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영화 추천해보아요

추천 조회수 : 3,667
작성일 : 2024-09-22 08:30:33

전, '페르시아어 수업' 추천해요.

몇년 전 극장에서 보았는데 

개인적으론 올해 개봉한 '존 오브 인터레스트'와 함께 홀로코스트 영화의 새 지평이라 봅니다...

다시 보려구요.

 

82님들의 추천작은 무엇인가요?

IP : 211.206.xxx.10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2 8:31 AM (219.241.xxx.152)

    아 감사해요
    영화 찿고 있었는데
    정치글로 혈압 올라도 이런분 있어 못 떠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
    '24.9.22 8:32 AM (106.102.xxx.107)

    악마는 사라지지않는다
    재밌게봤어요

  • 3.
    '24.9.22 8:54 AM (220.117.xxx.100) - 삭제된댓글

    넷플에 올라왔군요
    저도 몇년 전에 봤는데 전형적인 홀로코스트 영화와 달라서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영화 장면들 분위기도 상당히 좋았고요
    저도 강추합니다 ^^

    그 외에 요즘 뭐가 있나 가봤더니 생각보다 재미있게 본 것들이 많이 올라와있네요
    - 글라디에이터, 살인의 추억, 광해, 카모메 식당 등은 클래식으로 좋아하는 것들이고
    - 오펜하이머(남주인 킬리언 머피가 넘 인상적이고 연기를 잘해서 남주에 빠져 본 영화 ㅎㅎ)
    - 두 교황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끝내주고 조용하면서 때론 코믹하게 각자의 다른 입장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주고받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던 영화, 오픈마인드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아름다운 이탈리아 바티칸이 배경이라 동네며 미술품들이며 눈이 호강합니다)
    - 앙, 단팥인생 이야기 (일본영화고 잔잔한데 조용히 보면서 찰랑찰랑 반짝반짝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 할머니 역의 여배우 연기가 좋았어요)

  • 4. 페르시아 수업
    '24.9.22 8:57 AM (220.117.xxx.100) - 삭제된댓글

    넷플에 올라왔군요
    저도 몇년 전에 봤는데 전형적인 홀로코스트 영화와 달라서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영화 장면들 분위기도 상당히 좋았고요
    저도 강추합니다 ^^

    그 외에 요즘 뭐가 있나 가봤더니 생각보다 재미있게 본 것들이 많이 올라와있네요
    - 글라디에이터, 살인의 추억, 광해, 카모메 식당 등은 클래식으로 좋아하는 것들이고
    - 오펜하이머(남주인 킬리언 머피가 넘 인상적이고 연기를 잘해서 남주에 빠져 본 영화 ㅎㅎ)
    - 두 교황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끝내주고 조용하면서 때론 코믹하게 각자의 다른 입장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주고받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던 영화, 오픈마인드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아름다운 이탈리아 바티칸이 배경이라 동네며 미술품들이며 눈이 호강합니다)
    - 앙, 단팥인생 이야기 (일본영화고 잔잔한데 조용히 보면서 찰랑찰랑 반짝반짝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 할머니 역의 여배우 연기가 좋았어요)

  • 5. 페르시아어 수업
    '24.9.22 9:11 AM (220.117.xxx.100)

    넷플에 올라왔군요
    저도 몇년 전에 봤는데 전형적인 홀로코스트 영화와 달라서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영화 장면들 분위기도 상당히 좋았고요
    저도 강추합니다 ^^

    그 외에 요즘 뭐가 있나 가봤더니 생각보다 재미있게 본 것들이 많이 올라와있네요
    - 글라디에이터, 살인의 추억, 광해, 카모메 식당 등은 클래식으로 좋아하는 것들이고
    - 오펜하이머(남주인 킬리언 머피가 넘 인상적이고 연기를 잘해서 남주에 빠져 본 영화 ㅎㅎ)
    - 두 교황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끝내주고 조용하면서 때론 코믹하게 각자의 다른 입장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주고받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던 영화, 오픈마인드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아름다운 이탈리아 바티칸이 배경이라 동네며 미술품들이며 눈이 호강합니다)
    - 앙, 단팥인생 이야기 (일본영화고 잔잔한데 조용히 보면서 찰랑찰랑 반짝반짝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 할머니 역의 여배우 연기가 좋았어요)

  • 6. 원글
    '24.9.22 9:13 AM (211.206.xxx.103)

    오 ^^ 추천 감사합니다!

  • 7. 바삐
    '24.9.22 9:13 AM (218.235.xxx.72)

    넷플 추천

  • 8. ㅇㅇㅇ
    '24.9.22 9:17 AM (61.69.xxx.188)

    영화 아니고 시리즈..
    베이비 레인디어 괜찮았어요

  • 9. 마음결
    '24.9.22 9:30 AM (210.221.xxx.43)

    녹터널 애니멀스 넘넘 재미있어요

  • 10. 저도 추천
    '24.9.22 9:41 AM (58.237.xxx.94)

    중국 영화- 맵고 뜨겁게 재밌었어요 선배 언니가 추천해줘서 봤는데 인간미 느껴지는 영화였어요 케이트블란첼이 나오는 도 정말 잘 봤어요 그러고보니 두영화 모두 여성의 자존감 회복 이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 11. 저도 추천
    '24.9.22 9:42 AM (58.237.xxx.94)

    앗 제목이 빠저버렸어요 ㅋㅋ"어디갔어 버나뎃" 입니다

  • 12. 휴일
    '24.9.22 10:04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괴물.메넨데즈 형제이야기
    1989년 베버리힐즈에서 부모를 살해한 메넨데즈형제 실화인데 드라마로 만들어져서 어제 새벽까지 봤어요.

  • 13. 추천
    '24.9.22 10:09 AM (1.240.xxx.21)

    페르시아어 수업 받고
    잔잔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께 '비와당신의 이야기' 추천합니다.

  • 14. 좋은영화
    '24.9.22 10:26 AM (14.45.xxx.222)

    영화 추천
    잘볼께요

  • 15. 나이가 많아서
    '24.9.22 11:12 AM (118.218.xxx.85)

    늙어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 지나간 우리나라영화를 보노라면 그때 영화감독들이 참 우수헸다는 생각이 드네요.
    배우들도 그렇고 요즘 못지않게 연기도 훌륭하고 오히려 더 좋아보이고 그시절 풍경으로 나오는 서울시내모습도 눈에띄게 아름다와 보이고 지나간 가족얘기며 시절얘기며 자꾸 보여주면 좋셌네요,괜히 돈쳐들여서 새영화찍지말고,배우들이며 분수에 넘치는 사치하고 다니는거 지금 정치권마냥 정신빠진 사람들 같아보이네요.

  • 16. ...
    '24.9.22 11:33 AM (172.225.xxx.237) - 삭제된댓글

    지나간 옛날 우리나라 영화 더빙만 빼면 우수해요. 성우 목소리가 징그러워 볼 수가 없어요.

  • 17. ///
    '24.9.22 2:53 PM (116.37.xxx.13)

    넷플영화 참고할게요

  • 18. ..
    '24.9.22 3:10 PM (125.248.xxx.36)

    넷플 영화 감사합니다

  • 19. . .
    '24.9.22 3:22 PM (1.225.xxx.35)

    일요일의 병
    1922
    프랙처드

  • 20. 영통
    '24.9.22 3:50 PM (221.163.xxx.128)

    유튜브 요약본으로 봤는데도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어요

  • 21. ....
    '24.9.22 3:51 PM (39.114.xxx.243)

    교토에서 온 편지

    독립영화인데 괜찮았어요.

  • 22. 영화
    '24.9.22 4:50 PM (220.71.xxx.176)

    랩타일 좋았어요
    장르는 형사물?

  • 23. 참나
    '24.9.22 6:48 PM (61.81.xxx.112)

    페르시아어 수업' 추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755 부동산 토지허가거래구역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1 궁금해요 2024/11/11 323
1646754 “내친김에 코인 과세도 미룰까”…금투세 폐지한 정치권, 다음 손.. 2 진짜 2024/11/11 785
1646753 난방텐트 안에서 자는데요 5 .. 2024/11/11 2,156
1646752 재물운은 대학입학후 넥스트가 중요한듯 13 2024/11/11 2,336
1646751 요즘애들 은경이라는 이름 안쓰죠? 37 ㅇㅇ 2024/11/11 3,179
1646750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 8 .... 2024/11/11 2,086
1646749 부자가 못 될 사람의 특징. 34 평생 근근.. 2024/11/11 20,704
1646748 메이컵포에버 UHD파우더 싸요 8 혹시 2024/11/11 1,346
1646747 필라테스 학원 다니는데 3 피곤 2024/11/11 1,091
1646746 할아버지를 부를때 ....? 16 요요 2024/11/11 1,458
1646745 명태균 "김건희가 쫄아갖고 전화왔다... 6 0000 2024/11/11 2,577
1646744 11/11(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1/11 276
1646743 입맛 까탈스런 애들 아침식사 25 ㅇㅇ 2024/11/11 3,593
1646742 마음 읽어주기 하니까 당했던게 생각나네요 8 마음 2024/11/11 2,186
1646741 명태균 동업자, 창원산단발표 전후 토지8억 매입 13 ㅇㅇ 2024/11/11 1,797
1646740 유튜브로 필라테스 하시는 분 계신가요 2 ㅣㆍㅡ 2024/11/11 833
1646739 아랫배 핫팩 몸에 좋을까요 12 aa 2024/11/11 2,242
1646738 윤 지지율 22.3% 또 최저…민주 43.7%·국힘 30.7% 5 리얼미터 2024/11/11 1,510
1646737 새벽수영 다니는데요 9 2024/11/11 2,041
1646736 홍준표도 명이랑 엮여있네요. 14 ㅎㅎ 2024/11/11 3,204
1646735 남편의 생리헌상 어디까지 2 방귀 2024/11/11 1,788
1646734 비트코인 가지신 분들 부럽 ㅠㅠ 19 .. 2024/11/11 6,513
1646733 성유리같은 이름인데 40중반이 넘으니까 개명하고싶네요 7 개명 2024/11/11 3,567
1646732 차 태워 달라고 제가 먼저 연락했어야 했나요? 26 이건 좀 2024/11/11 5,381
1646731 명문대 졸업 후 백수 되기도 힘들지 않나요? 26 sky 2024/11/11 4,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