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마다 징징거리는 애는 그냥 버릇일까요?

조회수 : 772
작성일 : 2024-09-23 08:18:04

4학년인데

얘는 꼭 아침마다 징징거려요

꼬투리를 잡아서라도 징징징

피곤하다 어디아프다 뭐가어쨌다..

아 들어주고 맞춰주면 더해서

못들은체하는데

이런애는 그냥 성격인거죠ㅠㅠㅠ

저랑 너무 안맞아서 힘드네요

전 징징거리는거 듣는게 왜케 힘들까요

IP : 59.14.xxx.1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
    '24.9.23 8:18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학교 가는 게 싫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 2. 바람소리2
    '24.9.23 8:19 AM (114.204.xxx.203)

    수면부족일수 있으니 일찍 재워보세요

  • 3.
    '24.9.23 8:21 AM (175.120.xxx.173)

    체력이 약한건 아닐까요.

  • 4. ......
    '24.9.23 8:30 AM (221.165.xxx.251)

    아침에 졸리고 피곤하면 그렇죠. 저도 평생을 저녁형 인간이라 그런가 아침엔 뭘해도 짜증나고 같은 일도 한밤중엔 한없이 너그러워져요. 잘 자고 몸이 안힘들면 기분도 훨씬 나을거에요

  • 5. 징징
    '24.9.23 8:42 AM (123.212.xxx.149)

    징징거리는거 듣기 힘들죠ㅠ
    체력 약해서 잠 모자라서 학교 가기 싫어서 등등 원인은 다양합니다.
    저도 저녁형인간이라 아침에는 완전 저기압에 텐션 바닥이고 거의 기어서 나갔거든요. 듣기 힘드시겠지만 아침에만 그러면 냅두고 건조하게 원하는 것만 들어주세요.

  • 6.
    '24.9.23 8:43 AM (73.148.xxx.169)

    운동 시키고 일찍 재우세요.

  • 7. 저도
    '24.9.23 9:00 AM (203.244.xxx.33)

    애가 잠을 잘 못자나 봅니다
    우선 충분히 수면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제 동생이 어렸을때 자고나면(밤잠이나 낮잠이나) 깨어나서 항상 울었어요
    징징징...ㅠㅠ 배고프다 어디 아프다 무서운 꿈꿨다.. 등등
    지금은 여장부에요ㅎㅎ
    어렸을때 왜 그랬냐니까 그냥 몸이 힘들었대요 일어나면 개운한게 아니라 힘들고
    그리고 그렇게 일어나자마자 배가 고팠다고...
    어렸을때 동생이 많이 약했거든요

  • 8.
    '24.9.23 9:10 AM (59.14.xxx.107)

    엄청 마른남자아이긴해요
    키가 150인데 몸무게가 31키로에요ㅠㅠㅠ

  • 9. ㅇㅂㅇ
    '24.9.23 9:18 AM (106.102.xxx.210)

    아침컨디션이 안좋은 아이겠죠
    저혈압이라거나.

    안좋다고 모두가 징징대는건 아니겠지만
    애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071 오세훈이는 오늘 한강으로 출근 해야될듯/펌 jpg 2 아이구야 10:23:37 181
1633070 초6 여아 옷 어디서 사주나요? 궁금 10:22:59 25
1633069 어제 가족행사가 있었어요. 4 돈과진심사이.. 10:17:16 326
1633068 대부도 쪽 가면 포도 살 수 있을까요? 2 ㅇㅇ 10:14:17 169
1633067 운동이 부종에도 도움이 될까요? 2 .. 10:10:00 142
1633066 적어도 서울집값은 떨어지지않습니다 26 00 10:02:29 892
1633065 초등학교 급식 배식도우미 4 급식 10:00:52 445
1633064 취학 전 아이가 데드풀 등을 잘 아네요. ... 10:00:41 188
1633063 최상목 부총리 윤정부 전기요금 50% 인상 또인상은 국민부담 8 윤석열꺼져 09:54:08 558
1633062 서울대대학원학비 3 09:52:14 583
1633061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숙소에서 이탈해 연락 두절 8 기사 09:50:03 1,065
1633060 가벼운 독서대 추천부탁드립니다. 1 추천부탁 09:48:55 97
1633059 지지율 30%회복? 7 ㅇㅇ 09:48:35 709
1633058 탈모에 로게인폼과 맥시헤어 질문있어요 6 ... 09:42:58 223
1633057 전화로 수다떠는 것도 병이네요 12 쓸데없이 09:40:56 1,257
1633056 이번 나솔 영자는 15 후후 09:38:34 1,024
1633055 노화: 사레가 심하게 걸렸어요 6 ㄴㅇㅎ 09:38:00 619
1633054 좀 이따 강릉여행 처음 가는데요 4 ㅇㅇ 09:34:39 480
1633053 자녀 입시때 꿈꾸시나요? 10 궁금해요 09:31:51 367
1633052 지금 회사이신분들요 5 ..... 09:29:15 433
1633051 22기 현숙은 뭔 자신감일까요 16 ... 09:26:31 1,470
1633050 나 같은 분들과 만나서 아무말 않고 그냥 함께 있고 싶다 3 ... 09:23:34 580
1633049 아이없이는 처음으로 친구들이랑 제주로 가는데요. 9 제주 09:23:30 465
1633048 싫어하는 사람을 닮아가는 이유 5 09:21:12 573
1633047 구제옷 산다 vs 안산다 19 . . 09:17:13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