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 하루 일한건 알바비 못받나요

해피엔드 조회수 : 3,579
작성일 : 2024-09-22 00:05:12

오늘 처음 홀서빙 알바를 했어요. 순두부집이라서 뚝배기 날으는게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갔나봅니다. 집에 오니 골반쪽으로 통증이 오고 허리를 구부리기 힘드네요. 약하게 디스크가 있어서 자칫 소탐대실할듯 해서 그만두겠다고 얘기해놓은 상태입니다.

8.5시간 동안 한번도 의자에 앉거나 쉰적없이 계속 일했거든요. 일이 서툴고 배우느라 일당만큼 일을 하지못했으니 알바비를 달라고하기에 미안하기도하지만 한편으론 좀 억울하기도 하네요. 고생하고 병원비들고. 이럴땐 어떡하나요. 알바비를 그냥 포기해야하나요.

IP : 119.56.xxx.12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2 12:06 AM (112.166.xxx.103)

    알바비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 2. 입금
    '24.9.22 12:07 AM (116.125.xxx.12)

    바로 해주던데요

  • 3. 바람소리2
    '24.9.22 12:09 AM (114.204.xxx.203)

    안주면 걸려요

  • 4. 해피엔드
    '24.9.22 12:11 AM (119.56.xxx.123)

    아.. 그렇군요. 내일 출근하려고 가져온 유니폼을 세탁해서 달라고만 하고 알바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어서 몰랐네요. 우울한 기분이 금새 상쾌해지네요. 허리 좀 나으면 근력키워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댓글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 5. ...
    '24.9.22 12:11 AM (58.143.xxx.196)

    당연히 받으셔야죠
    20년전 하루 풀로 알바하고 담날 부터 못하기로
    했는데 당당히 달라고 안한게 한으로 남아요

  • 6. 해피엔드
    '24.9.22 12:18 AM (119.56.xxx.123)

    그죠.. 서툴어도 그쪽엔 도움이 됐을테고, 서툴어도 열심히 일한 대가를 한푼도 못받고 넘어가기엔 속도 쓰릴듯해요. 아뭏든 이런 몸쓰는 일도 좀더 일찍 시작해볼걸 아쉽네요.

  • 7. ㅎㅎ
    '24.9.22 12:49 AM (125.185.xxx.27)

    유니폼만 닳라하고 계좌번호 안묻는 그집 별로네요.
    안줄 모양인가.........
    유니폼은 왜 가져왔어요 근데??
    유니폼 입고 퇴근햇어요? 헉

  • 8. ㅎㅎ
    '24.9.22 12:50 AM (125.185.xxx.27)

    뚝배기는 설거지하는 사람 죽어나요...서빙도 무겁고
    어떤 음식 어떤 그릇 쓰는가 알아보고 일하러 가세요
    가벼운그릇

  • 9. 해피엔드
    '24.9.22 1:06 AM (119.56.xxx.123)

    동네식당이라서 유니폼입고 차로 왔어요. 옷갈아입을 곳도 없고 넘 지쳐서... 설거지 이모님, 그렇잖아도 대단하시더라구요. 60은 족히 넘어보이시던데.. 전 지금 잠옷도 못갈아입고 있어요 허리 아파서ㅜㅜ 모두들 정말 고생많으셔요..

  • 10. 한시간을 일해도
    '24.9.22 1:32 AM (112.161.xxx.138)

    마땅히 받아야죠.
    전 알바 갔다가 폭언하는 윗사람에 질려서 3시간만에 못하겠다고 나왔는데 사장이 3시간 알바비 주더군요.
    여사장은 좋은분인것 같았는데 그 깡패같은 직원땜에 하루 이틀 알하고 나가는 일을 많이 겪었던것 같은 표정이었어요.

  • 11. 혹시나
    '24.9.22 1:54 AM (118.41.xxx.182)

    유니폼 전해준뒤 사장이 아무말없다고
    안녕히계세요 하고 그냥 나오는
    모지리행동은 하지 마셔요~
    그 자리에서 "하루일당은 지금 받아갈까요?"
    물어보세요 계좌입금이나 현금지급이나 무슨 말이있겠죠 꼭 받으세요~ 저는 그 모지리행동을해서 몇년지나도 생각나요ㅜ 화이팅~!!

  • 12. 저런
    '24.9.22 10:11 AM (210.204.xxx.201)

    저도 놀다놀다 심심해서 하루 설거지 알바 9시간하고 계속 해줬으면 하는데 집에 오니 죽을것만 같아 못한다고 연락드리고, 보름만에 11만원 입금 받았어요. 오십넘어 몸쓰는일 하느니 아껴쓰고, 연세들어 일하는분들 정말 돈이 절실해서 약먹고 파스 붙여가며 일하는거지 심심해서 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 13. 계좌
    '24.9.22 12:13 PM (211.235.xxx.169)

    문자로 보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224 이런말 들어보셨어요? 8 ..... 2024/09/23 1,682
1611223 직장 열흘 쉬고 내일 나가야 되는데 너무 싫어요ㅠ 7 ㅇㅇ 2024/09/23 1,913
1611222 신장정기검진 받는데 사과식초 안 좋을까요? 4 .. 2024/09/23 1,641
1611221 대통령 놀이 유투브 2 사실? 2024/09/23 1,731
1611220 맛있는 삼베과자 파는곳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31 땅콩박힌전병.. 2024/09/23 3,538
1611219 구형 로봇청소기 청소 하나요? 1 그럼 2024/09/23 641
1611218 구스패딩 찢어진거 수선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12 겨울 2024/09/23 2,071
1611217 저널리스트 장인수tv / 대통령실 5시간 녹취록 25 9시 시작합.. 2024/09/23 3,603
1611216 북한 김정은이 기대수명 앞으로 3년~~~ 7 먼지가되어 2024/09/23 4,324
1611215 이번달 전기료만 24만원 나왔네요 43 전기료 2024/09/23 4,849
1611214 '큰손' 뭉칫돈 20조 빠져나갔다…한국 탈출 러시 '초비상' 18 ..... 2024/09/23 4,917
1611213 2개월 다이어트 후기-좌절에 이은 분노 26 .... 2024/09/23 5,212
1611212 남편이랑 소통을 꼭 해야 행복한가요 48 2024/09/23 5,974
1611211 82쿡 글이 모 프로에 나오네요 6 Hfghfg.. 2024/09/23 3,082
1611210 남편이 자상하고 착하고 성실하지만 그 대신 159 .. 2024/09/23 27,552
1611209 반곱슬에 머리 부시시한분들... 9 @@ 2024/09/23 4,012
1611208 친환경 식세기 세제..뭐 쓰세요? 3 ㅇㅇ 2024/09/23 880
1611207 변기물이 줄어들어요. 4 ㄱㅈ 2024/09/23 3,037
1611206 아니, 이런 등신같은 말이 어딨어요? 9 원전계약불발.. 2024/09/23 2,625
1611205 갱년기 2년차 24 힘드네요 2024/09/23 4,890
1611204 항공권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11 도움요청 2024/09/23 3,080
1611203 50대 여자 직장인 계세요? 36 anybod.. 2024/09/23 5,762
1611202 이용하는거 같은데 어떤건가요? 1 점점 2024/09/23 793
1611201 내일 코스트코 가려고 하는데 12 ..... 2024/09/23 3,371
1611200 비비고 고기만두 vs 풀무원 얇은피 김치만두 13 먹는 중 2024/09/23 3,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