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원글분이 쓰신 워딩
이건 성인이 되서 부모님께 빌붙어 사는거 (이젠 남편한테) 연장선 아닌가요?
빌붙어 사는게 아니라 본인이 이미 가진 몫이 있는겁니다
그 몫을 유지할지, 불려나갈지는 그들이 또 배우며 겪는것이고
근로소득자만이 직업을 가진게 아니예요~
세상을 조금 폭 넓게 바라보면 많은 것이 보여요~^^
그 원글분이 쓰신 워딩
이건 성인이 되서 부모님께 빌붙어 사는거 (이젠 남편한테) 연장선 아닌가요?
빌붙어 사는게 아니라 본인이 이미 가진 몫이 있는겁니다
그 몫을 유지할지, 불려나갈지는 그들이 또 배우며 겪는것이고
근로소득자만이 직업을 가진게 아니예요~
세상을 조금 폭 넓게 바라보면 많은 것이 보여요~^^
그리고 그런 삶이 허무하다뇨~
전 가장 부러운 삶이 그런 삶인데요
그만두고 싶어도 못 그만두고 일만 하는 삶이
40대 지나니 너무 허무합니다.
워커홀릭 이라는 단어가 유행할때 열심히 일했는데
지금은 워라밸 시대라 가치관 혼란도 오구요.
제 친구들 중 제일 돈 많이 불린애가 애없는 전업이예요
딩크, 워킹맘, 애 있는 전업주부 다 임장다닐 시간 없고 근로소득으로 (애들이 소득이 없는 편은 아님 월 400-500이상 버는 애들임에도) 연봉 7천 벌때 전업친구 아파트 하나 잘 골라서 집값 15억이상 올라버림
남편이 집사는거 반대했던 사람인데 지금 차사주고 백사주고 떠박들며 삽기가. 직장생활 20-30년 해서 안쓰고 모아야 볼 수 있는 돈이라서요
제 친구들 중 제일 돈 많이 불린애가 애없는 전업이예요
딩크, 워킹맘, 애 있는 전업주부 다 임장다닐 시간 없고 근로소득으로 (애들이 소득이 없는 편은 아님 월 400-500이상 버는 애들임에도) 연봉 7천 벌때 전업친구 아파트 하나 잘 골라서 집값 15억이상 올라버림
남편이 집사는거 반대했던 사람인데 지금 차사주고 백사주고 떠받들며 삽디다. 직장생활 20-30년 해서 안쓰고 모아야 볼 수 있는 돈이라서요
그글은 못봤지만...원글님의 경우는 아니지 않을까요?
부잣집딸이 아이없이 전업인데 이미 친정에서 강남아파트 증여받은경우 사실 노동자들은 평생 일해야 그 아파트 살수없으니 이미 가진것이 있다고 할수 있다 이 말씀일텐데
그런경우말고
남편월급이 아니면 생계가 유지 안되면서 전업에 아이도 없는
그런 여성들 한심하다 말하는게 아닐까요?
엄청불린 전업은 다르죠. 임장다니고 할려면 전국을 다니던데요 . 남편돈으로 집한채 내가 불렸다는 헛소리고요
부모한테 빌붙어 사는거랑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자식 없음 솔직히 내 시간도 훨 많고 편하고 자유로운 건 사실이죠.
전업은 결혼후 또 다른 아빠 찾아간거라 봐요.
절대 취업해서 돈못버는 종자가 있어요
여자라 그나마 취집이 가능한 여자들요.
부자집 친정둔 여자야 취업하나 안하나 같지만
친정 가난한집 딸들중에 취업 절대 안할려는 여자들이 있어요.
누구에게 기생해야 사는
전업하며 재테크로 재산 불리는 능력 인정 받아야지요.
누구든 경제활동 해서 돈 벌어 보는 경험은 해봐야.
엄청 불린게이스가 많지는 않죠. 대부분 전업주부가 돈불릴확률이 큰가요?
본인 그릇대로 사는거지
타인이 나서서 왈가왈부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네들 둘이서 살만하니까 그렇게 사는 거고
못살겠으면 이혼하겠죠
참 할 일들 없다.
애키우고 회사다니니 일에 치이고 가사노동에 힘들어 죽겠는데 남편이나 시가에 인정도 못 받는데 누구는 팔자가 늘어져 보이니.. ㅜㅜ
제 주위에 두명 있는데 남편이 괜찮아하는데
남들이 뭐라할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보면 다 그럴만하니 그런거던데요
벌어먹든 빌어먹든 남의 인생에 관심 갖지말고
내 인생 사는데 남의눈치도 보지 말고.
북유럽 국가 행복지수 높은이유가 여러가지겠지만
큰 이유 중 하나가
남한테 1도 관심이 없어서래요.
남편 친구부부가 딱 그런데, 그 남편이 자기 와이프 좋아해요. 돈 벌라고 하지도 않고.
50대에 모아둔 돈도 별로 없어요. 버는 족족 취미생활과 여행으로 다 쓰고 살더만요. 오히려 부부가 죽이 잘 맞아서 아무 문제 없더만요.
그럼 아무 상관 없는거 아닌가요? 더 늙어 노후가 되건 말건 그건 그때 그 부부가 알아서 할일이고.
세상에는 이해 안가는 사람이 많죠.
차라리 내가 돈 벌께 나는 죽어도 반반 살림 못해 하는 남자도 있을거고, 나는 죽어도 집에는 못 있어 일하러 나가는 것만이 나야라는 여자도 있을거고.
그냥 남일이니 신경끄고 삽시다.
월세 살면서 개 키우며 한달에 수십만원 쓰는 사람도 전 사실 이해가 안가고,
이렇게 남의 집 일에 감놔라 배놔라 야는 사람도 이해가 안가요.
다 자기만의 사정과 세상이 있겠죠.
살면살수록 복이라 생각합니다.
나 하나만 끔찍히 여기는 남편 만나서 사랑받고, 육아 시댁 직장 스트레스 없는 삶이에요.
결혼 으로 여자에게 부여되는 주부/ 며느리/ 엄마 이런 역할을 하나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옆에 같이 있는것만으로 좋아하는 남편이어서 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여기다 자랑합니다~~
근데 그럼 님의 인생이 누구에게 사랑받았다 이거밖엔 의미가 없는건데… 한번 사는 인생인데 아깝지 않나요
사랑받으니 저도 남편에게 잘하고, 같이 있는게 좋으니 여행다니고 뭘해즐겁고 행복하다라고 느끼는 순간이많이요. 인생 아깝다는 생각은 별로 안들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배우자 만간것도 복이다 싶어 감사함이 더 많네요
돈 벌러 가려고하니 남편이
애도 없는데 뭐하러 둘이 버냐고
나혼자 벌어도 먹고 쓰고
노후대비 충분한데~~
그말도 옳다 싶어
놉니다
경제적 여건이 허락한다면
누구든 전업 하나 갖고 싶을걸요
아들에게도 전업 하나
딸에게도 전업 하나
워킹맘 도 전업하나
직장에 치여 사는 미혼 들도 전업 하나씩
갖고 싶을걸요
구질구질 매일 반복돼는
해도 해도 티안나고
알아주지도 않고 돈도 안돼는 일
도맡아 해주는
전업은 소중해요
지금이 1970년대처럼 여성의 고용기회가 없는 것도 아니고 여권신장이 어마어마 한데 자기 인생을 남편의 ’허락하에‘ 기생하면서 살아간다는게 어패가 있잖아요. 내 한몸은 내가 책임져야죠. 저 위에 북유럽 쓰신분 성인으로 정상적이고 사지 멀쩡한 인간이 어떤 경로든 일을 안한다는걸 북유럽에서 이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도 육아시설에 맡기고 나가서 일하고 싶어하는것이 대부분이구요.
유럽, 미국에서 병자 아니면 전업주부는 없다는데
북유럽에는 전업주부라는 단어도 없다고 들었는데요.
남녀평등 부부평등 주장하면서
그거 남편에게 성적서비스 제공하고 경제적 원조 받는 삶이에요.
창녀는 여러명 상대하고 전업주부는 한명 상대한다는 이론도 있잖아요.
경제적 독립 없이 정신적 독립이 있을 수 있나요?
남편에게 너무 사랑받고 산다고 한심한 자랑하는 여자들 그 사랑 옮겨가면 무직에 경력없는 나이 먹는 초라한 여자일뿐이죠.
다른 부부들은 사랑을 안하는건 아니니까요;;;
한 사람의 인생이 누구한테 사랑받았다 이거만 있는건 아깝다는게 사랑은 필요없다는 말이 아닌데ㅠㅠ
어패-어폐
한글이나 똑바로 쓰면서 얘기합시다.
단어 지적으로 논점을 흐리거나 빗가게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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