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밥 대충 차리는데요

82 조회수 : 3,414
작성일 : 2024-09-23 12:59:47

전에 8시간이상 잠자도 아침에

개운하지가 않고 늘 일어나는 게 힘들었어요. 

 

그래도 가족 아침 밥상을 차려야 하니 최선을 다해서

국도 끓이고 계란후라이라도  하려하고, 

시골서 담근 김치는 늘 있으니 밑반찬 해서 먹었는데, 

 

남편이 회사에 일찍 출근 하게 되면서, 

회사에서 식사가능하고 잘나온다고 해서, 

 

그뒤 애들과 대충 간단히 차려 먹는데요.

주로 국끓여서 밑반찬과 먹거나 

가끔 토스트, 어쩌다 한번 찐 감자,고구마 도 주고요. 

 

찐 감자 와 두유였나 준 어느날 아침, 

초등 아이가 밥상에서 감자만 보고 

급 실망을 하는거에요. 

초등 입맛에 감자는 별로겠지만, 처음 준건데 .

 

그이후로 아이의 반찬투정이라고 해야하나

부실하게 차리면 

나를 안 사랑한다고 

칭얼대고, 

 

하, 입도 짧은 녀석이 그러네요. 

 

바쁜 아침이라서 겨우 한주걱도 안먹고 가면서 

저도 아침밥 스트레스네요. 

 

님들은 어떻게 차려요? 

지극받아 장금이엄마 되고 싶네요.

IP : 121.229.xxx.3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9.23 1:02 PM (211.206.xxx.191)

    찐감자.. 아이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겠네요.
    아이들이 학교 급식이 잘 나오니 급식 기준으로 집밥도 평가하죠.
    요즘 애들 입맛으로 줘야 잘 먹겠지요.

  • 2. 노논
    '24.9.23 1:05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감자에 베이컨 한조각 줘보세요
    고기가 없었잖아요 ㅎㅎ

  • 3.
    '24.9.23 1:07 PM (221.138.xxx.107)

    전 미리 해놓고자요..

  • 4. ㅇㅇ
    '24.9.23 1:07 PM (125.248.xxx.182)

    애들은 계란후라이 조미김 진미채볶음에 베이컨이면 좋아하ㅣ지않나요?

  • 5. ...
    '24.9.23 1:08 PM (106.102.xxx.51) - 삭제된댓글

    소고기미역국, 두부애호박많이 넣고 끓인두부애호박국, 황태콩나물국 정도로 국 미리 전날밤 끓여놓고
    잡곡밥에 각종 야채( 파프리카 양파 버섯)랑 치즈 잘게 자른거 넣고 오믈렛 해주면 잘먹었다고 좋아하네요 (야채 미리 잘라놓고 소분용기 넣어두면 편함)

  • 6. ..
    '24.9.23 1:09 PM (223.39.xxx.56) - 삭제된댓글

    차라리 빵, 우유를 주세요
    저는 주로 국에 밥, 밑반찬이였어요. 아침에 데우기만하는
    아니면 양배추, 당근, 햄 계란에 풀어서 굽고 길거리토스트
    식빵에 달걀후라이,샌드위치햄,치즈 넣고 샌드위치

  • 7. ㅇㅇ
    '24.9.23 1:17 PM (223.38.xxx.72)

    찐감자요??

  • 8. 계란
    '24.9.23 1:20 PM (106.245.xxx.237)

    아~
    그시절이 조금? 그립네요 ㅎ
    전 마구마구 주었어요
    직장맘이라
    콘프레이크.찐만두.카레.소고기주먹밥(의외로쉽죠ㅎ)빵,프렌치토스트,요플레,전날사논 햄버거 등등
    물론 국 반찬에 밥도 주었죠
    미역국 콩나물국 김치찌게 오뎅국등등
    거창하진 않지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걸로 주었어요
    울아이도 감자주었음 싫어했을듯요
    화이팅이요^^

  • 9. ..
    '24.9.23 1:27 PM (112.152.xxx.33)

    아침에 고구마,감자요??
    애들 두유 싫어하던데요
    차리리 우유에 콘프레이크가 더 낫지 않나요?
    애들이 평소 좋아하면 모른까 아침에 그게 먹히나요?
    냉동 볶음밥을 사세요
    그것 7~8분 볶은후 달걀프라이하나 얹져주면 됩니다
    국은 전날 미리 끓이시구요

  • 10.
    '24.9.23 1:57 PM (121.159.xxx.222)

    부실하게 차릴수있죠
    그럴땐 미안 힘들어서그래 이해해줘 내일맛있게할게 하는거죠

    애가 말 대강듣고 공부 부실하게 하면
    그건 싫을거잖아요

  • 11. ..
    '24.9.23 2:04 PM (99.243.xxx.195)

    초딩 밥 한끼
    https://theqoo.net/muk/2356443399?filter_mode=hot&page=16

    https://theqoo.net/muk/2370656000?filter_mode=hot&page=16

  • 12. ...
    '24.9.23 2:16 PM (122.40.xxx.155)

    아침은 그냥 애들 좋아하는거(소세지, 계란프라이, 떡갈비)랑 과일 주고요. 저녁에는 나물 고기 등 푸짐하게 차려줘요. 아침에는 바쁘니까 그냥 애들 빨리 먹을 수 있는걸로 줘요.

  • 13. 찐감자말고
    '24.9.23 2:26 PM (203.211.xxx.243)

    감자에 올리브유 뿌려서 에어프라이어에 굽고 나중에 치즈 살짝 뿌려주면 잘 먹을 것 같아요. 치킨 너겟 냉동이던지 만들던지 해서 같이 주던지요. 찐감자보다 더 쉽고 애들 좋아해요. 울 애도 찐감자는 안 먹더라고요.

  • 14. ....
    '24.9.23 3:47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고등 아들 두명, 아침도 무조건 한식입니다.
    밥, 국, 김치, 고기반찬1 그 외 (나물/계란탕/계란말이 등등)
    어차피 반찬 안 먹어서 국, 고기랑 김치만 있어도 ^^;;;;

  • 15. ㅇㅇ
    '24.9.23 5:56 PM (39.122.xxx.89)

    나를. 안사랑한다고..ㅎㅎ
    사랑해 감자해 매일해줘야겠네요 오해를 푸시게
    귀엽

  • 16. 누룽지
    '24.9.23 9:00 PM (223.39.xxx.164)

    계란찜 ...운동하세요. 더 나아요. 줌바 추천요.

  • 17. ..
    '24.9.23 9:13 PM (180.69.xxx.29)

    초딩밥한끼 ..클릭해보니 정성 대단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053 우리 강아지가 나를 이해할까요? 10 2024/10/26 2,903
1620052 제주렌터카 공항에서 빌리고 성산에서 반납 3 제주렌터카 2024/10/26 1,730
1620051 다리미 돈방석이 아니라 1 다리미 2024/10/26 3,113
1620050 오늘날씨좋았죠?일광욕하는 멍냥이 짤좀 올려주심안되나요 1 ........ 2024/10/26 704
1620049 도와주세요 ㅜㅜ 스타우브 냄비 버려야 하나요? 8 ㄴㅇㄹㄴㅇㄹ.. 2024/10/26 3,356
1620048 사랑후에 오는 것들 - 이해안가는 것들 17 그냥 2024/10/26 5,167
1620047 당근에서 명품백 살때 10 가을 2024/10/26 3,411
1620046 70세가 되면 거의 노인이군요 43 2024/10/26 24,370
1620045 국간장,진간장 등 유통기한 이후는 못먹나요? 8 여름 2024/10/26 4,921
1620044 와우! 별거 다 해봅니다. 24 여혼여 2024/10/26 8,473
1620043 복도식아파트 옆집에 담배피우며 사무실로 쓰는 사람들이살아요.. 1 옆집 2024/10/26 1,455
1620042 구매한 옷에 문제가 있을때 5 좀황당 2024/10/26 1,164
1620041 한없이 가늘어지는 머리카락 4 ㅠㅠ 2024/10/26 3,304
1620040 백화점에서 올리브오일과 아보카도오일 3 진지하게 2024/10/26 3,128
1620039 40대이후 극단적 다이어트로 인한 노화는 8 다이어트 2024/10/26 5,800
1620038 바나나빵 대박입니다 60 ... 2024/10/26 28,904
1620037 하림님 감사.. 이테원 참사 관련... 7 마음 2024/10/26 2,924
1620036 좀 아까 지워진 글에서 다이소 화장품이요 14 궁금하다 2024/10/26 4,837
1620035 15분만에 만보걷기 효과있다는저주파발마사지기효과있나요 3 향기기 2024/10/26 2,916
1620034 영화과 (연출)를 가겠대요. 7 ㅇㅇ 2024/10/26 1,722
1620033 잘입지도못할 옷이 넘 사고싶은데요... 8 ㅌㅌ 2024/10/26 2,927
1620032 휘낭시에 조그만게 왜케 비싸요 13 ..... 2024/10/26 7,676
1620031 샐러드가 너무 맛있어서 샐러드가게 창업하고 싶은데 18 .. 2024/10/26 5,771
1620030 샤인 송이 가지에 곰팡이가 피었는데 먹어도 될까요? 2 11 2024/10/26 1,418
1620029 나홀로 차박도전이 일 년입니다. 36 차박 2024/10/26 6,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