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된 아파트의 시스템에어컨이 인버터가 아니고 정속형인가 봐요.
그동안 여름에 에어컨을 아주 가끔 사용하는 거에 비해
전기요금이 많이 나왔어요.
새로 바꾸면 8백만원 이상.
그러느니 지금 에어컨으로 한달 시원하게 쓰면 40만원이라 치고 일년 두달 80만원. 바꾸지 말고 10년 쓰는게 낫겠죠?
11년 된 아파트의 시스템에어컨이 인버터가 아니고 정속형인가 봐요.
그동안 여름에 에어컨을 아주 가끔 사용하는 거에 비해
전기요금이 많이 나왔어요.
새로 바꾸면 8백만원 이상.
그러느니 지금 에어컨으로 한달 시원하게 쓰면 40만원이라 치고 일년 두달 80만원. 바꾸지 말고 10년 쓰는게 낫겠죠?
올해부터는 한달 아니고 거의 네달이요.
6월부터 9월까지 켰으니..
저는 내년에 에어컨 교체하려고요.
2011년 이전. 에어컨은 대부분 정속형
그 이후는 인버터일걸요
에어컨 이번에 두달 합쳐 30만원 정도 더 나왔어요
일년 50이라 치고
친정은 그사이 두번 바꾸고 에어컨값 900이상 나왔어요.
한달 10만원정도 나오고
아직은 바꾸기 아까워요
저는 두달 정도 쓰는지라
7월부터 9월 중순까지
추석지나 일주일만 틀면 되니 여름 한달반 켜면 돠요.
시스템 뭐하러 비싸게 주고 해요.?
거실만 벽결이 10평 짜리 인버터 새로 서서 트세요
바꾸는 것 비추입니다...
친구가
비슷한 시기에 입주한 주복이라서..
삼성 무풍으로 바꿨는데,
시스템으로는 이전과 크게 차이 안 나왔어요..
인버터 시스템이 25만원 나오고
정속형 시스템이 40만원 나오면 차액으로 계산하면
15만원.. 두 달이면 30, 20년 넘게 써야 800 나오겠네요
그냥 쓰다가 고장나면 바꾸세요
여름 길어졌다고 해도 초여름 늦여름은 차액이 얼마 안되고
고장나거나, 청소에 돈 많이 들어요
저희 집도 같은 고민 했는데
고장나거나 올수리를 할 거 아니면
그냥 계속 쓰는 걸로 했어요
인버터가 전기료는 적게 나오는데 실외기 고장이 잘 난다고 하더라구요. 실외기가 60만원 정도인데 부품 구하기 힘들 수도 있구요
Led 쓰면 전기요금은 적게 나오는데 불 나가면 통째로 바꾸는 경우가 많아 전체적으로 보면 그 돈이 그 돈인 것처럼요.
저라면 그냥 고장날 때까지 쓰겠어요
저희 집이 딱 그 케이스인데
고민하다가 작년에 9백만원 주고 교체 했어요
이런저런 계산을 떠나서 앞으로 10년은 더 살거라
교체한거 만족하네요
이번에 교체했어요 넘 만족입니다
여름이 너무 더웠기도 했고 신형이라 전기세 많이 안나왔어요
시스템 4대해서 종일 틀었고 전기세 10 나왔어요
그전 에어컨이었음 엄청 나왔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