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와이 수영복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24-09-23 11:20:23

별걸 다 물어본다 생각하지 말고 부탁드려요

코로나 전에는 레쉬가드 입었는데 50 넘으니 이젠 뭘 입어야 될지 모르겠어요

원피스 입나요?

아직도 레쉬가드 입나요?

대학생 딸은 비키니 입는다고 엄마도 비키니 입으라는데 그건 아닌거 같고

가족여행입니다

IP : 118.130.xxx.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피스
    '24.9.23 11:21 AM (125.128.xxx.139)

    쨍한 원피스에 반바지 입은 분들 많구요.
    비키니가 젤 많아요.
    저는 햇빛 알러지 심해서 남방이나 래쉬가드 필수라 그냥 걸쳐요
    아무렇게나 입어도 자유로워요.

  • 2. ..
    '24.9.23 11:27 AM (61.79.xxx.63)

    50대 저하고 20대 딸은 타는거 싫어서 레쉬가드 입었는데, 레쉬가드는 거의다 코리안. 대부분 비키니. 그래도 타는거 싫어서 레쉬가드 입을듯. 남 모입었나 신경 안쓰는 분위기라 편한데로 입으세요. 그리고 바닷가 한번만 갈거 아니니깐 골고루 가져가서 입으면 좋음. 저흰 세탁기 있는 숙소라서 세탁하고 베란다에서 말리고 입었어요. 바람이 좋아서 빨래도 금방 마릅디다.

  • 3. .....
    '24.9.23 11:29 AM (121.165.xxx.30)

    원피스 수영복입으세요 .그냥 입고싶은거 맘대로 입어도 아무도 신경안씀.
    우리나라만 래쉬가드입고 꽁꽁싸매는분위기..
    입고싶은거 다입으세요~

  • 4. ...
    '24.9.23 11:36 AM (1.177.xxx.111) - 삭제된댓글

    마른 사람이든 뚱뚱한 사람이든 상관하지 않고 대부분 비키니 입죠.
    전 비키니 입고 밑에는 수영복 반바지 입어요.

  • 5. ..
    '24.9.23 11:54 AM (118.235.xxx.15)

    간만에 수영복입고 물에서 놀았다가 피부 가려워 혼나고 있어요. 타서 그런것 같은데 나이가 있으니 젊을때 같지 않네요.

  • 6. aa
    '24.9.23 12:00 PM (210.205.xxx.168)

    수영복 입고 예쁜 사진도 좀 찍고싶어서 신경써서 사입고 갔는데 뜨거운 햇살에 벌겋게 타서
    반년째 자국이 안없어지네요~
    그냥 래쉬가드로 꽁꽁 싸매는게 좋네요 저는

  • 7. ㅇㅇ
    '24.9.23 12:00 PM (172.225.xxx.238)

    비키니에 긴팔 남방이에요
    비키니 입어야 빨아도 한 줌이고 빨리 마르고요..
    노상 물에서 사는 사람들이 왜 비키니를 입는지 압니다
    일단 외국에서는 아무도 안 봐요
    외국인들도 살 타는거 싫은 사람들은 긴팔 셔츠 걸치더라고요

  • 8. . ..
    '24.9.23 12:08 PM (221.162.xxx.205)

    비키니 선크림을 발라야하는 부위가 많아서 너무 귀찮음
    발라도 화상입음
    서양사람들 살 빨갛게 타서 다니는데 안 아픈지 모르겠음
    우리가족은 래쉬가드 입는데 반바지 입음
    모자도 써야함 두피 벗겨짐

  • 9.
    '24.9.23 12:08 PM (110.9.xxx.19)

    요즘은 비키니보단 원피스구요
    래쉬가드는 딱붙는거 말고 헐렁한 래쉬가드 많이 입어요 거기에 보드숏 입으세요 물론 안에 수영용 이너 위아래 다입으시고요

  • 10. ca
    '24.9.23 1:27 PM (39.115.xxx.58)

    스노쿨링하러 가실때는 래쉬가드랑 워터레깅스 9부 추천드려요.
    산호 바위 많은 곳에 물고기가 많은데요.
    산호석 돌이 매우 날카롭습니다.
    하나우마베이랑 샥스코브에서 비키니 차림의 외국인 허벅지랑 다리 찰과상 생겨서 피 철철 흘리는거 여러번 봤어요.
    저는 올해 2월에 다녀왔는데요. 수온이 좀 찰 시기라서 해녀복 같은 웜수트랑 래쉬가드 워터래깅스 다 챙겨갔는데. 어느 비치를 가느냐에 따라 착장을 달리하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샥스코브 비롯 뾰족한 바위가 많은 바다에서 어려번 넘어졌는데 긴 팔다리 수영복 덕분에 몸을 지켰습니다.

    혹시 와이키키 해변과 수영장만 가신다면 화려한 원피스 수영복이나 비키니면 될거에요.

  • 11. ㅇㅇ
    '24.9.23 2:58 PM (110.70.xxx.114) - 삭제된댓글

    비키니 한번입으면 그편안함에 계속입게 될겁니다
    저도 50부터 입었고요
    외국에서만 입어요
    이참에 딸하고 한번보세요
    널어도 빨리 마르고
    내가 내몸만 포기 하면
    을마나 편안 한데요

  • 12. ...
    '24.9.23 3:08 PM (106.102.xxx.3)

    비키니민망하시면 겉에입는 커버업 많이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274 조사 안 받고 탄핵 가능한가요? 21 ........ 2025/01/10 2,950
1666273 여행이 싫어진는 이유중 두가지.. 10 ... 2025/01/10 7,015
1666272 같은옷인데 색상따라 가격이 다르네요 6 모모 2025/01/10 2,879
1666271 윤은 황제, 국민은 소모품? 1 탄핵인용 2025/01/10 1,320
1666270 차가운 딸기우유.. 1 스트로베리 2025/01/10 2,523
1666269 좋은 과외쌤을 만나면 애가 변할수도 있나요? 2 2025/01/10 1,512
1666268 "영끌하지 말걸, 그냥 파산 할래요"...결국.. 3 ... 2025/01/10 6,088
1666267 요즘 전 이철희•표창원의원은 어디에??? 17 ... 2025/01/10 5,219
1666266 추적 60분, 경기침체 많이 심각하네요 95 봄날처럼 2025/01/10 17,921
1666265 살림 대충 해야겠어요 7 살림 2025/01/10 6,025
1666264 요즘 국힘을 보면 탄핵가결시킨게 기적이네요 7 .. 2025/01/10 2,557
1666263 한지민은 두상이 큰건지 숱이 많은건지 9 ... 2025/01/10 6,475
1666262 [사설] ‘국격 맞는 수사’ 바란다면 자진 출두하면 된다 7 ㅅㅅ 2025/01/10 2,034
1666261 공부 하나도 안봐주는 남편 7 남편 2025/01/10 2,193
1666260 새학기 전입신고..이렇게 하는것도 가능할까요 6 ㅁㅁ 2025/01/10 1,094
1666259 대통령실 관계자 " 꼭 대통령이 끌려나오는 모습 봐야겠.. 61 .. 2025/01/10 8,409
1666258 지난 대선때 경호원이 김명신 목덜미 잡은 건 무엇때문일까요? 12 ㅇㅇ 2025/01/10 5,668
1666257 요즘 Tree1님 뭐하시나요? 19 000 2025/01/10 3,752
1666256 압구정재건축에 서울시의 한강덮개공원 강행의지? 4 이 시국에 2025/01/10 2,126
1666255 전세만기에 나간다고 갑자기 연락이 와서요 12 .. 2025/01/10 5,525
1666254 늘 이중잣대인 남편. 너무 괴롭습니다. 65 숨막힌다 2025/01/10 8,841
1666253 체포를 이루자!! 2 내일 2025/01/10 794
1666252 특집으로 썰전 한대요 4 2025/01/10 3,375
1666251 내일 조국대표님 커피차 5 위치 2025/01/10 2,431
1666250 남편이 섹파를 회사선배이름으로 저장하고 숨겨놨는데 57 퇴근 2025/01/10 33,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