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모들을 뜨끔하게 만든 샘 해밍턴의 말...jpg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06650?combine=true&q=%EC%83%98%ED%...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옹냐 옹냐 했더니
작은 어려움도 이겨 내지 않는다..
요즘. 생각하고 있던 것.
샘, 말에 공감!!!
한국 부모들을 뜨끔하게 만든 샘 해밍턴의 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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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냐 옹냐 했더니
작은 어려움도 이겨 내지 않는다..
요즘. 생각하고 있던 것.
샘, 말에 공감!!!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06650?combine=true&q=%EC%83%98%ED%...
이런글 쓰면 여긴 거품 물어요
자녀에게 작은어려움이라도 겪게 하는거 자체가
나쁘고 능력없는 부모라는
생각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이 분 둘째는 방송나오는거 보면 좀 버릇없던데.
너무 오냐도 안 좋고
개고생도 안 좋고
적당히가 젤 맞죠.
뜨끔할게 뭐 있어요?
샘이 애 잘 키워서 유명해진 사람도 아니고
애들이 잘 자란 성인도 아닌데????
샘 부모 이혼하고
아빠는 여자로 성전환했죠?
특이한 경험많아 대단히 성공했나요?
틀린말도 아니구만유..?
일부 젊은 어머님들 아이들에게 매너,배려를 안가르치는게 보여요.?
그 화살이 나중에 그런 자식을 키운 부모에게 다 갑니다..?..
아 그래요?
개고생하며 키우나 봅시다
완전 개꼰대네
샘 해밍턴 보면 성장기에 사랑 받지 못한 케릭터던데요..
윗글보니 순탄치 못한 가정사가 있었군요.
개고생해서 한국에서 성공했나 보군요..
호주에서 개고생은
우리나라 개고생에 비하면 별거 아닐거 같은데…
고생 안하며 크는 인간이 어디있나요?
다만 그 한계가 어디까진지, 내가 어디까지 해낼수있는지를 모르는것뿐.
옹야옹야 큰 애들보다 고민 많이 하고 고생 좀 해본 애들이 더 멋진 어른이 됩니다.
한국사람들, 외국인이 하는 말 절대 안 들음.
자존심 상하는 건지 그러는 너는 얼마나 잘 났냐
이게 대체적인 반응임.
8090년대에는 여러 선진국의 좋은 모델을 얘기하며 우리도 열심히 따라잡아보자고 노력했고 그 힘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지금은 너무 국뽕에 익숙해져버렸어요. 일본이 이러고나서 내리막길로 갔었죠. 일본 싫다고 하면서도 그 길로 계속 따라가는 한국.
외국인들 탈북민들의 국뽕 비지니스 폐해가 심각.
저 말이 맞죠
요즘 애들 독립성이 없어요
진심 탈북민들 유툽보는 분들 적당히 조절하세요.
세계 최악의 최빈국 북한과 비교하면서
한국최고라고 자꾸 국뽕찬 소리하며 돈버는데
그건 그 사람들 입장이에요.
전교 10위권에서 놀던 에가 전교 꼴등하며 비교하면서
마음 푹 놓고 있으면서 등수가 20등 30등 계속 밑으로 떨어지는 꼴.
진심 탈북민들 유툽보는 분들 적당히 조절하세요.
세계 최악의 최빈국 북한과 비교하면서
한국최고라고 자꾸 국뽕찬 소리하며 돈버는데
그건 그 사람들 입장이에요.
전교 10위권에서 놀던 애가 전교 꼴등하고 비교하면서
뿌듯하다고 마음 푹 놓고 있다가
등수가 20등 30등 계속 밑으로 떨어지는 꼴.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식 결혼해서 살거까지 준비해줍니다
그런 애들이 뭘 하겠어요
저 리조트 놀러가서 샘 해밍턴 아이들과 놀러온거 봤는데 그닥 자상하고 좋은 아빠 같은 느낌은 아니었어요. 자기 기분대로 아이 잡는 스타일 같더군요.
함부러 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식이 자기뜻대로 키워지는것도 아니고
틀린말은 아닌데
샘 해밍턴이 말하니까 설득력이 부족해요.
그 집 부인도 개를 장난감이니 뭐니 그러고
샘 해밍턴도 그닥 도덕적이지 안잖아요(다이어트프로그램광고 등).
그리고 그 집 애기들 아직 다 키우지도 않았는데 무슨 입을 그렇게 터나요.
외국인이고 한국인이고 간에
뭔 말을 할 때는 본인의 위치도 좀 파악하고 해야죠.
본인이나 자식교육 잘 시키고 잘 살길요
애들이 번 돈으로 이젠 집 샀나 모르겠네요 펑펑 쓰고 전세만 전전하면서 정부비판했었죠?
ᆢ뜨끔~~ 무슨소용ᆢ본인이나 잘하면 될듯
다 돌아봤을때 달고단 고생이면 좋아요(현재 그만큼의 보상이 된)
쓰디쓴 고생이면 싫고요.
별로..
애들 팔아서 돈 벌고 집 사고 은근 한국 무시..
자기 애들이나 잘 키우길..
애들 커서 이쁠 때 지나 요즘은 뭐 먹고 사나 궁금하네요
그래야 82지..
자기애나 잘 키웁시다~
원래 대대로 부자는 자식 고생을 권장하고
졸부들은 어떻게든 지자식 팔자 편하게 해주려고 해요.
이제 막 잘 살게 된 나라의 부모들한테 넘 많은걸 기대하면 안됨.
메세지는 대부분 공감하지만 메신져가 별로네요. 혼혈아이덕분에 쉽게 돈버는사람이란 이미지의 인물이라 안먹히는듯.
부모가 되어보니 고생의 개념이 뭔지, 진심 궁금해지더라고요.
뭐 사달라고 했을 때 한 번에 안 사주는 거 그게 고생인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차고 넘치게 하고 외식 해외여행 뭐든지 하고 싶어하는 거 열심히 해주고 있는데요. 그럼 고생 안 시키고 잘 키우는 건지 매일 궁금해요.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
어느 명언집인들 다 맞는 말이죠.
실천이 힘들뿐.
한국이란 나라를 잘 모르는 사람
이 나라는 초년부터 고생하면 말년엔 개고생으로 끝나는 나라예요.
첫 단추부터 순탄해야 말년이 순탄해요.
고생해서 자수성가 한 사람? 자격지심에 피해의식에 악밖에 안남아요.
순하고 고생 안해본 애들이 제일 잘 살아요 그 모습 그대로..
전 고생많이 해서 악바리에 독립심있고 악착같고 자수성가한 스타일인짓 제 자식 곱게 키웁니다.
삼성도 곱고 꼬인데도 없어서 인기많고 아주 잘 커요
한국이란 나라를 잘 모르는 사람
이 나라는 초년부터 고생하면 말년엔 개고생으로 끝나는 나라예요.
첫 단추부터 순탄해야 말년이 순탄해요.
고생해서 자수성가 한 사람? 자격지심에 피해의식에 악밖에 안남아요.
순하고 고생 안해본 애들이 제일 잘 살아요 그 모습 그대로..
전 고생많이 해서 악바리에 독립심있고 악착같고 자수성가한 스타일인데 제 자식 곱게 키웁니다.
삼성도 곱고 꼬인데도 없어서 인기많고 아주 잘 커요.
메시지를 반박할 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라는 개싸움의 기술을 댓글들이 충실히 수행하고 있네요.미국 부유층 논란 이어 열폭 댓글들이 부쩍 많아진 듯. 다들 먹고 살기 힘들어 그런건지
나이 서른이 넘었는데 과일 하나도 자기 손으로 못 깎아 먹음
엄마가 아파서 과일을 못깎아 애들한테 과일이라도 깎아 먹으라고 하니
안깎아봐서 못해 이러고 있음
어릴때부터 스스로 하게끔 가르쳐야함
잘 아는집 엄마
어릴때 방학 숙제부터 모든 과제를 해주고 애보다 아이의 학습을 모두 참견함
심지어 아이의 대학 과제나시험도 참견함 아이의 인생을 자기의 인생처럼 살고 있어요
아이요?
엄마가 다 해내니 모든일에 의욕도 없고 엄마어게 심하게 의존적이지만 엄마를 힘들어 하고 싫어하더라구요
그 엄마에게 돌려 말하고 돌직구로 말해도 겉으로는 알아듣는척 하면서 도돌이
그래서 이제 아무말 안하고 지켜만 봅니다
멀쩡한 자기자식을
발달 장애아로 만들어버리는 한국부모들
덕분에 오은영의 금쪽이는 장수프로
샘헤밍턴 좀 찌질 이미지로 생각했는데 의외에요. 멋진 말이네요.
고생이라는건 독립적으로 키우라는 말이죠.
진짜 어디가서 거지처럼 살게 하라는게 아니고요.
스스로 자신만의 생각을 비판적,창의적으로 할 수 있고
자신의 생각에 확신이 있는 독립적인 사람으로 키우라고요.
자식 어릴때 고생을 제일 쉽게 경험시킬수 있는게 데리고 자연으로 나가는거 인것 같아요.
등산 한번만 빡세게 해봐도 아이한테 좋은 경험이 될수 있어요. 엄청 고생스럽고 중간에 포기하고 싶고 덥고 꿉굽하고 아님 춥고 아님 비도 좀 맞아보고 바람 불어서 휘청휘청 거리고.. 헉헉 거리고 그냥 내려가고 싶고 해도 끝까지 걸어 올라가고 버티고 마지막에 성취감을 맞보는 그런 경험 같은것이요.
샘해밍턴이 어떤 고생을 말하는지 몰라도 저는 이런 종류의 아주 작디 작은 고생과 작디 작은 성취들이 쌓여서 그사람의 캐릭터가 된다고 생각해요. 아울러 다들 그러는지 몰라도 제 동생 가족을 봐도 아빠가 주말에 게을러서 집안에만 있으면 애들이 이런 경험 안하고 아파트와 쇼핑몰만 왔다갔다 하면서 크면 .. 진짜 조금만 힘들어도 힘들다고 난리난리 나고 재미없는 인간으로 커요.
너무 큰 고생을 찾아다닐 필요 없이 그냥 자연으로 데리고 나가면 될 일.
이상한 댓글 왜 그래요??
다 맞는 말이구만...
서른넘어 마흔 되도록 사과 안 깍아 주면 못먹을 아이들 많아질거 같아요,
자식을 귀하게 곱게만 키우고 싶다는
한국 부모들의 어긋난 자식사랑이 빗어내는 개인적인 불행을 넘어 사회적인 불행이 되고 있죠
요즘 직장에 들어간 애들이 조금만 힘들고 맘에 안드는 게 있으면 집어치우고 그만둔다잖아요
권리와 자유는 맘껏 누리고 싶고 의무와 책임에는 몸사리고 회피하려고 하는게 요즘 애들
본인도 여기가 더 살만 하니까 옹냐 옹냐 하면서 오고 운이 좋아 인기 좀 얻고 옹냐 옹냐 하면서 살면서 말이 많네요.
본인도 여기가 더 살만 하니까 옹냐 옹냐 하면서 오고 운이 좋아 인기 좀 얻고 옹냐 옹냐 하면서 살면서 말이 많네요. 다 본인 의지와 힘으로 먹고 사는 줄 아는 모양. 인기 떨어져서 고생을 해봐야 하는데... 나라 잘 타고나서 군대도 안다녀온 사람이 할 말은 아닌듯
해밍턴 말 다 옳아요.
그리고
공부만 강요하고
자식을 귀하게 곱게만 키우고 싶다는
한국 부모들의 어긋난 자식사랑이 빗어내는 개인적인 불행을 넘어 사회적인 불행이 되고 있죠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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