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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가 쌀쌀해요 넘 좋네요

호호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24-09-22 20:14:13

돈 써가며 에어컨 안돌려도 되고

이런분위기 넘 고급지고 좋아요 ㅎㅎㅎ

어제부터 첨 온수샤워에 잘땐 전기장판 틀고잤는데 넘 포근하더라고요

다들 춥다고 긴팔이며  가디건걸치고 다니시던데

전 당분간은 반팔입고 날씨 쌀쌀한거 좀 즐겨보려고요

올 여름이 제 평생 가장 길고, 더웠고, 고생했던것 같아요

정말이지 이 끔찍한 여름이 안끝날까봐 걱정된건 처음이었어요

좀 있으면 귀뚜라미 풀벌레 소리도 들리겠네요

IP : 124.5.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9.22 8:16 PM (124.49.xxx.188)

    맞아요..고급지고 좋아요 ㅎㅎㅎ살짝 쌀쌀해서 뭐 걸치기도 하고좋죠

  • 2. ㅇㅇ
    '24.9.22 8:23 PM (106.101.xxx.214)

    귀뚜라미는 한달전부터 울었어요.
    그러고 보니 엊그제까지 30도가 넘었는데도 매미가 언젠가 부터 안우네요.
    이번주 날씨보니 아침은 14도에서 18도 낮엔 24도 26도 정도예요.
    환상적이고 고급진 가을이네요

  • 3. 이번주
    '24.9.22 8:26 PM (124.49.xxx.188)

    서울은 그래도 28도까지..ㅎ

  • 4. 올해처럼
    '24.9.22 8:29 PM (211.209.xxx.166)

    가을바람이 감격스러운적은 처음.. 딸도 수다스러워졌어요 날씨가 선선해서 너무 좋대요.
    비로소 양희은의 가을 아침을 듣고싶네요

  • 5.
    '24.9.22 8:43 PM (59.6.xxx.211)

    벌써 전기장판을 틀어요?

  • 6. @@
    '24.9.22 8:43 PM (118.235.xxx.63)

    시원한 바람과 함께 모기가 찾아온건 안 반갑
    어제 밤새 모기 물린데 긁느라고 @@
    그래도 열대야 없는게 어디예요

  • 7. 바람솔솔
    '24.9.23 12:16 AM (14.33.xxx.84) - 삭제된댓글

    징하게 덥고 습하다가
    땀 안흘리고 뽀송뽀송하게^^
    잔다는게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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