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숙소를 아파트로 바꾸면서 이사한지 한달인데 어제부터 막힌 느낌이더니 오늘부터 아에 물이 안 내려가네요
밥 거의 안 해 먹고 제가 주 1,2회 가면 해주고 추석 연휴도 시댁에 가느라 없었구요
내일 사람 부를 때 까지 뚫어뻥 같은 종류로 부어 놓을까요?
한 통 전부 부을까요?
남편 숙소를 아파트로 바꾸면서 이사한지 한달인데 어제부터 막힌 느낌이더니 오늘부터 아에 물이 안 내려가네요
밥 거의 안 해 먹고 제가 주 1,2회 가면 해주고 추석 연휴도 시댁에 가느라 없었구요
내일 사람 부를 때 까지 뚫어뻥 같은 종류로 부어 놓을까요?
한 통 전부 부을까요?
관리실 있으면 연락하세요. 저희도 그렇게 했어요
뚫어펑 전부 부어야 돼요.
사람 부르면 5~10만원까지 부르니까 일단 뚫어펑으로 해보고 안되면 부르세요.
최소 몇시간 두었다가 뜨거운물 부어서 내려보세요.
일단 싱크대 하부장 열어 배수구를 열어 보세요 병 뚜껑 돌려 열듯 힘줘서 돌리면 열리거든요 아랫똑에 바스켓이나 대야 같은 거 받치구요 그 부분과 호스에 뭐 막힌 게 없다면 업자 불러야 합니다 뭘 더 붓지 말고 지금 열어보세요
기다려보고 아래 호스부분 열어서 막혔나 확인
안되면 미스터펑 싱크용 사서 하세요
밀어넣어서 돌리면 뚫려요.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검색해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뚫어펑 붓고
더 안좋아진 케이스였어요ㅜ
예방차원에서 부었는데
나중에 일이 더 막혀서 ㅜ
그거 붓지 마라고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뚫어펑 붓고
더 안좋아진 케이스였어요ㅜ
예방차원에서 부었는데
나중에 더 막혀서 사람 부르고 돈 엄청 들었어요 ㅜ
그거 붓지 마라고 하더라구요.
유튜브에서 제가 해본 방법 알려드릴게요.
씽크대는 아니고 화장실 세면대 뚫는 방법인데
뚜러뻥을 그냥 한꺼번에 다 붓고 방치하지 말고 15분 간격으로 3분의 1씩 나누어 부어요. 요지는 뚜러뻥 액체가 구멍을 막고 있는 슬러지에 충분히 다각적으로 스며들 시간을 두는 거죠.
중요한건 배수구에 이미 물이 흥건하게 고여있는 상태로 부으면 절대 안돼요. 그럼 뚜러뻥이 희석돼 버리니까요.
첫번째 붓고 나서 15분, 그리고 두번째로 1/3 붓고 15분. 그러면 첫번째로 녹아내려간 부분에서 다시 시작해서 좀더 녹겠죠.
마지막으로 1/3 붓고
15분 후에 뜨거운 물 틀어서 내려요.
참을성 있게 15분씩 기다려서 45분이나 1시간이면 충분히 뚫려요.
임시방편이라 몇달 지나면 또 막히는데 당장은 유효해요. 한꺼번에 다 부을 때는 죽어도 안뚫리던 세면대가 뻥 뚫려서 만족스러웠어요.
하부장 열어 호스에서 막힌건지 바닥하수에서 막힌건지 체크해보세요
싱크하수는 세면대하수랑 슬러시가 달라요
싱크는 거의 기름덩어리나 물체가 낑기거나..
바닥하수구멍에 긴거 쑥 밀어보고 휘둘러보세요
뭔가 걸리는게 없으면 더 깊숙한 곳에서
막힌거니까 업체 부르세요
먼저 해보세요.저 그렇게 한번 뚫었어요
어제 싱크대가 막혀서 해결했어요. 1시간 간격으로 펑크린 액체 5번 들이붓고 안내려가서 뜨거운 물붓기 2번. 굵은소금. 베이핑소다 넣어도 아주 천천히 물이 빠졌어요 유튜브보니 패트병으로 물에 압력을 줘서 해결하는 방법 보고 고무에 손잡이 달린 뚫어뻥이 생각나서 열번쯤 펑핑하니 성공했어요
막힌 물을 수작업으로 최대한 빼내세요. 뚫어뻥 한통 부으시고 두시간 정도 기다리세요. 팔팔 끓는 뜨거운 물 부으세요. 한두시간 지나면 갑자기 뻥 뚫려서 내려갑니다
꽉 막힌 상태면 뭘해도 안된데요.
사람부르라고..
뚫어뻥 배관 녹을수도 있고
화장실용은 머리카락같은 이물질을 녹이는거라
주로 기름때같은게 굳은 주방에선 효과가 없데요.
종종 과탄산 들이부어서 더 굳어버린다고..
사람부르는게 젤 낫고요.
비위 강하시면 싱크대하부장 열면
배수호스 있죠?
그거 위 아래 분리해서 확인해야하는데
아마도 바닥쪽도 막혔다면 기계로 해야할거에요.
전 신축인데도 막혔는데 고기 자주 먹는집이거나
집마다 미세하게 배관각도가 다르데요. 그래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시던데 영업멘트이신진 몰라도..
꽉 막히기전엔 셀프가능
꽉 막히면 업체출장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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