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얘기 한참하더니 내얘기하니깐 잠온다고

초록 조회수 : 2,393
작성일 : 2024-09-22 19:27:35

와   한참동안 통화하더니  제   일상얘기 꺼내니  잠온다고  다음에 통화하자네요.

 

IP : 211.235.xxx.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2 7:3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하하하
    저런 타입 처음 겪으셨나요
    저는 수도 없이 겪어서 이젠 그러려니해요

  • 2. 초록
    '24.9.22 7:44 PM (211.235.xxx.77)

    ㅎㅎ황당하네요
    자기얘기다듣고 위로해줬는데
    바로 제얘기하니 대구없이 잠와서 자야겠다고ㅜㅜ

  • 3. 심지어
    '24.9.22 7:50 PM (118.235.xxx.83)

    지 얘기 하고 싶어서 상치르고 온 친구 말을 끊고 지 얘기하는 또라이도 봤어요.
    그들의 공통점은 이기주의자죠 .

  • 4. ㅎㅎ
    '24.9.22 7:52 PM (14.48.xxx.230)

    자기말만 안 쉬고 다다다 하는 사람들 특징인가봐요ㅎㅎㅎ
    저는 자기말 한시간동안 하더니 제가 나는~하려니까 제 얼굴에 대놓고 하품하더라니깐요!
    근데 그 후론 그런류 사람들을 자주 겪다보니 처음에 느낌 딱 오면 바로 일있다고 끊어요

  • 5. 모름
    '24.9.22 8:28 P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그 당사자는 자기가 저렇게 이기적인 거 몰라요.
    말해주면 화냄.

  • 6. ..
    '24.9.22 8:33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이기적이예요. 남 이용햐고요. 그런줄 알고 당해주지 마세요.

  • 7. ㅅㅈ
    '24.9.22 9:02 PM (106.101.xxx.85)

    자기 얘기 신나게 하다가 제 얘기 할라치면 하품 하는 지인
    손절했어요

  • 8. ..
    '24.9.22 10:10 PM (118.235.xxx.89)

    이런분들 이기적인거 맞죠?
    저도 하나 있어서...

  • 9. 그런
    '24.9.22 11:43 PM (182.211.xxx.204)

    사람들 있어요. 자기 말만 들어주길 바라고
    내가 얘기하면 딴짓하거나 말끊고 졸려하고
    참 매너가 전혀 없는, 만나서는 안될 사람들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716 음쓰 처리기 음식물 형태가 그대로있어요 4 됐다야 2024/09/22 1,236
1630715 명동교자에 바퀴벌레 14 더럽 2024/09/22 6,975
1630714 늦가을 제주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7 궁금 2024/09/22 799
1630713 베트남 달랏, 태국 치앙마이 모두 가보신분? 8 맞나요? 2024/09/22 1,881
1630712 부산 조선호텔 파라다이스호텔 4 중식 2024/09/22 2,105
1630711 이런경우 기초생활수급 조건이 될까요? 12 가난 2024/09/22 4,074
1630710 코스트코 온라인몰은 코스트코 없는 지역에도 배송되나요? 4 코스트코 2024/09/22 1,869
1630709 랩다이아 업체 좀 소개해 주세요 3 .. 2024/09/22 978
1630708 목상태가 안좋을때 성악가나 가수들은 어떤 방법으로 1 ㅇㅇ 2024/09/22 1,008
1630707 내 생일이라고 시모전화 5 역시나 2024/09/22 3,395
1630706 거제도 침수된거 보셨나요? 8 ..... 2024/09/22 5,629
1630705 쿠쿠 밥솥 보상판매 되는거 아셨어요? 6 그그 2024/09/22 3,677
1630704 괜찮냐고 계속 사과하고 확인하는 초등아이(육아선배님들 도와주세요.. 9 글로리데이 2024/09/22 1,782
1630703 고딩때 할아버지 선생님 9 .. 2024/09/22 2,455
1630702 30년된 아파트에 사시는 분 계세요? 23 .. 2024/09/22 6,520
1630701 푸바오, 가슴이 찢어집니다. 30 푸바오 2024/09/22 15,251
1630700 며느라기, 류의 드라마 좀 추천 부탁드려요. 2 추천 2024/09/22 772
1630699 20년전 결혼 예물 6 그때 2024/09/22 2,774
1630698 악필교정 가능할까요? 14 악필교정 2024/09/22 1,286
1630697 폭염에 폭우 지났지만 ‘가을’은 없다…25일부터 고온다습 48 흠... 2024/09/22 27,055
1630696 강아지 실종 어떻게 하는 게 가장 빠를까요? 18 ㅇㅇ 2024/09/22 2,095
1630695 당근으로 물건 팔아서 27만원.. 16 당근 2024/09/22 6,556
1630694 혼주한복 13 ** 2024/09/22 2,165
1630693 액상과당과 아스파탐은 다른건가요? 10 궁금 2024/09/22 1,062
1630692 비행기 탈 때 약 처방 받았던 분 계신가요? 6 삶은 감자 2024/09/22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