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주저하는 한국인들, 최대 고민거리로 꼽은 이것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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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직장인 박모씨는 결혼 5년차지만 자녀계획이 없다. 맞벌이로 연봉이 1억원이 넘지만 출산 후 닥칠 육아와 교육 부담에 자녀를 갖지 않기로 했다. 박씨는 “서울 아파트 값이 웬만하면 10억원이 넘어간다”며 “아이를 낳으면 영원히 내집 마련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어휴]

연봉 1억이 뭘 저리 벌벌거리는지..
진짜 엄살은 있는것들이 더해요.
주변도 보면 먹고 살만한 집들이더 노후걱정하고 애들 공부잘하는 집들이 입시걱정하고...
내가 가진걸 사서 더 걱정하더라구요..
집값 비싼건 인정.
1억 안되는데도 결혼하고 애낳는 사람들 멕이는건가요.ㅎ

[일자리를]

지방으로 다 내려 보내면 한방에 해결 될덴데
서울에 전부 집중해서 서울공화국 만들고 서울집값 타령하고
서울에서 나가면 죽는줄 아는거죠

[ㅇㅇ]

돌고돌아 결국 자충수 높은 가격대라고 므흣
깔고 앉아 젊은 세대는 전멸하고 오롯이
초고령층만 살아갈 모양

[ㅇㅇ]

주변에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니까요. 연봉 1억이면 주변도 그만한 벌이거나 2억, 3억 되는 사람이 보이죠. 가진게 많을수록 걱정이 많은게 당연

[흠]

집이 인생의 전부인 국민들 두고 정부에서 집값 못잡고 영끌하게 만드는 이상한 구조… 누가 아이를 낳겠는가??

[...]

지금 가격에 집 사고 출산하면 파산각 아닌가요?
맞벌이 하면서 교육비 지출 없어야 감당가능한데...
그래서 결혼 포기하거나 결혼 해도 딩크 하는거죠
집 사려면...

[ㅡㅡㅡㅡ]

비싼 주거비가.
제일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