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게인폼이 뿌리는 미녹시딜 성분인가요?
뿌리는 미녹시딜 어느 제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시나요
환절기라서 그런지..(실상은 일년 내내... ㅜㅜ)
머리가 자꾸 빠지네요.
뿌리는 미녹시딜 어느제품을 많이 사용하시나요
그리고 맥시헤어는 영양제의 한 종류로
비오틴과 비타민의 강화제라고 보면 되나요
지푸라기라도 붙잡고싶네요
로게인폼이 뿌리는 미녹시딜 성분인가요?
뿌리는 미녹시딜 어느 제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시나요
환절기라서 그런지..(실상은 일년 내내... ㅜㅜ)
머리가 자꾸 빠지네요.
뿌리는 미녹시딜 어느제품을 많이 사용하시나요
그리고 맥시헤어는 영양제의 한 종류로
비오틴과 비타민의 강화제라고 보면 되나요
지푸라기라도 붙잡고싶네요
로게인폼 효과 봤어요. 하지만 1년 동안 꾸준히 발라줘야 제대로 효과볼 수 있어요.
1년이상을 사용해야 효과를 볼만큼
즉각 효과는 기대가 어렵나요?
그래도 한번 사용해보고싶네요
네. 머리가 한번 빠진다음에 다신 자라난 머리가 안빠지게 해주는거라서 즉시 효과는 없어요. 제가 정수리에 매일 발라주고 중간중간 사진 찍었었는데. 정말 눈에 띄게 효과 있었습니다. 꾸준히 발라보세요.
네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탈모 때문에 너무 걱정이예요
로게인폼은 약국에서 사야되나요?
폼형태를 추천하는건 액상은 끈적이고 두피에 제대로 바르기 쉽지 않아서에요. 특히 여자는 머리가 길어서요
머리카락이 아닌 두피에 꼼꼼히 발라야하고
일시적 부작용(머리가 더 빠짐]) 있을수 있습시다
그동안 폼은 오리지널 로게인밖에 없어서 비쌌는데
최근 대웅제약 등 최근 카피도 폼으로 식약처 승인난걸로 압니다
미녹시딜 먹는약도 있는데 효과는 더 좋습니다만
논란은 많아요
폼형태를 추천하는건 액상은 끈적여서 떡지고 두피에 나눠서 제대로 바르기 쉽지 않아서에요.
머리카락이 아닌 두피에 꼼꼼히 발라야하고
일시적 부작용(머리가 더 빠짐]) 있을수 있습시다
그동안 폼은 오리지널 로게인밖에 없어서 비쌌는데
최근 대웅제약 등 카피도 폼으로 식약처 승인난걸로 압니다
미녹시딜 먹는약도 있는데 효과는 더 좋습니다만
논란은 많아요
음
'24.9.23 10:17 AM (211.234.203.8)
폼형태를 추천하는건 액상은 끈적여서 떡지고 두피에 나눠서 제대로 바르기 쉽지 않아서에요.
머리카락이 아닌 두피에 꼼꼼히 발라야하고
일시적 부작용(머리가 더 빠짐]) 있을수 있습시다
그동안 폼은 오리지널 로게인밖에 없어서 비쌌는데
최근 대웅제약 등 카피도 폼으로 식약처 승인난걸로 압니다
미녹시딜 먹는약도 있는데 효과는 더 좋습니다만
논란은 많아요(탈모용 아니고 혈압약입니다). 먹는약은 처방전필요합니다
유튜브보니 여에스더도 후배병원가서 처방받더라고요
폼형태를 추천하는건 액상은 끈적여서 떡지고 두피에 나눠서 제대로 바르기 쉽지 않아서에요.
머리카락이 아닌 두피에 꼼꼼히 발라야하고
일시적 부작용(머리가 더 빠짐]) 있을수 있습시다
그동안 폼은 오리지널인 로게인밖에 없어서 비쌌는데
최근 대웅제약 등 카피도 폼으로 식약처 승인난걸로 압니다
미녹시딜 먹는약도 있는데 효과는 더 좋습니다만
논란은 많아요(탈모용 아니고 혈압약입니다). 먹는약은 처방전필요합니다
유튜브보니 여에스더도 후배병원가서 처방받더라고요
211님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1. 미녹시딜은 여성들은 보통 3프로 쓰다가 5프로로 많이 넘어가요. 동성 미녹시딜 이런 제품이 스프레이랑 스포이드 용기 두 개다 지원해주고요.
다이소 같은데서 물파스공병사서 넣어 바르기도 해요. 물파스형이 흐르지 않고 바르기 쉽거든요.
로게인폼은 폼형태라 뚜껑에 덜어서 손끝으로 바르는 방식이에요. 보통 여성은 하루 1회, 남성은 2회 사용하구요.
미녹시딜류는 바르기 시작하면 개인차는 있는데 “쉐딩”이라고 기존 머리카락이 일정 기간동안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요. 이것때문에 미녹을 시작못하는 사람들이 은근 있어요. 이게 약한 모발이 탈락되고 약효과 받은 새 모발이 나는 현상이라는데 쉐딩이 심한 분들은 기존 머리의 1/4 이상 날라가기도 하더라구요. 보통은 평소보다 더 빠지네 정도요. 미녹 바르면 다는 아닌데 눈이 침침해지는 현상이 좀 있어요. 그리고 어린 아들이
있는 집에서는 절대 손에 못 닿게 해야하구요. 임산부도 안되요. 듣기론 미녹 성분이 남자의 생식기 발달을 저해한다고 뭐 그렇게 들은거 같아요.
그리고 한번 바르기 시작하면 내 남은 인생 내내 발라야겠군 생각하셔야 한다네요. 저의 경우는 처음 바르고 몇 년동안은 진짜 매일 바르고 요즘엔 게을러져서 일주일에 두 어번 밤에 발라요. 미녹시딜 바르기 전에 프로좀에이같은 부스팅제를 발라주면 효과가 더 있구요.
자세한 건 인터넷에 윤태영 전 충북대 탈모전문의 레시피를 찾아보면 잘 나와있습니다.
2. 맥시헤어는 말씀하신대로 비오틴과 비타민 b군, 미네랄 등의 강화 영양제에요. 판토텐산도 들어있구요. Horsetail이라고 쇠뜨기 추출물같은게 블렌딩되서 들어있는데 이게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가장 대중적이고 여자들에게 허용된 탈모약인 판토가 제너릭 제품인 판시딜 등등도 대안이구요. 맥시헤어가 먹기 편하고 영양제처럼 먹으면 되니 거부감이 덜해서 어제 추천했어요. 탈모에 아무것도 안 드셔본 분들이 드시면 효과볼 때가 많아요. 그래서 탈모 영양제 바이블이라고 표현한거구요.
진행이 많이된 탈모는 이런 영양제로 효과 보기 힘들도 미녹시딜 정 1/4정을 처방하서 많이 먹어요. 근데 이게 혈관확장제, 고혈압약이어서 먹고 머리가 멍하다든지 어지럽다든지 부작용이 많다고 합니다. 저는 최후의 보루로 미녹은 아직 안먹고 있어요. 기존에 혈압약 약하게 드시던 분들은 처방 병원에 미녹계열 혈압약 가능하다고 물어서 처방받을 수도 있다네요. 모든 병원에서 다 해주는 건 아니구요. 탈모에 진심이라 말이 또 길어지네요. 득모하세요!
남편이 일년 넘게 바르고 있어요. 아침저녁 머리 감고 꼼꼼하게 발라야 함. 난 못함 ㅋ
121.131님
소중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득모하시길요!!!
임산부가 만져도 안되는건 피나스테라이드 먹는약이요
여자가 먹는경우는 없어요
탈모약은 코팅되어서 문제없는데
탈모약 비싸서 전립선약을 쪼개서 먹어서 그래요
요즘 폐경 이후에 그 피나가 들어간 조합약을 여자들도 먹는 경우가 심심찮아요. 피나+알닥톤 등등이요. 전 솔직히 겁나서 못먹을거 같은데 탈모로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뭐라도 먹자하며 먹기도 하더라구요. 미녹도 임산부에겐 조심하라고 알고 있구요. 민감한 사람들은 아들이 혹여나 만질까봐 아예 바르고 수건으로 감고 있기도 하더라구요. 확률이란 아무리 낮아도 내가 대상이면 100프로니까요.
탈모저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