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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남 오물 풍선

아정말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24-09-23 07:56:18

고딩 아이가 아침에 셔틀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뭐가 퍽 소리가 나더니 쓰레기가 막 흩뿌려졌대요. 냄새 개심하다고....

아이가 하늘이랑 땅을 사진 찍어보냈는데 대남풍선 맞는것 같아요. 우와~ 서울 한복판까지 들어오네요. 무서워요

 여기 마포예요 ㅠㅠ

IP : 175.114.xxx.2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통녀집무실도
    '24.9.23 8:00 AM (218.50.xxx.164)

    가는 풍선이 어디는 안가겠어요

  • 2. 아정말
    '24.9.23 8:05 AM (175.114.xxx.248)

    진짜~ 그렇네요. 용산도 들어왔다는거 보니.
    말로만 듣던 대남풍선...ㅠㅠ

  • 3. .....
    '24.9.23 8:07 AM (211.234.xxx.62)

    용산에 다 떨어졌음 좋겠어요. 그 부부 덕에 오물풍선 오는거니까

  • 4. 용산보단
    '24.9.23 8:55 AM (211.219.xxx.62)

    한남동이죠!
    주인찾듯 찾아가는 풍선!
    잘 받고행쇼!

  • 5. 아이엄마도
    '24.9.23 10:04 AM (116.34.xxx.24)

    개 샘하다는 표현을 하시는군요
    놀람

  • 6. 아정말
    '24.9.23 10:50 AM (175.114.xxx.248)

    아~ 아이가 개심하다는 표현을 써서 그대로 옮겼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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