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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국인이 본 한국이 어쩌고 하는 펌글

아까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24-09-21 23:28:47

댓글달아서 그 미국학자인지뭔지 일본 친일계 스폰의심된다적었더니 글삭제되었네요.

그런 글 올려주는 미디어도 한심하지만, 왜 퍼나르고 확산해서 우리 스스로를 깎아내리려 하나요? 한낱 한명 스쳐지나간 외부인의 평가가 뭐라고..

우리는 오랫동안 지켜온 유구한 역사를 가진 고유한 문화가 있는 한민족입니다.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깎아내리려 하는 것들은 제가 보기에 현대판 매국노입니다. 이완용만 매국노인가요?

한국기술 외국에 팔아먹은자, 돈 몇푼에 한국비하글 사이트에 올리는 자들 다 매국노들입니다.

IP : 222.108.xxx.1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글에
    '24.9.21 11:30 PM (223.38.xxx.123)

    맞아맞아 우르르
    지겨워요, 한심해요.
    좀 분석적으로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댓글로 토론하면 어디 아픈걸까요?

  • 2. ....
    '24.9.21 11:33 PM (14.52.xxx.217)

    친일파들이 설쳐대서 그런걸 올라오면 바로 지적해줘요.다 망한 나라 칭송은 ㅋ

  • 3. ...
    '24.9.21 11:34 PM (58.234.xxx.222)

    진짜 일본놈들 지긋지긋 하네요.
    완전 학폭 왕따 조장하는 시기질투 쩌는 사춘기 일진들 같아요.

  • 4. ㅇㅇ
    '24.9.21 11:40 PM (39.7.xxx.120)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98866?sid=102
    한국 청년 자살률 1위…안창호 인권위원장 "종합 지원제도 마련해야"
    .........
    한국 자살률 oecd 1위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3052614000953195

    우리나라 국민들 자살률이 너무 높은 건 분명
    문제라고 봅니다.

  • 5. ...
    '24.9.22 1:10 AM (223.38.xxx.120) - 삭제된댓글

    임진왜란때 조선인으로 귀화하여 사성김해김씨성을 받은 김충선이
    ㅡ 사람이 사나이로 태어난 것은 다행한 일이나 불행하게도 문화의 땅에 태어나지 못하고 오랑캐 나라에 태어나서 끝내 오랑캐로 죽게 된다면 어찌 영웅으로 한이 되는 일이 아니랴 하고 때로는 눈물짓기도 하고 때로는 침식을 잊고 번민하기도 했습니다.”

    "이 나라의 예의문물과 의관 풍속을 아름답게 여겨 예의의 나라에서 성언의 백성이 되고자 할 따름입니다."

    https://namu.wiki/w/%EA%B9%80%EC%B6%A9%EC%84%A0

  • 6. .....
    '24.9.22 1:11 AM (223.38.xxx.120) - 삭제된댓글

    임진왜란때 조선인으로 귀화하여 사성김해김씨성을 받은 김충선
    ㅡ 사람이 사나이로 태어난 것은 다행한 일이나 불행하게도 문화의 땅에 태어나지 못하고 오랑캐 나라에 태어나서 끝내 오랑캐로 죽게 된다면 어찌 영웅으로 한이 되는 일이 아니랴 하고 때로는 눈물짓기도 하고 때로는 침식을 잊고 번민하기도 했습니다.”

    "이 나라의 예의문물과 의관 풍속을 아름답게 여겨 예의의 나라에서 성언의 백성이 되고자 할 따름입니다."

    https://namu.wiki/w/%EA%B9%80%EC%B6%A9%EC%84%A0

  • 7. ...
    '24.9.22 1:12 AM (223.38.xxx.120) - 삭제된댓글

    문화의 땅에 태어나지 못하고...

  • 8. ....
    '24.9.22 2:11 AM (223.38.xxx.39)

    임진왜란때 조선인으로 귀화하여 사성김해김씨성을 받은 김충선
    ㅡ 사람이 사나이로 태어난 것은 다행한 일이나 불행하게도 문화의 땅에 태어나지 못하고 오랑캐 나라에 태어나서 끝내 오랑캐로 죽게 된다면 어찌 영웅으로 한이 되는 일이 아니랴 하고 때로는 눈물짓기도 하고 때로는 침식을 잊고 번민하기도 했습니다.”

    "이 나라의 예의문물과 의관 풍속을 아름답게 여겨 예의의 나라에서 성언의 백성이 되고자 할 따름입니다."

    https://namu.wiki/w/%EA%B9%80%EC%B6%A9%EC%84%A0

    --------
    귀화 이전 김충선 장군의 이름은 사야가(沙也可)로 전해진다.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 가토 기요마사(加藤清正)의 우선봉장으로 참전했던 사야가는 종군 7일 만에 귀화를 결심했다. 그는 “피란길에 오른 조선인이 전쟁통에도 의복을 갖춰 입고 노모를 업고 아이들을 걸리고 있었다. 전란 중에도 의관 문물이 일본에서 들었던 바와 같았다”며 항복의 뜻을 밝혔다(사야가가 경상도 병마절도사 박진에게 항복하며 건넨 ‘강화서’에서 인용).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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