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올수리 고민

토끼 조회수 : 3,352
작성일 : 2024-09-22 10:35:07

내년이면 20년 되는 아파트(서울 아니고 경기권)입니다. 별일 없음 앞으로 쭉 살고 싶은데 이번에 올수리를 하려하는데 대략 1억5천(창호 올교체와 시스템 에어컨까지 하면 2천 언더로 더 필요함) 정도로 견적 받은 상태입니다. 아이들도 다 크고 이젠 깨끗한 집에서 살고 싶어집니다. 물론 신축으로 그 돈 보태서 갈까도 생각해봤지만 사는 동안 큰 불편 없었고 집으로 돈 벌 팔자도 아닌 듯 해서요. 참고로 구입 가격에서 두배 정도 오른 집입니다.  

내 맘 들게 올수리하고 걍 산다, 아님 돈 더 보태서 신축으로 갈아탄다. 고견 부탁드려도 될까요?

 

IP : 106.101.xxx.15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22 10:38 AM (219.248.xxx.41)

    입지가 더 좋은 신축이 있으면 보태서 신축으로 가고
    입지가 구축사시는곳이 다들 원하는곳이면
    고쳐 살구요$~

  • 2. 저도고민
    '24.9.22 10:43 AM (121.186.xxx.10)

    20년이 넘은 아파트
    정도 들고 동네가 너무 좋아서 여직 옮길 생각을 못하다가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은데
    신축 같은평수 가봤더니
    무슨 20평대 아파튼줄 알았어요.
    현재 34평
    신축 34평 봤는데 베란다 확장 하고도
    지금 확장 안한 거실보다 좁아 보이고
    지금 아파트 가격만큼 더 줘야(배가 비싸다는)
    갈 수가 있겠어요.
    아이는 아파트 사서 독립을 시켰고
    부부만 살 집인데
    신축도 살아봐라 권유도 하는데
    비싸기만 하고 집은 좁고

    리모델링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동이 겁이나네요

  • 3. 토끼
    '24.9.22 10:50 AM (106.101.xxx.158)

    아직 직장을 다녀 현재 아파트는 출퇴근이 편한 곳입니다. 입지는 10분 거리에 신도시와 고속철도가 지어지고 있습니다. 신축은 같은 평수 금액이 훨 비싸구요. 저는 단지에서 운좋게 가장 쌀 때 매수한 경우라 앞으로도 집값 손해는 없을 듯 해요.

  • 4. 신축
    '24.9.22 10:54 AM (123.108.xxx.243)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할돈 보태어 신축가는게 좋죠
    대출 더 내더라도 신축이요

  • 5. 집이
    '24.9.22 10:55 AM (210.108.xxx.149)

    마음에 들면 리모델링 하세요 우리도 20년된 아파트 올 리모델링 하고 사는데 완전 새집 되었어요 핑계김에 가전가구 다 바꾸고 신혼같이 삽니다~ㅎㅎ 꼭 이사갈 이유가 있는거 아니면 살던 동네 그냥 사는게 좋죠

  • 6.
    '24.9.22 10:59 AM (61.85.xxx.189)

    저라면 구축 전세주고 신축 전세든 매매든 갈거 같아요
    인테리어 하기엔 너무 큰돈 같아서요
    차라리 보태서 신축을 갈거 같아요

  • 7. 하세요
    '24.9.22 11:01 AM (211.36.xxx.97)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위치가 너무 좋아서
    죽을 때까지 살 생각이라 1억 5천 들여서 고쳤어요
    40평
    화장실도 호텔식으로 바꿨더니
    집이 너무나도 아늑하고 평온해졌어요
    오는 사람들마다 집 좋다고 부러워해요

  • 8. 리모델링
    '24.9.22 11:01 AM (118.235.xxx.212)

    평수가 어찌되는지는 모르지만 가격이 꽤나 과한데요?
    인테리어는 평당 2백정도가 최대치라고 생각하고 견적내셔야 합니다. 35평이면 최대7천...
    당연히 더하면 억 넘어가는건 우습지요. 하는김에 전자제품도 싹 새걸로 바꾸세요. 바닥은 포쉐린타일로 하시고요. 신축아파트들 가보면 너무 좁아요. 확장이 기본에 실제 공간도 좁고. 커뮤니티도 좋고 시설도 다 좋지만 지금 사는 곳이 불편함이 없다면 인테리어만 하고 사는걸 추천해요.

  • 9. 모모
    '24.9.22 11:12 AM (219.251.xxx.104)

    저희집은 1기신도시인데요
    주변 편의시설 너무좋고
    도로가 넓직하니 시야가 확트이고
    단지가 오래되니 나무들도 울창하고
    30년살아 정도들고해서
    1억들여서 올수리했어요
    너무 만족합니다
    49평입니다

  • 10. ditto
    '24.9.22 11:14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비용 견적을 좀 더 다양하게 받아 보시는게.. 입지나 편리성 따지면, 저는 이미 구축들이 좋은 입지들은 다 차지하고 있다고 보거든요 그 틈새를 신축이 파고들려고 하는데 그게 재건축이 아닌 이상 쉽지가 않더라구요 재건축은 또 가격 넘사벽이고.
    저 아는 분도 괜칞은 구축 올수리해서 들어가셨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적게 나왔더라구요 샷시 주방 욕실 올 리모델링이고 다른 곳들은 문짝 새로 도배 정도. 전등 요즘 스타일로 . 이렇게 했는데 40평대에 5천 정도? 였거든요 돈을 아껴 너무 잘 하셨는데 단 한가지 단점이 시스템 에어컨을 하지 않아서 너무 후회된다고, 그거 해봤자 600추가인데 기존에 에어컨이 멀쩡하니 그거 그대로 한다는 데에 몰두한 나머지.. 또 같은 아파트인데 어느 전문직 부부는 연봉이 억대이니 같은 평수 올 리모델링해서 수입 타일 뭐 이런 디테일까지 다 챙기니 리모델링 비용이 몇 억대 넘어 가더라구요(마침 부동산 유튜브에 그 아파트 소개하는 피드가 있어서 봤어요) 같은 아파트라도 주인이 어디까지 하용하느냐에 따리 가격이 천양지차로 나오고 또 정답은 없으니 한 번 다시 잘 생각해 보세요 어찌되었든 지금 살고 계시는 집에 계속 사시는 것도 나쁘지 읺이 보여요

  • 11. ???
    '24.9.22 11:14 AM (211.58.xxx.161)

    신축은 얼마보태야하나요?

    인테리어하다가 홧병난다던데 걍 속편하게 신축가세요
    그게 나중에 집값도 더 오르고 효자노릇할텐데 구축은 나중에 팔리지도 않고 상속도 안받을라고 할걸요

  • 12. ...
    '24.9.22 11:20 AM (1.235.xxx.154)

    1억5천들여서 그 평수 그대로 신축가기 어려울겁니다
    그런거생각하면 자기집 올수리가 낫다고 봐요
    저는 익숙한게 편하더라구요
    신축인데 평수가 줄어들다라도 교통이든 뭐든 나은점이 있다면 이사하시고...

  • 13. ..
    '24.9.22 11:38 AM (211.234.xxx.11)

    집은 제1이 입지에요. 입지 낮추고 신축 가면 나중에 피눈물 흘릴날이 옵니다.

  • 14. 우주
    '24.9.22 11:42 AM (124.50.xxx.140)

    아이들 크면 목돈이 있어야 하더라고요. 신축 구입비용이 인테리어비용보다 훨 많으면 그냥 수리하시고 현금보유 한표요.

  • 15. 82가좋아
    '24.9.22 11:54 AM (1.231.xxx.159)

    샷시 올 교체가 포함안되었는데 1억 5천 견적이먼 넘 비싸네요. 부모님집 20년된 33평 6천 안되게 싹 고쳤어요. 집 넓어서 확장은 안했고 샷시는 다 교체했구요. 화장실을 거실은 포세린 안방은 도기질+ 싱크대 구조변경+샷시 kcc+ 도배지 개나리+ 장판 lg제일 두꺼운거 하고 문도 영림도어 중문, 실링팬 2개 등등 부족함 없이 해도 마감 잘나오소 5천 7백 정도예요. 베란다가 넓어서 팬트리도 별도로 했구요. 다른 인테리어 견적도 받아보세요

  • 16. ㄹㄹ라
    '24.9.22 12:01 PM (115.41.xxx.13)

    리모델링 가격 너무 비싸요..
    요즘 신축이 너무 불안해요. 제대로 집을 지었는지
    의심스럽고 오죽하면 순살자이...
    그냥 그 집에서 사시는게 낫지 않나요

  • 17. 토끼
    '24.9.22 12:07 PM (182.211.xxx.124)

    의견 내주셔서 모두 고맙습니다. 평수는 39평이고 확장에 전기, 단열, 부분난방 교체까지로 필요한 부분 가구도 제작입니다. 하는 김에 저도원하는 부분이 생겨 수리 비용이 좀 많이 나온 듯 하네요.창호는 확장부분 교체이구요. 신축을 가려니 퇴직까지 대출 갚아야할 듯 하고 아이들 몫이라 생각한 부분은 건드릴 생각 안합니다.

  • 18. 어휴
    '24.9.22 12:09 PM (121.121.xxx.31)

    단독주택도 아니고 아파트 리모델링 비용이 1억5천요?
    새 아파트를 하나 지을 가격이네요. 휴

  • 19. 토끼
    '24.9.22 12:11 PM (182.211.xxx.124)

    적은 돈이 아니라 그래 고민이 됩니다.

  • 20. ㅡㅡ
    '24.9.22 12:23 PM (125.178.xxx.88)

    비용이 너무심하네요 그돈에서 좀더보태서 신축가든지
    인테리어된집 찾아서 이사가겠어요 같은단지에도 있을듯
    그리고 살던집 고치는거 보통일아니던데요 이사가더나아요
    한달숙소도 알아봐야되고

  • 21. ㅐㅐㅐㅐ
    '24.9.22 12:34 PM (61.82.xxx.146)

    무조건 입지를 기준으로 선택하세요

  • 22. ..
    '24.9.22 12:35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업체 선정은 어떻게 하셨는지요? 39평 1.5억~1.7억이라 하셔서요. 어느 정도 급의 업체인지 궁금합니다.

  • 23.
    '24.9.22 12:46 PM (73.148.xxx.169)

    구축에 들이기엔 비용이 쎄다 싶네요.

  • 24. ///
    '24.9.22 1:05 PM (58.234.xxx.21)

    새아파트 가면 좋기야 하겠지만 비슷한 평형으로 가자면 가격도 넘 비싸고
    좁고 동간거리도 답답한거 같아요
    노후에 단독주택 지어 살거나 지방으로 내려가는것보다
    수도권 아파트 사는건 구축이라도 리스크가 적은거 같아요
    왠만큼 가격방어는 해주니까요
    그냥 노후까지 평생 산다는 맘으로 리모델링 할거 같아요

  • 25. 3년전
    '24.9.22 1:07 PM (210.108.xxx.149)

    35평 올리모델링 7천 넘게 들었어요 완전히 뜯어 고쳤고 자재는 중간정도로..요즘 많이 올랐다던데 그래도 가격이 쎄네요. 근데 만족도 최상 입니다 그냥 새집이 되었죠 입지 좋으면 그냥 고치고 사시는거 권합니다

  • 26. 리모델링
    '24.9.22 1:36 PM (118.235.xxx.212)

    위에 펑당2백이라고 적은 댓글인데요....
    최초 입주확장 아니면 바닥 다 새로 까서 배관 다 해야하는데 일부러 발코니 없앨 필요가 있을까요? 39평이면 확장만 제외해도 충분히 넓은 집인데요. 혹시 광폭발코니 시절 구축이라면 서비스면적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요즘 40평대보다 더 넓어요. 확장은 진짜 고민 많이 해야해요. 어설프게 기존바닥배관 연장하고 이러면 꼭 문제 생기더라고요.
    확장 제외하고 다른데 돈 더 투자하는게 좋아보여요. 욕실 조적욕조 넣고 시스템에어컨 모든 방 다 넣고 포쉐린타일 바닥 깔고 샷시 전체 새로하고 발코니 칠 새로 다해도 그 가격 안나올거 같아요.

  • 27. 저라면 리모델링
    '24.9.22 2:26 PM (220.117.xxx.100)

    입지도 크게 싫지 않고 직장 가깝고, 신축으로 가려면 대출해야 하고, 지금 집이 익숙해서 편한 것도 있고,..
    그러면 정말 내맘에 쏙 들게 돈 좀 써서 고치고 맘편히 사시는게 좋아 보여요
    저는 3년 전에 서울이긴 하지만 38평에 1.5억 들었어요
    확장은 이미 되어있던 집이고 샤시에 광폭원목마루에 시스템 에어컨, 타일 등에 신경쓰고 디폴트로 되어있던 붙박이 수납시설 등 뼈대만 남기고 다 뜯어내고 완전 다른 분위기로 만들었어요
    가족의 생활 동선이나 특성, 낮에 집에서 여러가지 일을 하는 제가 가장 기분좋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고민하고 공부해서 제가 원하는 분위기와 기능, 공간들을 만들었는데 어디에도 없는 하나 밖에 없는 집을 만들었다 생각하니 어찌나 기분이 좋고 눈뜨고 일어나서, 일상생활을 해나가며 콧노래가 절로 나와요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것들도 유행이나 뻔한 것들은 고려하지 않고 제가 공부하고 생각한 것들고 밀고 나갔고 결과는 대만족!
    방 4개에 거실 하나지만 집에 통창 카페도 있고 노란 불빛의 바도 있고 도서관도 있고 음악감상실, 영화감상실, 누우면 밤하늘이 가득한 펜트하우스의 침실이 있다고 느껴지게 꾸몄어요
    신축이 좋아도 남이 만들어놓은 집이고 투자목적이나 다른 목적이 뚜렷하지 않다면 평생 리모델링 몇번이나 해보겠어요
    한국처럼 이미 지어진 아파트가 대부분인 나라에선 나만의 집, 내 맘에 쏙드는 집을 갖는건 쉽지 않죠
    예산을 빡빡하게 잡으신건 아니니 (물론 최상으로 하면 여전히 모자라겠지만 어느 정도는 중상으로 고르실 수 있을듯) 원글님이 집에서 얻고자 하는 것들을 잘 생각해보고 원글님만의 집을 만들어보셔요
    그 만족도는 단지 신축이라는 편리성이 주는 장점들을 한참 뛰어넘을거예요

  • 28. 올수리
    '24.9.22 3:17 PM (180.66.xxx.11)

    신축도 10년 지나면 구축되지요. 지금 사시는 아파트 입지 좋으면 수리하고 사시는게. 수리비용이 1억5천이라 차라리 새 집을 사는게 나을까 고민하시는 것 같은데, 수리비용을 1억 아래로 낮춰보세요. 그럼 결정하기 훨씬 쉬울거에요.

  • 29. 토끼
    '24.9.22 3:41 PM (182.211.xxx.124)

    빙고. 비용이 1억이 넘어가니 거기서 갈등이 생겼어요. 이참에 가구, 가전까지 싹 바꾸고 가야지 했어요. 결혼 기간도 이제 30년이 가까워지니 이제 바꾸고 사는건 남은 기간 알뜰히 끝까지 간다는 마음으로 고치고 바꾸려 했거든요. 님들 의견 고맙습니다.

  • 30. 구축인테리어
    '24.9.22 4:50 PM (180.71.xxx.214)

    는 평생 살꺼면 큰 돈 들이는 거고
    앞으로 그만큼 돈 회수 안될 지역이면 좀 아깝긴하죠

    저라면 샷시랑 주방 정도만 하겠어요
    화장실 필요하면 깔끔하게
    나머진 안하고 가구 나 바꾸고요
    인테리어 비용 너무 올라서 …

  • 31. ..
    '24.9.22 5:48 PM (211.58.xxx.192)

    업체 선정은 어떻게 하셨는지요? 39평 1.5억~1.7억이라 하셔서요. 어느 정도 급의 업체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인테리어 공사 고려하고 있는데요. 인쇼 카페에서 인증 업체 위주로 돌아보았는데요.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하여튼 인쇼 카페의 포트폴리오 참고하시길~

    https://naver.me/FGeAHdlq

    https://naver.me/x2kAA3YW

  • 32. 같은고민
    '24.9.22 6:36 PM (118.235.xxx.74)

    리모델링에 1억을 넘게 들인다는게 영 거부감이 나요.
    노후자금을 여기다 낭비하는게 맞나? 확신이 없어서 결정 못하는 중이예요.
    이사 나갔다가 다시 이사 들어오는 것도 넘 힘들거 같구요.
    그냥 살 수도 없고 진퇴양난이 따로 없네요.
    그냥 싼 업체 찾아서 부엌이랑 화장실만 고치고 나머지는 도배 바닥 필름 기본만 할까 싶기도 하네요.

  • 33. 토끼
    '24.9.22 7:16 PM (106.101.xxx.157)

    ..님이 보여주신 포토폴리오랑 비슷합니다. 현재 다른 곳에 거주하고 있어 리모델링 후 입주 계획이라 이사 번거로움은 없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좋은 의견 감사히 보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555 새우를 주문했는데 너무 무서워요 17 ........ 2024/09/22 5,989
1627554 랩다이아 구입하고싶은데요 6 .... 2024/09/22 1,655
1627553 위대한 수업- 동물윤리에 대한 방송을 보고 4 ebs 2024/09/22 577
1627552 한국대학생 진보연합 실시간 경찰 대치 2 방송 2024/09/22 875
1627551 식탁자리에 캠핑테이블을 두니까 6 마치 2024/09/22 2,507
1627550 중2아들이 잘생겼는데요..공부하기 싫다고 32 중학생 2024/09/22 5,447
1627549 복숭아 몇개까지 드셔보셨어요~? 5 박스 2024/09/22 1,334
1627548 보너스를 프로젝트팀과 나누고 싶은데... 16 아이 2024/09/22 1,898
1627547 노트북 살건데 화면 터치 되는거 할까요? 6 ... 2024/09/22 1,201
1627546 여행시 숙소 선택 기준을 어떻게 하시나요? 13 2024/09/22 1,165
1627545 당뇨 전단계에서 정상으로 돌아온 분들 10 당뇨 2024/09/22 4,052
1627544 굿파트너 마지막회 알려주실분 15 띄엄띄엄 2024/09/22 3,815
1627543 점점 아열대 기후로 변하는 듯 한데 겨울은 어떨까요? 5 궁금 2024/09/22 1,496
1627542 블랙재킷 + 롱부츠 이영애 13 ... 2024/09/22 3,694
1627541 성심당 별로일 수도 있지 25 2024/09/22 3,891
1627540 근데 어려움은 겪어봐야 되는거 같아요 9 ㅇㅇ 2024/09/22 2,258
1627539 박신혜 지옥에서온 판사 13 루비 2024/09/22 6,453
1627538 황톳길 맨발족들 너무 더러워요 24 2024/09/22 5,968
1627537 성심당 얘기보다보니 21 ㅇㅇ 2024/09/22 2,991
1627536 이석증 운동 얼마나 해야하는걸까요? 5 .. 2024/09/22 1,343
1627535 나이드신 분들 중에 유튜브하시는 분들은 어디서 배웠을까요.?? 13 ... 2024/09/22 2,584
1627534 혼자 비립종 제거해보신 분 12 상쾌 2024/09/22 3,500
1627533 LG전자 구독 6 냉장고 2024/09/22 1,515
1627532 ''자국민 무상교육도 못하면서 아프리카에 13조를 퍼주나'' 13 ㅇㅇㅇ 2024/09/22 1,938
1627531 게으른사람 3탄. 만능양념장 14 게으른이 2024/09/22 3,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