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성애에 대해 이야기 해봐요.

그냥 조회수 : 6,258
작성일 : 2024-09-22 01:19:49

솔직히 82 수준 좀 높이자고요.

 

동성애에 대해 허심탄회 하게 이야기 좀 해 봅시다. 82 연령대가 높다보니 별로 이런 토론 안해보신 거 같은데 같이 생각하고 세상에 대해 같이 알아가자고요.

 

1) 동성애자들의 성향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2) 동성애자들은 왜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3)  이성애자들의 성향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4) 당신은 왜 이성애자인지에 대해 한번도 의혹을 가진 적 없으신가요?

 

5)  인간만 동성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포유류 뿐만 아니라 조류에서까지 동성애가 나와서

풀 수 없는 난제로 나오고 있어요.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른 질문이나 의문 같이 이야기 하시고 싶은 분들 이야기 하셔도 돼요.

IP : 220.83.xxx.7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2 1:23 AM (106.101.xxx.6)

    하지말아요 여기 절반이 남자회원들이고 득달같이달려들어요

  • 2. ??
    '24.9.22 1:23 AM (211.211.xxx.168)

    성향을 바꾼다니? 질문 수준이 높지 않은 것 같은데 무슨 82 수준을 높여요?

  • 3. 원글
    '24.9.22 1:25 AM (220.83.xxx.7)

    절반이 남자든 여자든 생각은 해보는 거 중요해요.

    내 자식이 동성애 일 경우 그것을 받아들이거나 아님 자식을 잃거나 둘 중 하나예요.

    (미국 (특히 기독교가 강한 쪽)은 수많은 후회 영화들이 많던데요)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같이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 4. ....
    '24.9.22 1:25 AM (112.166.xxx.103)

    공론화 되는 게 싫어서 안 하는 건데요

    음지의 쓰레기를 굳이 올려야 하나요.
    언젠가 때가.되면 어쩔 수 없이 올라오겠지만
    굳이 일부러 그럴 필요는 없죠

  • 5. 원글
    '24.9.22 1:26 AM (220.83.xxx.7)

    이성애자든 동성애자든 그 성향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냐고요.

    동성애 극혐 하시는 분들은 성이 문란해서 그렇게 동성애에 빠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 6. 원글
    '24.9.22 1:27 AM (220.83.xxx.7)

    112님

    벌써 음지가 아니라 수많은 동성애자들이 있어서 하는 거죠.

    님 자식이 동성애자 (분명 욕 엄청 하실거지만) 라도 그런 말을 하실 수 있을까요?

  • 7. ....
    '24.9.22 1:29 AM (106.101.xxx.196)

    내가 싫을수는 있지만 남에게도 싫어해라고 강요할건 아니라 생각되는데요
    개고기처럼

  • 8. ......
    '24.9.22 1:31 AM (106.101.xxx.6) - 삭제된댓글

    ㄴ 소용없어요. 성병 에이즈 이성애자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옮기고있고 성범죄 성매매시장 99.9퍼센트는 이성애자들이지만 이성애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잖아요. 동성애혐오는 얘기한들 소용없더라고요)

  • 9.
    '24.9.22 1:31 AM (121.159.xxx.222)

    님을 교육과 설득 환경조성으로 동성애자로 만들수있겠나 생각해보세요

    동성애자도 타고났어요 어떻게안돼요

  • 10.
    '24.9.22 1:32 AM (104.28.xxx.135)

    개취는 존중.
    솔직히 말하면 그 성향 내머리로는 이해는 안됨.
    요즘 여장남자 남장여자 호모섹슈얼 바이섹슈얼 혼란 그자체.
    음지에서 쉬쉬하며 죄짓는것 처럼 그럴 필욘 없다보지만
    그렇다고 요즘처럼 대놓고 자랑하듯
    이해 못하는 니가 뒤떨어진거!!! 이해해 이해해!!!
    강요 받는것 같고 역차별 같아서 기분 안좋음.
    특히 애들이랑 같이 보고 있음 난감하고
    아직 자아정체성이나 관념등이 없는 나이에 노출 되는건
    악영향이라는 개인적의견.

    나한테 피해만 없다면
    1명이랑 동성 결혼을 하던
    맨날 원나잇 100명 300명 만나던 상관없지요.

  • 11. ......
    '24.9.22 1:32 AM (106.101.xxx.6)

    소용없어요. 성병 에이즈 이성애자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옮기고있고 성범죄 성매매시장 99.9퍼센트는 이성애자들이지만 이성애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잖아요. 동성애혐오는 얘기한들 소용없더라고요. 그리고 남자인거 중요한게 남자들이 대부분 동성애혐오에요. 여성들은 그래도 내일아닌이상 타인인생이려니 하는편이고요.

  • 12. 어머나
    '24.9.22 1:33 AM (106.101.xxx.237) - 삭제된댓글

    음지고 쓰레기라니.. 헐..
    동성애는 남자만 있는게 아녀요.
    요즘은 양성애자가 많아지는듯요.
    섹스가 전처럼 자식을 낳기위함이 아니라
    쾌락이란 의미가 더 커지는듯요.
    그렇다먼 꼭 이성끼리 할 필요가 없잖아요?
    동성애혐오도 결국 교육을 그렇게 받아서지요.
    앞으로는 그런것도 희미해지겠죠.
    가까운미래라 봐요.

  • 13.
    '24.9.22 1:35 AM (211.234.xxx.170)

    동성애 못바꾸는 거 아닌가요? 타고난 거구요.
    이성애자가 동성애 가능한 건 양성애자라서 그런 걸로 알고 있구요.
    이성애자인 것에 대해 무슨 의혹을 가지나요.. 그렇게 태어났나보다 합니다. 동성애도 마찬가지겠지요.
    동물도 그런 경우가 있군요. 몰랐어요.

  • 14. .. . .
    '24.9.22 1:38 AM (106.101.xxx.6) - 삭제된댓글

    ㄴ 성매매시장을 보면 이성애자들의 쾌락의미가 더크겠네요. 사실 쾌락논리를 넣어봐야 말이안됩니다. 이성애자들의 쾌락성매매 시장이 엄청나고 피해가 막심하고 여자들은 자궁암으로 죽어나가고 있어서요.이성애자가 더 낫다 이것도 말이안되는 얘기죠사실. 사실 인류생존을 위해선 생산이지속되어야 하기때문이긴해요

  • 15. ......
    '24.9.22 1:38 AM (106.101.xxx.6) - 삭제된댓글

    성매매시장을 보면 이성애자들의 쾌락의미가 더크겠네요. 사실 쾌락논리를 넣어봐야 말이안됩니다. 이성애자들의 쾌락성매매 시장이 엄청나고 피해가 막심하고 여자들은 자궁암으로 죽어나가고 있는데 이성애자가 더 낫다 이것도 말이안되는 얘기죠사실. 사실 인류생존을 위해선 생산이지속되어야 하기때문이긴해요

  • 16. @@
    '24.9.22 1:40 AM (50.101.xxx.166)

    쾌락 쾌락 하는데, 아니 남편과 잠자리 하는 건 쾌락 아니고 무슨 자손 번식의 사명감으로 하세요? 우습네요.

  • 17. 꼰대
    '24.9.22 1:45 AM (211.108.xxx.76)

    50초반인데 꼰대라 그런가 전 이해 못해요
    동성애자를 나무라거나 비판할 생각은 없어요
    그렇지만 내 자식이라면 미치고 팔짝 뛸 것 같네요

  • 18. ......
    '24.9.22 1:49 AM (106.101.xxx.6)

    성매매시장을 보면 이성애자들의 쾌락의미가 더크겠네요. 사실 쾌락논리를 넣어봐야 말이안됩니다. 이성애자들의 쾌락성매매 시장이 엄청나고 피해가 막심하고(강간 성범죄 등) 여자들은 자궁암으로 죽어나가고 있는데 이성애자가 더 낫다 이것도 말이안되는 얘기죠사실. 사실 인류생존을 위해선 생산이지속되어야 하기때문에 동성애를 더 죄악시하는 거겠죠(실제 뭐 남에게 해끼치는거 없고 자기들끼리 사랑한다는건데요)

  • 19. 104님
    '24.9.22 2:00 AM (220.83.xxx.7)

    이해해가 아니라 님이 이성애자이듯 그냥 그 사람들은 동성애로 태어난 것 뿐이에요.

    211님

    내 자식이라도 받아들여야죠. 내 자식의 많은 것들이 나에게 맞춰 지던가요?

    자식이 동성애자라서 팔짝 뛰면 님이 그렇게 낳은 것 밖에 안돼요.

    님의 유전자속에 님이나 남편의 유전자 속에 동성애자 유전자가 섞인 것일뿐이죠.

  • 20. ㅇㅇ
    '24.9.22 2:00 AM (108.63.xxx.138)

    이성애자들의 성향을 바꿀 수 있냐는 질문이 있어서 답하자면
    네. 바꿀 수도 있고 학습된 동성애자들이 점점 더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어릴 때 호기심으로 동성들끼리 해봤다가 더 강도높은 쾌락에 빠져서 이성으론 만족할 수 없다는 아이들도 종종 있어서 걱정스럽습니다. 그리고 해외에 살다보면 동성애자를 포함해서 소수인들에게 주는 혜택이 많습니다. 한국인 중에 자신을 게이, 레즈비언이라고 알리고 활동하다가 목적을 얻고나면 양성애자로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차별금지법의 혜택을 받아야 하는지 그리고 사회에서 주는 선의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 21. 108님
    '24.9.22 2:07 AM (220.83.xxx.7)

    양성애자는 될 수 있지만 이성애자가 완전히 동성애자나 동성애자가 완전히

    이성애자는 될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성에 대해 그만큼 탐닉할때까지 성을 즐길때 그렇게 되는 거죠.

    호기심에 동성들끼리 해봤다고 하는 것은 원래 성향 자체가 동성애자 성향이 강해서

    자연스럽게 간 것 뿐입니다. 이성애자들 중 첫 경험할때 호기심으로 잤다고 이야기 하는

    것처럼요. 동성애자및 소수인들의 혜택을 위해서 성취향을 바꾼다고 생각하시는 님

    사고는 좀 독특하네요. 혜택이 많다는 것은 반대 의미로 그에 대한 비난과 차별이 많다는

    의미도 된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 22. 108님
    '24.9.22 2:10 AM (220.83.xxx.7)

    그리고 자신을 게이 레즈비언이라고 알리고 양성애자로 바꾸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에서 게이 레즈비언이라고 활동해서 얻는 이득이 얼마나 된다고 자신의 성 취향을

    속일 정도인가요? 그리고 님은 차별금지법의 혜택 혜택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외국조차도 동성애에 대한 시각이 안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어떤 혜택을 그렇게 받는지

    사회가 주는 선의가 뭔지 오히려 되묻고 싶네요.

  • 23. 동성애
    '24.9.22 2:16 AM (223.39.xxx.163)

    동성애 얘기하면 수준이 높아지나요?

  • 24. 원글
    '24.9.22 2:21 AM (220.83.xxx.7)

    사회문제에 대해 자꾸 이야기하다보면 자신의 모순점이나 다른 사람들 의견을 경청해서

    수준이 높아진다고 생각해요.

  • 25. ..
    '24.9.22 2:28 AM (223.38.xxx.196)

    게이나 트젠은 수준과는 상관없이 유전되는 정신병입니다.

  • 26. 하필이면
    '24.9.22 2:33 AM (223.39.xxx.163)

    왜 동성애인지.
    게이찜방부터 검색해 보세요.

  • 27. 원글
    '24.9.22 2:38 AM (220.83.xxx.7)

    223.38.196님

    게이나 트젠인 사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대처입니다.

    사람 수준에 따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 28. 원글
    '24.9.22 2:40 AM (220.83.xxx.7)

    (223.39.xxx.163

    이성애자들도 창녀촌 오피스텔촌 호스트빠 룸싸롱 다 있어요..

    그것에 대해서는 검색해보지 않았나요?

  • 29. ...
    '24.9.22 2:44 AM (115.22.xxx.93)

    82는 중장년이 많고 평생 고착된 자기생각이 달라지기쉽지않은 나이죠.
    오히려 가족이나 가까운 사이에 실제로 겪는 경험이 있었다면
    관념적으로 쉽게 생각했던것이 달라지는 기회가 될수도..
    그게아니라면 토론 등으로 인식의 변화를 바라긴힘듦

  • 30. ㅇㅇ
    '24.9.22 2:50 AM (211.221.xxx.248)

    수준높이는 소리하고있네요.

    그러면 본인 질문에 대한 본인의 의견부터 수준있는 내용을 쓰고 시작하셔야지요.

  • 31.
    '24.9.22 2:50 AM (140.248.xxx.41)

    받아들이고 수용해야만 깬시민인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위에도 썼지만 요즘은 너무 강요해서
    오히려 거부감들고 일종의 폭력처럼 느껴집니다.

    소수자 자유와 권리만 있는거 아니죠.
    그렇지 않은 보통의 사람도 싫어할 권리
    받아들이지 않을 권리와 자유가 있는거예요.


    동성애자라 차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이성애자라 차별 받는 경우도 있어요.

    외국 패션업계 가면
    패션 스쿨부터 누가 봐도 이성애자지만
    자기 게이라고 주장하는 애들 있어요.
    그래야 교수고 친구들이고 감각있다고 봐주니까요.
    나중에 그게 자기 커리어까지 이어지니까요.

    무튼 강요도 말고 그들은 피해자도 아닙니다.
    자기가 선택한 길을 갈뿐이지…

    그렇게 따지면 파리 개막식은 뭔 봉변이랍니까.

    가르고 따지면 끝도 없어요.

  • 32. ㅇㅇ
    '24.9.22 3:00 AM (108.63.xxx.138)

    순수하게 의견을 올리자고 시작해서
    경험과 의견을 올리면 '사고가 독특하다' 는 표현을 쓰는 걸로 봐선 아마 동성애에 대해 탐탁치 않은 의견들을 꺾고 싶은 의도가 아닌가 싶습니다만.

    현실을 너무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미국에서 중, 고등학교에서 자기를 게이 혹은 레즈로 표기해달라는 학생들 많이 있습니다. 부모와 상담시 물어보면 자기 애는 그쪽이 전혀 아니라고 하죠. 그리고 학생들에게 다시 물어보면 동성애는 성정체성이 아닌 성관계대상에 따라 바뀌는 것이고 원하면 다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꿔달라고 했다는 답을 듣습니다.
    님이 얘기한 -이성애자가 완전한 동성애자가 되지 못한다고 알고 있어요- 라는 걸 바꿔 얘기하면 이성애자가 쾌락때문에 파트너의 성을 결정하는 정도라는 말예요. 학교에서 대부분의 이성애성향의 아이들에게 동성애교육을 시키는건 쾌락을 탐닉하다 싫증나면 다시 이성애 혹은 양성애로 바꿀 수 있는 걸 교육시키는 것과 같다는 겁니다. 그리고 교실에선 대부분의 학생들이 동성애교육을 이렇게 받아들이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대학입시를 치르다보면 홀리스틱정책이 있는 대학입시에선 아이들이 자기를 동성애자라고 표시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어떤 단체에서는 자신을 성소수자라고 내세우며 단체장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 지저분한 예도 많지만 사회구성원들의 선의가 현실에서 잘못 적용되면 부작용이 더 크다는 걸 혹은 부작용밖엔 안보인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군요.

    서투른 감정보다 지식이나 경험을 쌓길 바랍니다. 온전히 비난, 차별을 줄이고 싶다면 생각없이 내뱉는 소수를 위한 정책때문에 가짜가 더 판치는 세상이 되는 현실을 보시길 바래요. 그것보다 혜택을 받아야 할 진짜 소수인들을 위한 정책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33. Dd
    '24.9.22 3:02 AM (73.109.xxx.43)

    성향을 바꾼다기보다 성향을 뒤늦게 알게되는 경우가 많죠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에게 세상엔 동성애자 이성애자 양성애자가 존재한다는 걸 알고 자신의 정체성은 무엇인지 생각할 기회를 주는게 중요해요. 적어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겐 말이죠.
    그리고 동성애 얘기만 나오면 쾌락이 어떻고 하는데
    이성애자 성범죄가 훨씬 중요한 사안이에요
    인간은 결혼이든 아니든 사랑하는 짝을 찾아 안정된 생활을 하면 성범죄를 일으킬 이유가 없어요.
    물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이론은 그렇죠.
    동성애 커플을 많이 아는데 (외국에 살아요) 남녀 커플과 똑같아요. 같이
    있다보면 그 중 하나가 사실 남자라는 것도, 레즈비언이면 여지라는 것도 잊어버릴 만큼 외적 조건은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얘기 해봤자 자기 벽 안에 갇혀 사는 사람들은 듣지 않아요
    밑에 동성애자 엄마 글에도 음양이 어떻고, 댓글의 의지를 꺾더라구요

  • 34. ...
    '24.9.22 3:24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꼭 동성애를 말하면 극단적인 경우, 이런경우까지 있다 이래서 위험하다 들고오는데
    이성애자의 극단적인경우, 성욕하나로 인해 가정과 커리어와 삶이 한순간에 다 망가지는경우가 세상곳곳 일상곳곳에 훨~~~~씬 많은거 다 알잖아요
    이미 다 아는건 더이상 충격적인게아니라서 무감각하고 동성애는 마치 고결한 플라토닉처럼 높이 생각했다가 그게아닌 현실을 보고 충격받았다는건가요? 그래봤자 이성애수준으로
    내려온거뿐이예요.
    범죄자가 1명있는 동네 나쁜일이 많이 일어날까요.
    10명있는 동네에 나쁜일이 많이 일어날까요. 뭘해도 이성애의 밑바닥이 더 추악해요.

  • 35. ...
    '24.9.22 3:26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꼭 동성애를 말하면 극단적인 경우, 이런경우까지 있다 이래서 위험하다 들고오는데
    이성애자의 극단적인경우, 성욕하나로 인해 가정과 커리어와 삶이 한순간에 다 망가지는경우가 세상곳곳 일상곳곳에 훨~~~~씬 많은거 다 알잖아요
    이미 다 아는건 더이상 충격적인게아니라서 무감각하고 동성애는 마치 고결한 플라토닉처럼 높이 생각했다가 그게아닌 현실을 보고 충격받았다는건가요?
    얼마나 동성애자에대한 환상이 컸으면..하는 생각이 오히려 듦.
    그래봤자 이성애수준으로 내려온거뿐인데요
    범죄자가 1명있는 동네 나쁜일이 많이 일어날까요.
    10명있는 동네에 나쁜일이 많이 일어날까요. 뭘해도 이성애의 밑바닥이 더 추악해요.

  • 36. ...
    '24.9.22 3:27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꼭 동성애를 말하면 극단적인 경우, 이런경우까지 있다 이래서 위험하다 들고오는데
    이성애자의 극단적인경우, 성욕하나로 인해 가정과 커리어와 삶이 한순간에 다 망가지는경우가 세상곳곳 일상곳곳에 훨~~~~씬 많은거 다 알잖아요
    이미 다 아는건 더이상 충격적인게아니라서 무감각하고 동성애는 마치 고결한 플라토닉처럼 높이 생각했다가 그게아닌 현실을 보고 충격받았다는건가요?
    얼마나 동성애자에대한 환상이 컸으면..하는 생각이 오히려 듦.
    그래봤자 이성애수준으로 내려온거뿐인데요
    범죄자가 1명있는 동네 나쁜일이 많이 일어날까요.
    10명있는 동네에 나쁜일이 많이 일어날까요.
    양적으로 봐도 뭘해도 이성애의 밑바닥이 더 추악해요.

  • 37. ...
    '24.9.22 3:30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꼭 동성애를 말하면 극단적인 경우, 이런경우까지 있다 이래서 위험하다 들고오는데
    이성애자의 극단적인경우, 성욕하나로 인해 가정과 커리어와 삶이 한순간에 다 망가지는경우,남의 인생까지 파괴하는 경우가 세상곳곳 일상곳곳에 훨~~~~씬 많은거 다 알잖아요
    이미 다 아는건 더이상 충격적인게아니라서 무감각하고 동성애는 마치 고결한 플라토닉처럼 높이 생각했다가 그게아닌 현실을 보고 충격받았다는건가요?
    얼마나 동성애자에대한 환상이 컸으면..하는 생각이 오히려 듦.
    그래봤자 이성애수준으로 내려온거뿐인데요
    범죄자가 1명있는 동네 나쁜일이 많이 일어날까요.
    10명있는 동네에 나쁜일이 많이 일어날까요.
    양적으로 볼때 뭘해도 이성애의 밑바닥이 더 추악해요.

  • 38. ...
    '24.9.22 3:32 AM (115.22.xxx.93)

    꼭 동성애를 말하면 극단적인 경우, 이런경우까지 있다 이래서 위험하다 들고오는데
    이성애자의 극단적인경우, 성욕하나로 인해 가정과 커리어와 삶이 한순간에 다 망가지는경우,멀쩡한 남의 인생까지 파괴하는 경우가 세상곳곳 일상곳곳에 훨~~~~씬 많은거 다 알잖아요
    이미 다 아는건 더이상 충격적인게아니라서 무감각하고 동성애는 마치 고결한 플라토닉처럼 높이 생각했다가 그게아닌 현실을 보고 충격받았다는건가요?
    얼마나 동성애자에대한 환상이 컸으면..하는 생각이 오히려 듦.
    그래봤자 이성애수준으로 내려온거뿐인데요
    범죄자가 1명있는 동네에 나쁜일이 많이 일어날까요.
    10명있는 동네에 나쁜일이 많이 일어날까요.
    양적으로 볼때 뭘해도 이성애의 밑바닥이 더 추악해요.

  • 39. 미치고
    '24.9.22 3:35 AM (49.164.xxx.115)

    팔짝 뛰면 어쩔건데 싶네.
    각자의 인생인 것을.

  • 40. ...
    '24.9.22 4:16 AM (106.101.xxx.103)

    이런판은 왜 까시는건지
    수준 따지자는 토론은 애초부터 아닌것같아요
    동성애가 사람수준 따라 좌지우지되는 기준은 아니잖아요
    동성애자가 범죄를 저지르는건 몰라도...

  • 41. 태초의성
    '24.9.22 5:11 AM (211.248.xxx.34)

    전 변화불변의 타고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쾌락중에 본인의 선호도가 있을수 있겠죠. 성체위도 호불호가 있으니까. 아님 양육환경이나 성격 혹은 경험에 의해 더 강화된 성적취향이 있을수도 있을거구요.

    동성애의 가장 큰 근본은 정체성의 파괴라고 생각해요. 외국에선 성별을 표기하라는 질문에 터의 태어날때의 성은 무엇이냐? 더군요.
    지금은 여자냐 남자냐의 문제지만 더가면 나는 사람인가? 아님 디른무엇인가...에 대한 개개인의 정체성에 관련된 문제까지 침범하게 될거라구 생각해서 반대하는 입장이예요.

  • 42. 82에서
    '24.9.22 5:18 AM (195.166.xxx.205)

    이런걸 오픈 마인드해서 이성적으로 토론할 사람들이 많진 않아요

  • 43. .....
    '24.9.22 6:53 AM (121.142.xxx.3)

    언더스탠딩:세상의모든지식
    을 보다보면.
    그 쪽으로는 성향을 내가 선택하고 말고 할 수 있는 게 아닌 모양이더군요.

    기억에 남는 거로는
    이란성이 될 수 있는 쌍둥이 단계에서
    쌍둥이가 안되고 하나로 태어난 아이가 있는데
    흡수된 또다른 한 개체가 세포분열에서 흡수돼 버리는 바람에
    생식기 부분에 흡수되어 한사람의 신체에서 두개의 다른 유전자가 검출 됐다는 거.

    그래서 그 사람한테서 태어난 자녀가 25%만 일치하는 바람에
    그걸 밝혀내기 위해 검사한 과정에서 그 사람 친척 사촌도 없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정밀 추적하니 밝혀졌더랩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는 과정에서 흡수된 유전자가 신체 어느 부위에 떡 달라붙을 수있다는
    경이로운 발견이 오늘날에는 밝혀지고 있다네요.

    한 엄마가 자녀 셋을 낳았는데
    사회보장제도를 받기위해 신청했는데 친모가 아니라는 나왔더랩니다.
    그 엄마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는 가운데
    세번째 아이일때 바로 자녀를 낳고 검사를 했는데
    친모가 아니라고 나왔다네요.

    궁금증이
    언더스탠딩 보면 조금씩 해결 됩디다.

  • 44. ...
    '24.9.22 6:58 AM (115.138.xxx.39)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음지에서 바퀴벌레처럼 자기들끼리 우글거리는건 안보이잖아요
    사회적으로 유해한 기운은 자기들끼리 알아서 안보이는곳으로 모이는데 조폭, 창녀, 범죄조직, 불량청소년 등등
    동성애의 문제는 징그럽고 더러운데 자꾸 우리는 정상이다 인정해달라 밖으로 드러내는게 문제죠
    아이들한테 뭐라고 얘기하나요
    남자끼리 항문으로 섹스하고 여자끼리 서로 빨아주는게 사랑이다라고 말하나요
    퀴어축제보세요 얼마나 상스럽고 혐오스러운지

  • 45. .....
    '24.9.22 7:07 AM (121.142.xxx.3)

    아리스토델레스 시대에는
    제자를 양성하는 가운데 시종역할 애인역할의 동성의 어린 남자를
    하나씩 꿰차는 게 유행이자 일종의 관례로 여기지기도 했다고 하고요.

    게다가
    카마수트라에선가 어디에선가
    정신적인 교감을 통해 오르가슴을 느끼는 걸 최고의 경지로 친다던가 어쩐가.
    그런 경우엔 꼭히 남자여자 신체가 필요하진 않겠죠.

    양성애자 이성애자 동성애자만 있는 게 아니라
    무성애자도 있다는 걸 가끔씩은 되새겨볼 만합니다.
    위에 댓글에도 있듯이
    범죄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면 다양성을 받아들여야할 거 같습니다.

  • 46. 인간의
    '24.9.22 7:13 AM (125.176.xxx.8)

    인간의 마지막 타락의 끝은 동성애입니다.
    어쩔수 없는 몇몇경우만 예외로한다쳐도 .
    동성애가 보편화 된다면 아마 사회는 혼탁해질겁니다.
    좀비영화처럼 멀쩡한 사람도 끌어들여 ᆢ

  • 47. 인간의
    '24.9.22 7:18 AM (125.176.xxx.8)

    동성애가 보편화 되면 그것으로 끝날것 같나요?
    아니요 또 다른 자극을 추구할겁니다.

  • 48. 여기는
    '24.9.22 7:25 AM (180.71.xxx.43)

    이런 토론이 어려운 곳이에요.
    나이가 많고 자기 경험이 진실이라 믿는 사람이 다수라서
    내 생각이 틀렸나? 라는 질문을 할 수준이 못 돼요.
    성별이분법이 여전히 굳건한 곳,
    사회의 흐름에 20년은 뒤쳐진 곳,
    요리나 살림에 대해서나 물어야 하는 곳이에요.

  • 49. ...
    '24.9.22 7:28 AM (106.101.xxx.169)

    동성애 다음은 동물과도 할수있게 허락해달라 기어나오겠죠
    개끌고 말끌고 소끌고 원숭이 끌고
    아빠 엄마 남성 여성의 결합 아니었으면 세상밖으로 나오지도 못했을것들이 입만 살아서 여자끼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남자끼리 잘수있게 해주세요
    한번씩 얼굴까고 나오는 동성애자들 눈빛과 생긴걸 보며 정상이 아니란게 칠성판인 얼굴에 완전히 드러나요

  • 50. ooooo
    '24.9.22 7:37 AM (211.243.xxx.169)

    몇몇 댓글들에 그나마 희망이 보일까 하다가도,
    역시나 정말 할 말이 없네요.

    근데 이게 82만 그런 게 아니고,
    대체적으로 누군가를 소수를 핍박하면서 우월감을 얻는 식의 인간의 본능적인 사고가 있는 거 같아요.

    우리가 이런 문제에 대해서 흔히 열려 있다고 말하는 선진국들은, 어릴 때부터 그런 부분을 사회적으로 교육을 하는거고.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무식하게
    동성애자들을 음지의 바퀴벌레 혐오발언을 내뿜는 사람들,
    팀 쿡 동성애자이고,
    앤더슨 쿠퍼 동성 매장인 거 뭐라고 할까요?

  • 51. 인간의
    '24.9.22 7:37 AM (125.176.xxx.8)

    동성애를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면 시대에 뒤쳐진사람으로??
    각자 생각대로 사는거죠.
    꼭 찬성해야 시대를 앞질러가나요??
    걸핏하면 나이타령은 ᆢ

  • 52. ooooo
    '24.9.22 7:43 AM (211.243.xxx.169)

    LGBT에 대해서 이따의의 차별과 혐오를 아무렇지 않게 뿜어내는 참 부끄러운 사회.

    이러는 님들도 윗세대는 구시대적이라고 또 혐오.

    결국 자기랑 다르면 배척과 혐오하는 게 문제인 걸 여전히 몰라요.

  • 53. Dd
    '24.9.22 8:06 AM (73.109.xxx.43)

    남초에서 나이 많은 아저씨들도 동성애를 혐오하나요?

  • 54. ..
    '24.9.22 8:44 AM (223.38.xxx.101)

    동성애 싫다고하면 무식하다고 핀잔주는것부터
    고쳐야죠
    싫은걸 어쩌라고

  • 55. 눼눼
    '24.9.22 8:48 AM (112.133.xxx.196)

    다 인정하고요,
    소아성애 취향도 인정 부탁드려요.
    덧붙여 수간도 취향이에요.
    아가들, 동물들 다 사랑해요~~
    근친상간은 어때요? 내 영혼이 근친에만 성적 매력을 느낀다는데?? 딸이랑 해도 비난하지 않기!!

  • 56. 눼눼
    '24.9.22 8:55 AM (112.133.xxx.196)

    레즈들, 그렇게 여성성에 아름다움 느낀다고 하면서,
    한 명은 꼭 남자처럼 하고 다니는거 진짜 우낌ㅋㅋㅋ
    그럼 여성성은 외모만을 뜻하는게 아니에요 빼엑~~
    이러겠죠? ㅎㅎ
    눼눼 다 맞고요. 레즈들~~남자 흉내내지 말기!!

  • 57. ooooo
    '24.9.22 9:21 AM (211.243.xxx.169)

    무식이 용감할 수 있는 건
    오로지 다수여서일 뿐이죠

  • 58. ..
    '24.9.22 9:2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세상 모든 사람에게 이해 받을 수 없어요
    그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인정 받고 사랑 받겠다는거와 같은거
    동성애 아니라도 가난 노인 남녀 혐오 등 혐오는 넘쳐나요
    저런 사람들이 동성애 말고 다른 혐오는 안하겠어요
    쓰레기들하고 무슨 대화를 해요

  • 59. ooooo
    '24.9.22 9:23 AM (211.243.xxx.169)

    키 큰 사람 싫다,
    빨간 머리 싫다,
    흑인 싫다.
    이런 거랑 같은 말인 걸 깨달으려면 50년 쯤 걸릴 것 같은데.

    112.133.xxx

    님 말임

  • 60. ...
    '24.9.22 9:2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세상 모든 사람에게 이해 받을 수 없어요
    그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인정 받고 사랑 받겠다는거와 같은거
    동성애 아니라도 가난 노인 남녀 혐오 외모혐오 등 혐오는 넘쳐나요
    저런 사람들이 동성애 말고 다른 혐오는 안하겠어요
    다 몰려 온거 모르겠어요?
    무슨 대화를 해요

  • 61. ..
    '24.9.22 9:26 AM (1.237.xxx.38)

    세상 모든 사람에게 이해 받을 수 없어요
    그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인정 받고 사랑 받겠다는거와 같은거
    불가능해요
    동성애 아니라도 가난 노인 남녀 혐오 외모혐오 등 혐오는 넘쳐나요
    저런 사람들이 동성애 말고 다른 혐오는 안하겠어요
    다 몰려 온거 모르겠어요?
    무슨 대화를 해요

  • 62. 질문과답
    '24.9.22 9:26 AM (173.73.xxx.57)

    님 말씀처럼 나와 의견이 달라도 계속 의견교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본인이 원하면 가능하다고 생각 2. 일부 본인이 가진 성향 더하기 문화적 허용하는 분위기 3. 네 (강요가 아니라 동성애 집단이 아닌 사람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및 대화를 통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개의 동성애자들은 본인들끼리만 만남. 가족 찬구 다 단절되고 LGBTQ멤버만 만나기에 벗어날 가능성이 없음, 벗어나고 싶은 경우 지지집단이 결여되어있기에 매우 심한 스트레스를 받음 따라서 매우 높은 정신질환,우울증등, 및 자살율이 보고됨) 4. 아니오 5. 생물학적 변이 (변하는 환경 혹은 생물학적 인 알려지지 않은 인자에 의해)

  • 63. ...
    '24.9.22 9:32 AM (39.125.xxx.154) - 삭제된댓글

    성도착증이라고 생각해요.
    타고나는 거면 여자 남자 비율이 비슷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동성애를 이해하자면 소아성애도 이해하고 성충동 억제 못 하는 성폭행자들도 이해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인간은 동물과 다른 규범이나 윤리가 있어요.
    충동도 억누를 이성이 있어야 인간이죠.

    타고난 동성애자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자식이 동성애자라면 받아들여야지 별 수 없을 거 같구요

  • 64. 소아성애나
    '24.9.22 9:34 AM (211.205.xxx.145)

    수간과는 다르죠.
    둘은 당사자 일방의 의사가 무시되고 의견을 물을 수도 없는 상태에서의 관계이니 폭력이고 동성애는 양당사자의 합의된 관계인데 소아성애 수간과 동성애를 같은 카테고리로 묶으면 안되죠. 혐오라는 감정에서 한 카테고리고 묶고싶은거겠지만요.

    동성애 그닥 호의적이진 않지만 둘이 좋다는데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이상 상관 없습니다.

  • 65. ㅇㅇ
    '24.9.22 10:05 AM (108.63.xxx.138)

    동성애는 성정체성이예요. 특정 성행위가 아니고.
    동성애를 인정한다. 라는건 성정체성이 동성애인 사람들에 국한한다는 거예요. 성행위는 거기에 따르는 부차적인 것이죠. 하지만 지금 동성애를 인정해달라는 부류들을 보면 동성애의 정체성을 인정해 달라는게 아닙니다. 퀴어퍼레이드 보세요. 성적 자극성, 문란성만 강조하쟎아요. 이성애자들이 그런 행위의 퍼레이드를 하나요??? 지금의 동성애자들이 요구하는 동성애란 그런 성행위가 우선순위란 거예요.

    그리고 동성애를 반대하면 혐오라고 하신 분 ㅎㅎㅎ 동성애, 수간, 근친상간.. 모두 성정체성에 관한 겁니다. 저 위 어느 분이 설명하셨는데 나는 동물만 사랑해 라고 하면 소수의 성정체성을 가진 성소수자 카테고리가 되는 거예요. 동성애는 괜챦은데 나머지는 혐오라면 자기모순입니다.

    성행위에 대해선 성폭력법등에 위해 모두가 평등한 대우를 받고 있어요. 동성끼리 성행위한다고 해서 처벌받지 않아요. 하지만 이성애, 동성애 할 것없이 성행위에 있어서 불법성이 있으면 모두 처벌받는 것이구요.

    동성애는 다양성이라 받아들여진다는 분들은 마리화나는 중독성없는 마약이니 괜챦다는 사람들과 같아요. 마리화나에서 끝나는게 아닙니다. 더 센걸로 가는 첫문일 뿐.

  • 66. 안창호 청문회
    '24.9.22 10:06 AM (116.41.xxx.141)

    때 보고 국가인권위원장 자격없다고 말했다고 국회에서 이틀전 고민정 천하람 김성회 규탄대회하는거 보세요 국힘 조배숙의원도 참가하고
    조배숙의원 이번에 검색해보니 열린우리당출신이더구먼 ㅎ

    윤상현도 정치권력은 하나님으로 부터 나온다는 발언한적도 있고

    다 극우 교회 국힘당쪽 기독교인들이 총대매고 저리
    흥분하니 정치인들도 뭐라고 표때문에 움직일수가 없죠
    이러니 헌법기본가치인 차별금지라는게 국민들 머리에 각인될수가 있나요
    취향은 니꺼나 내꺼나 서로 존중 인정하고 차별은 안되는거라는 그 기본가치 ...


    미국은 더하구요..
    기독교본산인 미국남부지방보세요 거의다 트럼프지지

    https://naver.me/xf5g9hUf

  • 67. 원글
    '24.9.22 11:06 AM (220.83.xxx.7)

    대두되고 있는 사회문제에 대해서 덮고 싶다는 것은 사회를 알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죠.

    그건 뭐 님들 선택이니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님들은 미국인들이 가지는 아시아 혐오 중국인이나 일본인이 가지는 혐한 정서는

    받아들여지나요?

    동성애 혐오에 대해서 그렇게 거부하시면 다른 나라 사람들이 가지는 혐한 정서도 이해하셔

    야 하잖아요.

    단지 태어난 것이 한국인이기에 가지는 것뿐인거예요.

    나랑은 틀려도 내 사고로는 다른 취향이라도 그럴 수도 있을 거라는 그러 취향도 존중해야

    나 역시 다른 사람의 혐오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68. 원글
    '24.9.22 11:09 AM (220.83.xxx.7)

    112님

    소아성애와 수간에 대해 말하는데....

    님이 가장 간과한 것은 성이라는 것은 두 사람이 함께 합일하에 이루어져야 하는 아름다운

    행위예요. 하지만 소아성애가 대부분 유괴나 강간에 의해 신체 손상까지 가는 경우가 많은데

    동성애와 소아성애를 같은 선상에 두고 보는 님은 모든 성행위가 동의 없이 이루어져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님은 남편과 잠자리 할때 님의 동의없이 강제적인 행위로 하나요?

  • 69. ..
    '24.9.22 12:09 PM (223.48.xxx.206)

    이런 얘기 하는게 왜 수준 높아지는거죠?
    안하고 싶은데요.

  • 70. 눼눼
    '24.9.22 12:21 PM (112.133.xxx.196)

    말꼬리 잡고 혓바닥 길게 말하는거 종특.
    지적인척 아름다운척 역겹고요ㅋㅋ
    말 섞기 싫고요, 제발 오프라인에서도 좀 정직하게 성정체성 좀 드러내 주세요. 믿고 거르게.

    제발!!!!!!!! 이성애자들한테 호/불호를 강요 좀 하지 말라구요!!!!! 싫어 싫다고!!!! 내 맘이라고!!!!!! 강요하지 말고 니들끼리 하라고!!!!!! 암튼 지들이 더 폭력적임.

    대두되고 있는 사회문제에 대해서 덮고 싶다는 것은 사회를 알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죠?????
    길바닥에서 아름다운 사랑나누던 똥개들이 듣고 잉?멍멍 할 소리하고 있네요.

    이런 이야기 안하고 싶다고요!!!!

  • 71. 원글
    '24.9.22 12:37 PM (220.83.xxx.7)

    223님,112님

    귀 막고 눈 감고 산다고 해서 일어나지 않는 건 아니잖아요.

    이런 이야기 안하고 싶으시면 제 글 안보면 되잖아요.

    호불호 강요가 아니라 님이 그렇게 무조건적인 혐오를 하면 님 역시 무조건적인 혐오의

    대상자가 되는 것에 대해 반박하면 안된다고요.

    유럽여행 가서 아시아인 테러 당하고 중국이나 일본가서 혐한 테러 와사비 테러 당하는

    것에 대해서 입도 벙끗하면 안되잖아요.

    당신 맘이니까 마음대로 하세요.

  • 72. 원글
    '24.9.22 12:40 PM (220.83.xxx.7)

    그리고 위에도 적었지만 사회문제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하다보면 자신의 모순점과 생각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를 할 수 있어서 수준이 높아져요.

    머리 속에서 무조건 적인 거부감과 혐오를 버리고 이성적인 판단과 생각과 타인의 의견들을

    참조해보세요.

    무조건 적인 혐오를 하는 이유는 나는 그런 일을 당할 리가 없다는 오만에서 오는 거죠.

    나는 절대 동성애자가 될 수 없다는 오만

    하지만 동성애뿐만 아니라 모든 혐오가 다 그렇다고요.

    외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아시아인들에 대한 혐오는 나는 절대 아시아인이 될 수 없기때문에

    오는 오만이예요.

    그러면 그런 우리들은 아시아인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혐오의 대상이 될 이유가 있나요?

    그런 생각을 해보자는 겁니다.

  • 73. 우웩
    '24.9.22 1:26 PM (125.176.xxx.131)

    더럽고 추하고 음지에 있는 것들 공론화하면
    마치 깨어있는 지식인이라도 된 양 착각하는 사람 많네요.
    분별력이 사라지는 시대...
    나중엔 동물과의 연애, 결혼도 다양성 어쩌고
    차별 어쩌고 하면서 받아들이게 되는 수순인 듯.
    미개의 시대로 역행 하는 듯..

  • 74. //
    '24.9.22 1:57 PM (58.141.xxx.20)

    하늘 아래 있는 모든 것들이 말 그대로 자연입니다.
    사과나무에 사과가 열리고 물이 아래로 흐르고 밤이 되면 깜깜해 지는 것.
    이것이 자연이고 순리죠.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정해져 있는 거였어요 애초부터. 남성과 여성.
    저는 진화론자가 아닙니다만 남성과 여성 외에 다른 성이 필요했다면
    다른 성으로도 진화 되지 않았겠어요?

    고양이가 아무리 내가 사실은 개라고 아무리 외쳐봐야
    아무도 아, 그래 네가 원래는 개로 태어났는데 모양만 고양이로구나.
    이렇게 생각도 안 하고 봐 주지도 않습니다.
    저 고양이가 미쳤다고 하지. 딱하게 됐구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어요?

    동성애에 대해서 토론하는 게 도대체 왜 수준이 높아지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생긴 대로 조용히 살면 되는 겁니다.
    유전이고 정신병(심리학에서)인데 어쩌겠어요.

  • 75. 그리고
    '24.9.22 2:02 PM (58.141.xxx.20)

    인종을 예로 드셨는데

    그래서 흑인이 백인 흉내를 내면서
    내가 원래는 백인으로 태어났고 내면은 백인인데 외모만 흑인으로 태어난 것이다.
    나는 원래 백인이다라고 한다면 님은 그 흑인을 백인으로 인정할 수 있나요?

    '오만'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오만'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겁니다.
    '자연'이니까요.

  • 76. 물론
    '24.9.22 2:06 PM (58.141.xxx.20)

    다름에 대한 혐오를 폭력으로 표현하는 것이 옳은 것은 아닙니다.
    지구 상의 모든 인구가 다른 인종에 대해서 혐오를 갖고 표출하는 것도 아니고요.

  • 77. 원글
    '24.9.22 2:10 PM (220.83.xxx.7)

    125님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있다는 것이 분별력으로 알고 있어요. 음지에 있다고 묻어둘 수는 없는

    문제죠. 학폭 비리 모든 것들이 음지에 있는 것이지만 묻을 수는 없잖아요.

    혐오를 당연시 여기는 당신의 행동이 옳은 것인지 동성애자가 아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혐오를 한다면 님 역시 다른 혐오의 대상자도 당연히 받아 들여야 된다는 말이예요.

    58님

    순리에 대해 모르시네요. 동성애는 인간만 행하는 행동이 아니예요. 포유류 심지어 조류에

    게서까지 동성애가 나오는 자연의 순리는 어떻게 설명 하실래요?

    같은 성에 서로 사랑을 느끼는 것이 어떻게 다른 성이 필요한지 오히려 묻고 싶네요.


    그리고 동성애를 정신병으로 친다고 합시다.

    동성애를 정신병이라고 치면 그 정신병 대하는 태도에 대한 수준에 따라 틀려진다고요.

    그럼 동성애에 대한 혐오를 가지던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를 가지던 자기가 혐오하는

    대상자에게는 무조건 적인 질타만 해야 하느냐는 거죠.

    그것을 어느정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수준 높이는 거라 생각된다고요.

  • 78. //
    '24.9.22 2:25 PM (58.141.xxx.20)

    인간을 포함한 동물들의 동성애가 순리라는 얘기는 처음 듣습니다만.

    동성애가 순리라고 생각되시면 그냥 자연스럽게 사시면 되는 겁니다.
    이런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게시판에서 우리를 수용하고 받아들여 달라고 요구할 필요없이.
    내 젠더의 정체성을 확실히 아는 여성이 내가 여성임을 인정해 달라고 요구하나요?
    내 젠더의 정체성을 확실히 아는 남성이 내가 남성임을 인정해 달라고 요구하든가요?
    그냥 조용히 살아갑니다. 내가 내 정체성을 분명히 알고 있기 때문에.
    나도 알고 남들도 알고 있기 때문에.
    남들에게 내 정체성을 수용하고 받아들여 달라고,
    그게 수준 높이는 거라고 주장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생긴 대로 사는 겁니다.
    그런데 님은 자신이 없어요. 스스로의 정체성에 대해서.
    그래서 여기서 판을 깔고 수용을 바라고 거기에 대해서 그게 수준 높이는 거라고 주장까지 하고요.

    저는 이제 밥 먹으로 갑니다.
    점심을 아직 안 먹었더니 당연히 배가 고파요.

  • 79. 58님
    '24.9.22 2:50 PM (220.83.xxx.7)

    수준을 높인다는 것에 대해 반감을 가지시는데요. 님은 님이 아시아인으로 태어난 것에 대해

    혐오를 받을때 아시아인으로서의 당당한 권위를 요구하게 돼죠.

    님이 어성임을 인정해달라고 요구 하냐고 했는데 여자에게 투표권 요구할때 여자이지만

    투표권 달라고 요구했어요.

    시대에 따라 나의 성을 제대로 인정 못 받는 때가 있었어요.

    흑인들은요? 그들은 한때 노예였고요.

    내가 아시아인이고 흑인이고 여성이고 남성이고 동성애자이고 이성애자이고 모든 것들을

    내가 제대로 된 나이기를 봐달라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님은 님 스스로의 정체성에 대한 모욕을 한번도 느끼지 못하셨는지는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내가 이성애자이고 여자이고 아시아인이만 다른 동성애자이고 다른 타 인종이

    고 다른 성에 대해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이유는 나도 같이 존중 받고 싶다는 의지가

    밑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님도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님이 주장하는것이 오만한 자기는 절대 무조건적인 혐오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오만을

    버리시라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463 병원에 입원 해보신분들~~~ 5 @@ 2024/09/22 1,399
1627462 나혼산..누구꺼보세요 28 ㅡㅡ 2024/09/22 4,960
1627461 시험공부하라기엔 날씨가 너무 좋네요 2 ... 2024/09/22 970
1627460 화를 잘참지못하는 청소년전문 정신과 12 llll 2024/09/22 2,338
1627459 운동화끈 짝짝이로 했다고 혼났던 기억 8 .. 2024/09/22 1,086
1627458 직접 현금줄때 3 부분수리 2024/09/22 1,633
1627457 9모에 수능 최저를 못 맞추었다면 수능에서도 마찬가지겠죠 17 혹시 2024/09/22 1,989
1627456 포도 어떻게 드세요? 10 ㄱㄱ 2024/09/22 1,644
1627455 휴일 아침 까페풍경 7 ... 2024/09/22 2,767
1627454 아파트 옵션 계약을 하러가는데 도움 좀 부탁드려요~~ 31 ㅇㅇ 2024/09/22 1,956
1627453 추석 진료비 3배 22 ........ 2024/09/22 2,292
1627452 항생제급질문) 해외인데 제가 열이 일주일째 안떨어져요 ㅠㅠ 6 2024/09/22 861
1627451 저 이 아줌마한테 또 전화하면 미친엑스라고 좀 해주세요 15 Ds 2024/09/22 4,008
1627450 스타우브 냄비 끓일 때 수증기 나오는 거 맞을까요? 6 .... 2024/09/22 903
1627449 2박3일 휴가를 얻었어요ㅡ전업주부 24 ㆍㆍ 2024/09/22 3,066
1627448 살수록 느끼는게 인생에 정해진 길을 가고 있는듯요 12 2024/09/22 4,636
1627447 사골육수를 용량 큰걸 샀는데 .... 6 이럴때 2024/09/22 913
1627446 도움절실 - 사태 압력솥에 삷았는데 왜 이렇게 질기죠? 21 ... 2024/09/22 1,599
1627445 말안듣는 환자들 무작정 빅5가겠다는 환자들 12 ... 2024/09/22 2,934
1627444 저처럼 집에서와 외출시가 다른분이 있을까요 10 2024/09/22 2,052
1627443 어제 육개장글이 올라왔길래~~ 13 닭개장 2024/09/22 3,269
1627442 우리 남편 자신이 했다고 주장하는 죽음에 관한 연구 13 마할로 2024/09/22 5,067
1627441 친정에 조카 결혼식 26 가을바람 2024/09/22 5,053
1627440 자기 망상을 사실 이라고 믿는거 12 글쎄 2024/09/22 2,729
1627439 (서명)부산 금정구청장 야권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는 주권자연명에 .. 7 단일화바랍니.. 2024/09/22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