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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월초에 옐로우스톤 가려는데 사파이어풀 볼수 있을까요?

.. 조회수 : 891
작성일 : 2024-09-23 06:35:27

10시간 델타항공 이코노미로 시애틀경유 그리고 솔트레이크 시티까지 가서 렌트해서 5시간 운전해서 들어가려는  과정을 겪어야  하는데

 

7월에 Biscuit Basin  이 폭발하여 유명한 사파이어풀도 볼 수 없다고 해서 난감해요

 

사진으로 본 사파이어풀이 너무 신비롭고 아름다웠고 꼭 생애 한번은 보고 싶었어요

 

그럼에도 험난하고 긴 여정으로 10월초 옐로우스톤 4박5일의 가치가 있을까요?

총 비용은 2인 800만원 예상하구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58.148.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3 6:16 AM (220.117.xxx.26)

    티키타카 안되는거죠
    엄마 말에 뭔가 하고 싶은데
    막 치고 나오진 못하고 그런거요
    걘 그래 그러면 엄마가 오 야무진 친구 있으면 좋지
    걔랑 잘 지내 이런 말로 유도 하는 방법도 있죠
    시험 준비 잊을수도 이런게 뭐 하려다가
    엄마랑 안맞아서 더 진행 안된거 같아요

  • 2. ...
    '24.9.23 7:34 AM (112.133.xxx.9)

    사파이어폴 외에도 옐로스톤은 진짜 아름다워요
    저는 가시는데 한 표

  • 3. ...
    '24.9.23 7:34 AM (112.133.xxx.9)

    1박이라도 숙박을 그 안에서 하시길요

  • 4. ...
    '24.9.23 8:00 AM (1.177.xxx.111)

    사파이어풀 못 보는거 아쉽긴 해도 충분히 가치 있어요.
    옐로우스톤은 저에겐 미국 최고의 여행지였어요.
    정말 신비로운 곳이죠.
    바이슨, 그리즐리 베어, 엘크등 야생동물들을 바로 눈 앞에서 보는것도 너무 좋았고...
    저희도 10월에 갔었어요.

  • 5. @@
    '24.9.23 8:49 AM (119.64.xxx.101)

    시애틀살때 옐로우스톤 운전해서 갔다가 티톤 국립공원까지 찍고 왔는데 티톤은 생각도 안나고
    옐로우스톤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선명히 기억나요.
    엊그제 티비에서 옐로우스톤 보여줬는데 또 가고 싶다 생각 들더라구요.
    호텔 화장실 식당은 산속이라 열악합니다....하지만 그런 불편함을 넘어선 아름다운 간헐천들....

  • 6. ㅇㅇ
    '24.9.23 8:50 AM (58.29.xxx.40)

    옐로스톤은 반드시 가야할곳
    정말 신비로운 곳이죠2222
    꼭 자유여행으로 가세요
    저는 패키지로 자유여행으로 가봤는데 패키지때는 안가고
    지나친곳이 너무 많았더군요
    자유여행때 꼼꼼히 다 다니니까 너무 좋았어요
    처음 패키지때도 진짜 좋긴했었지만요

  • 7. 온천
    '24.9.23 10:19 AM (67.160.xxx.104)

    사파이어풀 말고도 비슷한 파란색 나는 좀 더 작은 온천도 여러개 있고요 그랜드프릿즈매틱 같은 정말 신비로운 색깔의 온천도 많아요. 4박5일이면 충분하지 않다 느끼실지도 몰라요.

  • 8. ..
    '24.9.23 1:53 PM (58.148.xxx.217)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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