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ㄴㅅ
'24.9.23 11:41 AM
(118.235.xxx.248)
menifest일지도
2. 그정도는아니지만
'24.9.23 11:42 AM
(211.218.xxx.194)
살면서 큰일날뻔한 순간들이 생각해보면 몇번은있었는데 큰일안나고
아직 사지육신 멀쩡히 살아있다 생각한 적은 있어요.
3. ....
'24.9.23 11:43 AM
(112.220.xxx.98)
전 아부지 돌아가시고 느끼고 있어요
절 지켜주고 있다는 느낌...
어려운일 생겨도 어떻게든 해결되고
돈관련도 그렇구요...
그냥 일상이 편안해요
근데 꿈에 잘 안나타나심...ㅜㅜ
4. ㅎㅎㅎㅎ
'24.9.23 11:43 AM
(119.196.xxx.115)
님이 열심히 하니까 그런거에요
내가 그걸 바라고 그걸 집중하니 그런일이 들어오고 선순환이 이뤄지는거죠
만약 조상이 돕는거라면 님이 열심히 하니 돕는거일테고요
조상들이 다 후손 돕고싶을거아닙니까...왜 님만 돕고싶겠어요
도울수있는거라면 다 도와야지 골라 도우면 나쁜조상...
5. 진짜
'24.9.23 11:44 AM
(106.101.xxx.141)
그럴땐 신이든 뭐든 있는게 아닌ㄱ싶어요.
전 종교가 없어서 조상님이 도우셨나 합니다
6. 부럽습니다.
'24.9.23 11:44 AM
(175.115.xxx.131)
저도 딱 한번 너무 힘든 저를 일으켜세워준 힘을 느껴봤어요.
열심히 살아야하는데..한번만 더 누군가가 저를 도와줬음 싶네요.
7. 첫님
'24.9.23 11:45 AM
(124.49.xxx.61)
-
삭제된댓글
매니패스트가 뭔가요? 검색해도 연관된 내용으로 안 나오네요^^
menifest
8. 첫님
'24.9.23 11:46 AM
(124.49.xxx.61)
menifest 란 내면의 의지가 현실로 나타난 것이란 거죠?
맞아요~하지만 제가 짧은 기간에 특정한 목표를 위해서 노력한 것이 아니라(해당 광고를 내는 등) 생각하고 바라기만 한 것인데,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9. 그쵸
'24.9.23 11:47 AM
(221.138.xxx.107)
저도 그런편인데....매사에 감사하죠.
주변에 더 많이 베풀고 기부액도 늘려야겠다는 생각해요.
10. ..
'24.9.23 11:47 AM
(223.38.xxx.6)
일복 있으신거 아닌가요?
주변에 일로 순탄하게 잘 풀리는 경우있어요 본인도 즐기고 주변에서 일복터졌다해요.
11. ㅎㅎㅎ님
'24.9.23 11:51 AM
(124.49.xxx.61)
제가 열심히하는 것은 맞아요. 안달복달~전전긍긍 이게 저의 장점이자 단점이죠. 망할 틈이 없이 밤잠 줄여가며 열망하니 잘 되지만, 결과에 따라서 마음이 늘 요동치니 편한 날이 없네요
제가 열심히 하더라도, 다양한 업무 중, 제가 그때그때 필요로하고 원하는 업무 위주로 계약이 들어오는 것이 가장 미스테리하고, 신기한 경험이에요
사실 저는 저희 아빠쪽 조상이 아빠 많이 도와주라고 저를 통해서 돈을 주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거짓말 같지만, 아빠께 돈 들어가는 것 때문에 화를 내거나 아빠를 속상하게 하면, 그다음날은 교통사고 당하거나 계약이 파기되고 꼭 화를 당했거든요
아빠를 아낌 없이 지원해주고, 살아계신것만으로도 기쁨이고 다행이라고 마음을 비우면, 못 믿겠지만 꼭 돈이 들어오고요...
그래서 사실 저는 아빠 조상님이 제게 아빠 돈 전해 주라고 이렇게 조력해 주는 것이라고 자연스레 믿게 되었네요
12. ᆢ
'24.9.23 11:54 AM
(58.76.xxx.65)
-
삭제된댓글
사람은 생각한대로 산다는 얘기가 있어요
마음 깊은 곳에세 울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야 해요.그게 기도구요
만일 어렵다면 감사하며 긍정적으로 뭐든
나누며 살면 됩니다
13. ㅇㅇ
'24.9.23 11:57 AM
(106.101.xxx.197)
-
삭제된댓글
님 착하게 사셨죠?
복을 많이 쌓으셨을 거예요
14. 나이많은 부모한테
'24.9.23 11:59 AM
(119.71.xxx.160)
잘하면 그게 억지로 말고요 진심으로 대하면
이상하게 일이 잘 풀리더라고요
이미 틀렸다고 포기한 일도 변수가 생기면서 잘 진행되고
그런거 저도 여러번 겪었어요
15. 음
'24.9.23 12:05 PM
(121.157.xxx.171)
전 있어요. 저는 2008년에 경제공황이 일어난 것도 모를만큼 경제, 재테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는데요. 특히 2008년에는 우울증이 심해서 거의 집콕 상태였거든요. 2016년 즈음에 뭔가 내림신을 받은 것처럼 반드시 서울에 아파트를 사야만 한다는 느낌이 너무나 드는 거예요. 원래 생각이 많고 실천에 잘 못 옮기는 성격이었는데 정말 놀라울만큼의 행동력으로 집을 2채 샀었어요. 그 때를 생각하면 제가 한 게 아니라 정말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도와준 느낌이었어요. 비슷한 일이 몇 가지 더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한 가지 적어봤어요.
16. ...
'24.9.23 12:10 PM
(119.193.xxx.99)
저는 딱 한번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내가 행동을 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이건 내가 하는 게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큰일이 날 뻔 했는데 잘 수습되고 더 좋은 일이 생겼어요.
그때 그 기분은 아직도 생생한데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17. ..
'24.9.23 12:16 PM
(58.78.xxx.77)
운기가 좋은 때이신듯
운이 좋을때는 온 우주가 나를 돕는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18. ....
'24.9.23 12:19 PM
(110.13.xxx.200)
좋은 대운, 용신대운에 들었거나 조상이 하늘에서 돕고 있거나...
19. ᆢ
'24.9.23 12:22 PM
(39.7.xxx.74)
저는 다칠뻔 했는데 안 다쳤을때. 살짝만 달랐어도 다쳤겠다 싶을때 누가 도와주시누나 생각했어요. 근데 현실은 너무 괴로워서 남편 조상중에 험하게 돌아가신분이 헤꼬지하는것 같아요.
20. ......
'24.9.23 12:22 PM
(121.141.xxx.193)
저도 그런경험 있어요..누군가 잘 돕고있다는 느낌..
꼭 필요한 돈이 때맞춰 들어올때도 있었고...
21. 아
'24.9.23 12:35 PM
(119.56.xxx.123)
저도 그러한데 감사한 마음을 잊고지냈나봅니다. 원글님 덕분에 보이지않는 따뜻한 손길에 매일 감사드리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22. 메니페스트는
'24.9.23 12:38 PM
(210.222.xxx.250)
내가 바라는일을 이미 일어나고 있는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대로 이뤄진다는 거에요..
23. 사업장
'24.9.23 12:39 PM
(113.199.xxx.95)
-
삭제된댓글
터가 좋고 님이랑 잘 맞는 곳인가봐요
24. 음
'24.9.23 12:41 PM
(223.38.xxx.38)
저는 돈이나 일적으론 전혀 아니지만 생명과 안전 방면으론 보이지 않는 힘이 지켜주시는 거 정말 여러번 겪었어요
너무 명확한 에피소드들이 많지만 자세한 건 말할 수 없지만 원글님 말씀 다 믿고요. 전 외가쪽 조상 같아요. 원글님처럼 유능해지거니 일로 돈을 많이 벌진 않지만 생명과 안전 면에서 지켜주셔서 항살 정말 감사드려요
25. 영통
'24.9.23 12:42 PM
(211.114.xxx.32)
이 말 하면 좀 이상한 사람 같겠지만
이상하게 나에게 나쁘게 한 사람은 꼭 무슨 일이 생겨요..
나를 잘 되게 도와주는 영이 있다는 느낌은 없는데
나를 나쁘게 하는 이 벌주는 영이 따로 있나 할 정도로..
예외 없이 그런 일이 생기니..누가 나에게 나쁘게 하면..
진심으로 그 사람이 걱정이 되요. 무슨 안 좋은 일 있을건데 싶어서
그런데 이런 비슷한 말..다른 분 댓글에서 봤어요.. 자기 나쁘게 한 사람 꼭 잘 안 되더라고
오히려 그 사람 일 생길까봐 걱정된다고
26. ㅡㅡㅡㅡ
'24.9.23 12:43 PM
(61.98.xxx.233)
저를 끔찍히 사랑해 주시던 돌아가신 엄마가 늘 나를 지켜준다고 느껴요.
27. 그런찬구
'24.9.23 1:21 PM
(211.60.xxx.146)
있어요.
근데 그친구는 특별히 선행을 하거나 누굴 돕거나 그런 아이는 아나었는데 신기하게 주변에 도와주고 찾아주는 지인들이 항상 많아요.인복이 있다고할까...
본인도 그냥 돈이 없을만 하면 지갑이 채워진다고 참신기하다고 했어요.
28. …
'24.9.23 2:22 PM
(175.223.xxx.121)
가게할 때
새벽 6시반에 밀크티 하나 손에 들고 간신히
오픈하고
직원들 오기 전까지 혼자 준비하는 게
무척 힘들었는데
이상하게 그 새벽에
가게 주방과 창고가 연결된 창으로
꽃향기가 났어요
그게 매번은 아닌데
진짜 나가기 싫어서 죽겠다싶은 날들에
꼭 그렇게 꽃향기가 났어요
돌아가신 아버진가?
다른 무엇도 떠오르지 않았어요
그렇게 잘 견뎌 학위 받고
더 못하겠어서 폐업
아빠 미안~
더 못 갔어요 거기서… 이미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