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본능 중에 하나인 존재감....
성숙한 인간은 본인의 존재감의 발현을 조용히 할 수 있지만 속으로 열등감이 하나 가득인 인간은 존재감 발현을 안 하면 못 산다.
이걸 우리는 본병이라고 한다.
그런 나대는 성격으로 본인이 대통령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인간은 하루 하루가 아깝고 이곳 저곳 돈이 보이는데 그걸 못 먹어 치우는 것이 견딜수가 없다.
본인은 나서고 싶은데 그나마 참고 있는데 왜 이리 나를 미워하나 답답할거고
총선개입이고 주가조작이고 뇌물 받은 거 그거 내 남편이 있는데 그까지게 뭐라고? 어쩌거야? 이런 마인드
추석 전에 내가 경찰 끌고 시찰한게 뭐 어떤데? 나 더 하고 싶은데 그나마 참은거라고 이러고 있을거임
어디까지 콜걸이 나댈지 궁금할 뿐...
성형이 필요한 건 낮짝이 아니라 그 머리속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