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이 부종에도 도움이 될까요?

.. 조회수 : 915
작성일 : 2024-09-23 10:10:00

열심히는 아니지만

평소에 스트레칭, 걷기, 계단오르기, 자전거 등 소소한 운동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노화때문이겠지만(50대 중반)

아침마다 얼굴이 퉁퉁 붓는 듯한 느낌일 때가 많습니다.

보기에도 좀 부어 있고, 가끔씩은 욱신거리기도 하구요.

조금 더 격렬하게 런닝이나 근력운동 등을 하면, 부종에도 도움이될까요?

경험담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IP : 125.128.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3 10:18 AM (222.117.xxx.76)

    욱신거리시면 검사를 좀 해보심이 신장관련..

    전 소식하니깐 붓기가 덜하더라구요

  • 2. ...
    '24.9.23 10:21 AM (210.222.xxx.1)

    저도 신장관련 검사 받아보시라고 하려고 들어왔어요.
    신장이 안좋으시면 격렬한 운동은 독이 될 것 같아요.
    혹시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기나요

  • 3. 포에버문
    '24.9.23 10:41 AM (175.214.xxx.135)

    저는 운동의 이점 중 하나가 붓기제거 같아요.
    근력이랑 달리기 강추하구요
    점핑잭이라는게 있어요. Pt체조도 있구요.
    약간 숨이 헐떡거리면서 땀이 좀 나는 운동을 일주일3번 해보세요.
    저는 요로결석도 있고
    폐도 안좋고
    교통사고나서 무릎도 안좋고
    솔직히 지금도 다리가 너무 쑤시는데요
    운동하는 날은 비가 오든 안오든 상관없이 괜찮아요.
    꼭 근력,달리기까지 하세요!!!

  • 4. ㅅㄷ
    '24.9.23 11:36 AM (106.101.xxx.85)

    나이가 있으시다면 혈관 심장 간 신장 관련 문제 같아요

  • 5. ..
    '24.9.23 11:48 AM (125.128.xxx.119)

    평소 채소단백질 위주로 소식하해요. 소변 문제 없구요.
    모태 체질이 기운이 없어서 격렬한 운동 싫어하는데,
    붓기때문에 도전해볼까... 하면서 질문올렸어요.
    2년마다 하는 일반적인 건강검진에서는 문제가 없었는데, 건강은 괜찮은거겠죠?
    50대이후엔 혈관,심장,간,신장 등에 대한 추가적인 검사도 받으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825 자동차보험 다이렉트와 설계사 얼마 차이 나나요? 6 차보험 2024/09/23 690
1627824 어디서 지지율18프로던데 3 윤건희 2024/09/23 1,263
1627823 수현, 결혼 5년만 파경..위워크 전 대표 차민근과 합의 이혼 39 기사 2024/09/23 34,874
1627822 만일 날씬해 지는데 비용이 3천만원이면 하실분 있으신가요? 21 222 2024/09/23 3,380
1627821 대중교통 이용해서 혼자 여행갈만한곳 추천 좀 해주세요~ 12 혼여 2024/09/23 1,734
1627820 연희동 골목 걸어보세요 28 서울 2024/09/23 4,794
1627819 지방사는 사람이 서울집 사려는 이유 36 ... 2024/09/23 6,012
1627818 민희진을 비판하는 이유(문화일보 기자)영상 16 속시원하다 2024/09/23 1,827
1627817 명태균씨 방금전 페북업 (펌) 19 이건또 2024/09/23 3,840
1627816 샐러드용 올리브오일 추천해주세요~~ 4 .... 2024/09/23 1,273
1627815 재기하다, 퐁퐁남... 20 ㅇㅇ 2024/09/23 3,839
1627814 남편이 간헐적 단식+저탄고지로 한끼만 먹어요. 14 2024/09/23 3,518
1627813 밤에 덕선이 가족인지 4 덕구덕선이아.. 2024/09/23 1,988
1627812 수치광이? 그게 바로 저예요 22 ㅎㅎ 2024/09/23 2,933
1627811 부모가 문제? 제주 '빛의 벙커'를 다녀와서 6 ㅇㅇ 2024/09/23 1,899
1627810 육전을 자주 실패해요 25 2024/09/23 2,782
1627809 날씨 좋아서 양수리(feat.로컬푸드) 왔어요 29 2024/09/23 2,300
1627808 아내 외모를 지적하는 13 가을온다 2024/09/23 3,842
1627807 고양이랑 냉전상태였는데 7 .. 2024/09/23 2,007
1627806 ADHD의심으로 진료받고왔어요. 7 정신없는여자.. 2024/09/23 3,401
1627805 이혼시 재산분할 17 ... 2024/09/23 2,822
1627804 경제의속살 이완배 기자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해설 3 하늘에 2024/09/23 677
1627803 한심한 mbc, sbs 8 .. 2024/09/23 2,266
1627802 50대 양갈래 머리스타일! 15 oo 2024/09/23 3,275
1627801 고구마 싹이 나기 시작하네요. 5 .. 2024/09/23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