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과고민

치과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24-09-22 19:24:07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하시겠어요? 세가지 선택지가 있어요.

 

4월말경 딱딱한 과자를 먹은 이후로 작년 7월에 신경치료 않고 씌운이가 시리고 아파서 크라운했던 치과갔더니 신경치료해도 시릴 수 있다해서 대학병원 보존과로 갔는데 7번 와야되고 크라운을 동네치과서 벗기고 임시치아 상태로 오라고 합니다. 그러기로 했는데 일을 시작하니 회사에서 싫어합니다. 

 

주1회씩 7번 빠지니 저도 그날 일당이랑 주휴수당빠지고 월차도 없어지구요. 동네치과가서 크라운벗겨가는것도 번거로워요. 치아상태보고 엑스레이상 충치가 있는 것 같은데 충치치료로 마무리될 수도 있고 신경치료해야될 수도 있다고 해요.

 

2번

병원급 치과로 보존과있는데로 토욜 치료 가능한 곳 갔는데 딱딱한 막대기같은거 씹어보라해서 했는데 별로 아파하지 않으니 어느 치아가 아픈지 찾아오라는 겁니다. 여기는환자가 많아2-3주에 한번 치료가 가능하고 신경치료는 많아도 4-5회면 될 거 같구요. 대신 치료기간이 몇달에. 걸쳐 이루어질거 같아요. 이 의사는 무른 거 위주로 먹고 무른 음식에도 많이 아프면 신경치료하러 오라고 합니다. 분명 대학병원서 뜨거운거 찬거 검사다하고 크라운한 게 이상있는 거로 되어서 예약잡았거든요.

 

1번 2번 다 다른 도시 병원이라 기차타고 가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3번 그냥 동네 주변 30년 경력의 60대초반 의사에게 신경치료받는다.

 

제 지인이 소아치과 의사인데 나중에 후회안하려면 보존과에서 미세현미경으로 신경치료하는 곳에서 치료받으라해요. 다른 도시가는 수고가 있지만 시간 비용 투자할 만하다고 해요. 전문가가 그러니 1번 2번 중에 택해야 될 거 같은데 1번은 크라운벗겨가는게 고생스럽고 회사서 싫어하고 제 수당 날아가니 한달에 수입이 90만원 정도 손해봅니다. 

 

그러나 가장 빨리 치료 끝낼 수 있어요. 교수님께 받으니 미덥고요.

 

2번은 의사가 치아를 오래 쓰게하려고 노력하지만 저는 4월말보다는 훨씬 쓰기가 괜찮지만 그 이전과는 분명 다릅니다. 삶은계란 자두 알밤같은 정도의 무르기만 괜찮고 고기나 나물같은 저작력이 좀 있는 음식들은 불편해요. 치료하고싶은거죠. 여긴 치료기간이 2-3주 마다 가야되고 1번과 마찬가지로 멉니다. 치료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토욜 갈수있어좋고 보철과랑 협진하여 그 병원에서 크라운벗기고 치료들어갈수 있어 좋아요.

 

3번 가깝고 한번도 안가봤지만 금인레이 벗기고 레진으로 붙여주는 양심있고 경력30년되었으니 신경치료 잘하지 않을까요? 신경치료 잘못되면 그때 대학병원가면 늦은 걸까요?

 

1번 대신 2번가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의사가 많이 아픔 오라고 ㅠ 그래도 치료해달라면 해주겠지요.

 

처음 크라운한 2차병원치과에서 신경치료해도 시릴수있다 안했으면 그냥 신경치료받았을텐데 지금 이문제도 몇달째 고민중이니 한숨만 나옵니다.

 

지혜를 나눠주세요. 참고로 저는 어릴 때부터 치료한 치아가 많아서 나름 치솔질 신경쓰고 치실 치간칫솔 잘했는데도 이렇게되어 속상하고 치아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답니다. 씌운 이가 4개나 되고 어릴 때 아말감으로 떼워놓은 것들이 많거든요.

 

  어떤 선택이 가장 나을까요? 소아치과 의사분도 꼭 대학병원서 할 필요는 없다고 하세요.. 보존과면 된다고. 대학병원에서는 여건이 그러니 동네치과서 하라하고. 대학병원은 의뢰서들고 오는 분이 대부분이라 하고.

 

크라운한 이는 씹는 부위가 넓은 곳에 아말감으로 떼워놓았는데 옆에 충치가 생겨 동네치과가니 두군데 다 신경치료하고 씌워야된데서 2차병원갔고 거기서는 아프지는 않으니 신경치료하기 아까워 떼우자했는데 아말감 주위 앞뒤로 두군데 금이 가 있어서 안전하게 씌우자해서 씌웠어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하시겠어요? 기간제라서 12월말에 일은 종료되고 월차 쌓아서 11월말에는 1번에서 경제적 손실없이 치료도 가능하긴 합니다. 

 

그래도 그때까지 있기 싫고 빨리 끝내고 싶어요.

 

 

IP : 114.204.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과
    '24.9.22 7:28 PM (114.204.xxx.188)

    1번은 주1회 7번이라 2번보다는 훨씬 빨리 치료가 끝나요.

  • 2.
    '24.9.22 7:38 PM (220.117.xxx.26)

    3번요
    안가봤지만 오래 했고
    운좋으면 십년 넘게 쓰고
    안좋으면 몇달 인데
    그 몇달 뒤면 연차 수당 삭감 없이 편하게
    대학병원 가서 하면 되죠
    빠르고 자주 가는 3번 추천

  • 3. ..
    '24.9.22 7:45 PM (211.49.xxx.133)

    11월에 하세요.아님 3번.
    내년도 아니고 곧인데 눈치보며 치료받는건..
    사장 동의얻어 업무시간 중간에 일주일에 한번씩 치과 가는 사람있었는데 다른 직원끼리 욕했어요.
    야간진료하는 날도 분명 있을텐데 그리고 출근도 10시라서 9시에 치료받음 아무리 늦어도 11시에는 올꺼같은데 중간에 3시간씩 빠지는거보고 진짜 별로라 생각했거든요.

  • 4. 저라면
    '24.9.22 9:34 PM (121.139.xxx.15)

    3번으로 선택할겁니다. 동네에서 오래된치과면 믿을만하지요.

  • 5. 저도
    '24.9.22 11:38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에서 신경치료 받고 씌웠는데 잘못돼서 뚫고
    시멘인가 발랐다가 결국은 뽑고 임플란트 했어요.
    보존과 다니고 했는데 특별히 좋았던 거 아닌거 같아요.
    치료 잘하는 의사 선생님을 만나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 6. 저도
    '24.9.22 11:39 PM (182.211.xxx.204)

    대학병원에서 신경치료 받고 씌웠는데 잘못돼서 뚫고
    시멘인가 발라서 쓰다가 결국은 뽑고 임플란트 했어요.
    보존과 다니고 했는데 특별히 좋았던 거 아닌거 같아요.
    치료 잘하는 의사 선생님을 만나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919 삼성전자는 4 6만전자 2024/10/24 2,738
1619918 우리 시가 사람들은 생각이라는게 없는 것 같아요 12 ... 2024/10/24 2,969
1619917 20대 여직원의 헤어스타일이 귀여워요 15 헤어 2024/10/24 4,679
1619916 일상복ㅡ 편한 트레이닝복 구입 4 선택 2024/10/24 1,232
1619915 간첩꿈나무들인가??? 꿈나무들 2024/10/24 490
1619914 급성중이염에 귀 막고 수영가도 될까요 6 급성중이염 2024/10/24 1,155
1619913 맥도날드에서 점심 먹으려고요 8 ... 2024/10/24 1,644
1619912 군대내 사고는 뉴스에도 안나오네요 20 ..... 2024/10/24 2,082
1619911 브루노 마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공연 3 2024/10/24 2,432
1619910 말 한마디를 그냥 못넘어가는 사람 9 ㅁㅁ 2024/10/24 2,322
1619909 백팩 골라주세요(줌인아웃에 사진 있어요) 8 ㅇㅇ 2024/10/24 1,325
1619908 집 매도할 때 이사 날짜 협의를 어떻게 하나요 3 추운가을 2024/10/24 1,536
1619907 회사에 아침에 빵사갔는데 12 회사 2024/10/24 6,230
1619906 대출금리 봐주세요 7 .. 2024/10/24 1,440
1619905 조립식 가족 해준이 엄마요 9 조립식 2024/10/24 3,182
1619904 추워지니까 "아~내가 여름을 좋아했지~" 라는.. 14 음.. 2024/10/24 1,968
1619903 집에서 신을 슬리퍼을 추천해 주세요 2024/10/24 544
1619902 왜 날음식은 소화가 안되는걸까요? 7 0 2024/10/24 1,372
1619901 강아지가 떠났어요... 9 새벽에 2024/10/24 1,994
1619900 교무실에 돌릴만한 다과 뭐가 좋을까요? 26 ㅇㅇ 2024/10/24 4,050
1619899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수상작 등 5,868권 금서 (경기도.. 6 ㅇㅇ 2024/10/24 1,708
1619898 10/24(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0/24 605
1619897 이대남들은 이제 좀 이준석 실체를 알길 19 ㄱㄴ 2024/10/24 2,369
1619896 진성준 저사람 금투세에 대해 6 .. 2024/10/24 870
1619895 권오수→김건희, 주가 조작 후에도 20억 송금…검찰도 알았다 7 김건희구속하.. 2024/10/24 1,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