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란때 한국에 귀화한 일본군은

[ㅗㅎㄹㅇ]

한두명 아니고 여럿 있았다고 하는데요

이유가 무슨 문화 어쩌구는 듣기좋은 소리같고

뭔가 이점이 있으니까 눌러앉있을텐데요

그냥 목숨을 부지하려고 귀화한걸까요

 

저는 국뽕이라고 할지 몰라도

둘다 겪어본 저는 한국...ㅋ

한국문화의 큰 강점은 휴머니티같아요

인간적인 면..정이라거 하죠....

 

그들이 저런면을 설마 봤을까요

아님 헤어스타일??

문어머리하기 싫어서??

칼차는 사무라이 문화가 싫어서?

일본으로 돌아가면 언제고 크고작은 내전에 축줄되어

죽을수잇어서일까요..

[젊은남자였으니까]

여자 만나서 정착

[..]

전쟁이 오래 진행됐어요.
본국 돌아가봐야 희망 없다 생각되고
여기가 좋아보이면 정착도 고려해보겠죠.
일본이 당시 내부의 전쟁이 끝났는데
너무 많은 무사들을 감당할 수 없는 상태라서
외부로 전쟁을 일으킨 것이니까요.
땅이 없는 무사들이 본국으로 돌아가서 할 일이 없잖아요.
진주 경남은 일본보다 살기 좋은 곳이고요.

[..]

명량 한산 노량 이순신 삼부작 영화에도 나오잖아요.
조선군에 협조하고 조선군으로 돌아서는 경우가.

[...]

임란 때 귀화한 일본인은 한국이 좋아서 남았겠지만,
강점기 이후 한국에 남은 일본인들은 지들 재산 지키려고, 100년 후 다시 한국 집어 삼키려는 야욕으로 남은거겠죠.

[ㅁㅁ]

그게 히데요시에 반감있어서 그런 경우도 있다고
역사저널 그날에서 그러더라고요
히데요시가 권력은 힘으로 잡았지만
오래되지 않은 권력이고
실제로 히데요시 사후 너무 어린 아들밖에 없어서
결국 도쿠가와에게 무너졌죠
성인인 아들이었다고 해도 도쿠가와를 이길 수는 없었다고 보지만요

[..]

그 아들이 심지어 친자도 아닌 것으로 추정되죠.
외모가 전혀 안닮았어요.
그 외 전혀 자식이 없어요. 여자가 많았는데.
그 정실 부인이 노부나가 쪽 핏줄이라서 그 배경 이용한거예요. 그 정실 부인은 행실이 나빴고요.
그 아들도 역량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