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명품 주물냄비라는 버미큘라 홍보영상을 보다가요, 수제로 만들어서 뚜껑을 덮고 뚜껑을 좌우로 흔들면 유격(틈) 없이 본체와 딱 맞는다는 거에요.
그래서 집에 있는 스타우브 꺼내서 뚜껑 덮고 흔들흔들 해봤더니 냄비와 꽉 맞지 않고 3mm 정도 움직입니다.
그렇게 틈이 있어서인지 끓일 때 수증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다른 분들도 수증기가 나오는 게 정상인가요?
그리고 다른 분들은 뚜껑을 좌우로 움직였을 때 냄비와 딱 맞고 안 움직이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