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대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해 인사사고 문제가 생기는데요
남편한테 물어보니 남편도 신병교육대에서 근무했고 그치만 지금이랑 분위기는 다른거 같아 군대 보낼 엄마 입장에서 넘넘 궁금한게 많네요
주위 엄마들과 의견이 좀 갈리는데 이것도 전문가가 아니고 정보가 없어서 갈리는거같아요
가슴아프지만 예를들어 채해병같은 경우 그 위험한 물살에 들어갔잖아요 구명조끼도 안입고 심지어 수영도 못하는데요
그럴경우 들어가라고 하면 목숨을걸고 들어가야 하나요?
남편은 일반 군인한테는 절대로 시킬일도 아니고 인사사고 예방차원에서 절대로 안한다 이러는데 크레이쥐한 상사만나 이런일도 생기잖아요
이럴때 나못한다 이럴수 있나요? 만약에 이런 의견을 피력했을때 불이익 뭐 징계 이런거 있나요?
남편은 뭐 옛날엔 더했다 수류탄도 줏어서 다시 던졌다 이러지만 그땐 까라면 까는 분위기고 지금은 어떤지
엄마입장에서 넘넘 걱정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