팬 2024/09/26 346
1628828 말투와 말할때 표정이 진짜중요하군요 3 나솔 2024/09/26 2,890
1628827 윤석열 정부 3년차 적자국채 증가 폭, 문재인 정부의 1.5배 5 급가져옵니다.. 2024/09/26 786
1628826 소화가 너무 안되는데 한의원 7 2024/09/26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