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침감기 심하게 하는 4학년 딸

요.. 조회수 : 948
작성일 : 2024-09-23 13:03:52

뭘 먹이는게 좋을까요

입맛도 없다고 하고

가슴 아프다고 씨리얼 녹여서 먹고 갔어요..

 

하원하고 뭘 해줘야 잘 먹을지.

ㅂ죽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그걸 별로 안 좋아해서.

엄마는 늘 어렵네요

IP : 222.234.xxx.1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폐렴아닌지
    '24.9.23 1:06 PM (211.218.xxx.194)

    검사는 해보셨어요?

  • 2. 그냥
    '24.9.23 1:09 PM (1.225.xxx.60)

    도라지청 있으면 타서 먹이세요.
    배즙도 좋아요.
    기침 오래두면 안돼요.
    만약 안되겠다 싶으면 병원 가세요.

  • 3. 요즘
    '24.9.23 1:13 PM (210.100.xxx.239)

    백일해일수도 있어요
    따뜻한 차가 좋아요
    목뒤 따뜻하게

  • 4. ..
    '24.9.23 1:15 PM (112.152.xxx.33)

    먹기싫어해도 기침에 생강차 효과 살짝 있어요
    집에 있을땐 마스크 쓰라고 하세요
    식구들간 감염예방도 있지만 자체 가습기 효과 있어요

  • 5. ㅡㅡ
    '24.9.23 1:16 PM (106.102.xxx.109)

    마이코플라즈마 검사해보셨는지...
    기침 오래되면 폐렴으로 진행되니 검사해보시고,
    약 먹고, 마스크 잘 쓰고.
    도라지청 타서 먹이세요.
    꽤 오래가던데요

  • 6. 저도
    '24.9.23 1:17 PM (219.254.xxx.51)

    혹시 폐렴은 아니던지..
    저희 초3 아이도 추석전 입원했었고 요즘 초등 아이들도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많이 걸리더라구요.
    기침 심하면 입맛도 없고 많이 쳐져서 물 자주 마시게 하고 먹고 싶다는거 위주로 과자 컵라면이라도 뭐든 먹게하고 포도 귤 같은 과일위주 먹고 싶은건 뭐라도 먹으라 했었네요ㅠ
    요즘 좀 회복되고 나서 소고기 삼계탕 등 보양식 영양제 챙겨주고 있어요

  • 7. 네네
    '24.9.23 1:52 PM (222.234.xxx.119)

    너무.감사드려요.
    백일해 검사해봐야하는지

  • 8. ...
    '24.9.23 2:10 PM (211.36.xxx.43)

    기침이 심해서 대중교통타기도 어려워
    버스 중간 내리기도 할정도여서
    걱정하면서 지냈는대
    물 따스한거 많이마시고 타이레놀을 하루 한개정도
    이거 한달정도 고샹하겠구나 심란하던차에
    몇일만에 갑자기 훅나아졌어요
    불과 몇일이거나 하루 이틀만에요

  • 9. ..
    '24.9.23 8:29 PM (222.234.xxx.119)

    폐렴 진단받고왔어요
    고맙습니다. 폐가 뿌옇더라고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838 뚝배기가 깨졌는데 이참에 스타우브 살까요 24 dd 2024/09/23 2,099
1627837 배추 1망 64,195원이랍니다. /펌 jpg 16 2024/09/23 2,395
1627836 갤럭시 24울트라와 아이폰 16프로 사진화질 비교 2 화질 2024/09/23 861
1627835 아이폰16 프로맥스를 사용하냐 마냐로 계속 고민중입니다. 6 .. 2024/09/23 724
1627834 아들이 딸 뺨을 때렸어요 223 ..... 2024/09/23 31,160
1627833 아빠의 유산을 자식들이 못받는데요 69 달팽이 2024/09/23 19,253
1627832 쥴리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6 ******.. 2024/09/23 1,530
1627831 옥순.. 22기.. 11 나솔 2024/09/23 3,965
1627830 쓰면 이루어진다 3 ㅡㅡ 2024/09/23 2,093
1627829 챗gpt랑 영어공부 하다가 인간적인 따뜻함을 느꼈어요 ㅠ 12 ... 2024/09/23 2,719
1627828 기침감기 심하게 하는 4학년 딸 9 요.. 2024/09/23 948
1627827 요즘 사람들의 열등감이 심한 이유 10 음.. 2024/09/23 2,958
1627826 밥솥패킹 갈고나서 밥 밑이 너무 눌어서 밥이 딱딱해요 6 .. 2024/09/23 697
1627825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처벌법 없어 ,무죄된 캐슬범죄자 .. 1 같이볼래요 .. 2024/09/23 371
1627824 pass 앱 신분증이요 3 현소 2024/09/23 937
1627823 아침밥 대충 차리는데요 14 82 2024/09/23 3,089
1627822 빨래 개는 게 너무 싫어요. 9 .... 2024/09/23 1,970
1627821 짭쪼롬한 치킨이 먹고 싶어 KFC 왔는데 싱겁네요 7 치킨 2024/09/23 1,217
1627820 전기요금 나름 선방했어요 11 전기 2024/09/23 2,732
1627819 혼자가 참 좋아요 6 2024/09/23 2,009
1627818 아랫니 하나만 툭 튀어나온 거 교정할 수 있나요? 9 치아교정 2024/09/23 1,161
1627817 천주교) 대문에 천주교 교우의 집이라고 붙인 분 8 종교 2024/09/23 1,632
1627816 하와이 10월 옷차림 준비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여행 2024/09/23 581
1627815 전세주고 오피스텔 매입해서 사는거 6 2024/09/23 1,413
1627814 저는 전화하는게 싫어요 21 멀치볽음 2024/09/23 3,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