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초딩같은 얘기인가 어이가 없을분 많지만요
버스에서 토하는 생각하면 결국 못참고 토하고
화장실 못가는 상황에서 느끼는 용의도 그래요
1초라도 싸버리는 상상을 하면 실례하게될까봐 머릿속에서라도 무조건 참는 상상을 하는 것도 동물적 본능이 아닐까요
억지로 머릿속에서 계속 시험 망치는 생각하면 신기하게도 시험이 망하는 것도 그렇구
제가 불행한 이유도 불행한 생각을 해서같아요
머릿속에서 망한 저 차인 저 우는 저 실패한 저를 계속 생각해서
현실에서 이루어진것같아요
남은 3달동안 잘 살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