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이따 강릉여행 처음 가는데요

ㅇㅇ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24-09-23 09:34:39

숙소가 강문해변 앞이라 그 근처였으면 좋겠어요

강릉역에서 도보 30분 정도는 걷고 싶은데 결어서 갈수 있을까요?

케익이랑 커피 맛있고 바다뷰 볼수 있는 한적한 카페

추천 좀 부탁드려요  커피 마시고 나와 경포호로 가서 자전거 타고 숲길도 걸으려고 합니다

IP : 211.217.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3 9:37 AM (211.218.xxx.194)

    강릉역 앞이 번화한 느낌이 없어서
    내리시면 어디로 갈지도 애매하실듯합니다.
    제기준엔 걷기 아름다운 길은 아니었는데.^^ 개인의 취향이겠지요.

  • 2. ㅇㅇ
    '24.9.23 9:40 AM (211.217.xxx.134)

    아 그런가요? 그럼 버스를 타아겠네요

  • 3. .....
    '24.9.23 9:47 AM (221.150.xxx.20)

    맞아요 강릉역에서 강문해변까지 걸어가기 길이 좀 그래요. 걍 한적하고 변두리 느낌이라서요. 걸어본적 있는데 별로 였어요. 강문해변보다는 안목해변이 커피숍 선택지가 더 많아요. 강문해변에서는 갈대숲을 모티브로 한 엔드 투 엔드가 괜찮았어요. 거긴 바다뷰는 아니예요. 안목해변이 커피숍이 워낙 많아요.

  • 4. ...
    '24.9.23 10:06 AM (210.222.xxx.1)

    안목해변이 예쁘긴한데
    예쁜 만큼 번화해요. 그래도 전 안목 추천!

  • 5. 엄청
    '24.9.23 11:00 AM (117.111.xxx.190) - 삭제된댓글

    멀어요
    택시비로 9천원 가까이 나오는 거리더라구요
    걷기 좋은 길도 아니구요

  • 6. 엄청
    '24.9.23 11:02 AM (117.111.xxx.190)

    멀어요
    택시비로 9천원 가까이 나오는 거리더라구요
    걷기 좋은 길도 아니구요
    경포호는 기온이 올라가면 악취 심하게 나고요
    가장자리 보면 완전 소름 끼쳐요
    지금도 떠올리니 또다시 소오름
    경포호는 너무 싫어요

  • 7. 세인트존 머무를때
    '24.9.23 1:25 PM (182.229.xxx.41)

    강문해변 엔드투앤드가 바다뷰는 아니지만 참 좋아서 2번 갔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294 세탁기 물을 0도로 해서 빨래했더니 38 ㅇㅇ 2024/09/24 14,792
1626293 김건희 대단하네... 7 ㅋㅋㅋ 2024/09/24 7,403
1626292 쓰레기같은 인간들은 어떻게 상대해야하나요?? 1 질문 2024/09/24 832
1626291 순천시 마린클럽, 채해병 순직 1주기 추모식 진행 !!!!! 2024/09/24 385
1626290 와... 강아지 알람의 중요성 ㅠㅠ 12 .... 2024/09/24 2,870
1626289 핸드폰 요금제 9 해결 2024/09/24 713
1626288 토마토 세비 반을 주기로 돼 있던 거래요 12 하늘에 2024/09/24 2,871
1626287 유학생 아이 소포 3 가을 2024/09/24 755
1626286 통계학 전공하신 분께 질문요. 8 공부 2024/09/24 1,205
1626285 남편과 자녀로 인해 맘이 편치 않은 분 계시다면 5 평안 2024/09/24 2,858
1626284 대지만 500평 역대급 주택 18 .. 2024/09/24 12,660
1626283 동상이몽 장수원은 아빠느낌이 안나네여 9 .. 2024/09/24 5,515
1626282 헉 지금 일산동구 13.2도에요 8 ... 2024/09/24 4,019
1626281 아이들 키우기 힘드네요 조언 좀 8 ㅎㅎㅎㅎㅎ 2024/09/24 2,821
1626280 고1 아이 과학 과목 선택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6 ... 2024/09/24 720
1626279 만원의 행복 추석이후 물품 보내기 시작했어요 7 유지니맘 2024/09/24 1,235
1626278 시모 이런 화법은 어떻게 받아야하는지 18 ... 2024/09/24 4,908
1626277 게으른 성품은 타고 나는건가요? 6 af 2024/09/24 2,352
1626276 가족여행 뒷통수 맞은느낌 후기 83 ... 2024/09/24 25,886
1626275 데이트폭력하는 개새끼들.지옥에서 온 판사보세요 2 .. 2024/09/24 1,633
1626274 소 키우시는 부자농부 보니 3 아.. 2024/09/24 2,457
1626273 날씨선선하니 오랜만에 대학가 골목투어했어요 1 2024/09/24 1,318
1626272 마이너스 통장 만들었는데 너무 오래간만에 만들어서 1 ㅇㅇ 2024/09/24 1,699
1626271 10월 되기 전에 이 달 내로 4 ..... 2024/09/24 2,176
1626270 요즘은 노처녀 노총각 이런 개념 없죠 11 그냥 2024/09/24 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