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편과 불화로 힘들어서
금요기도회는 매주 가거든요
습관적으로 간지 몇달 되었어요
어제는 기침약을 먹었더니 운전이 힘들 정도로
졸린데도 갔어요
아이랑 같이 가서 모자실에 갔는데
기도는 못하고 감기약에 취해서
저는 자고 애는 제 옆에서 놀고
그래도 제가 애데리고 꾸역꾸역 나온걸 본
여자부목사님이 오늘 저한테 문자도 주시구
위로의 말을 주시는데
왠지 하나님 응답 같단 생각이 들엏어요
힘들때 하나님 의지하려하는 제 모습이
처절해보이니 돕는 손길이 있네요
기도의 자리로 가는 모습을 하나님이 이쁘게
보시나봐요
성경에도 계속 말씀하시죠. 하나님만 의지하라고, 어느것도 의지하지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라구요.
열왕기하19:1-37 그 무시무시한 강대국 앗수르왕 산헤립의 침공을 받은 유다의 히스기야왕이 오로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힘이 어떤것인지 잘 나와있어요.
시간되시면 꼭 읽어보세요. 제가 힘들때 믿음을 굳세게 해준 구절입니다. 기도 많이 드리시고 많이 아뢰세요. 저도 그렇게 답없던 제 가정이 회복되는 은혜를 받았어요. 지치지말고 기도드리세요. 그런 저를 보고 제 친구도 지치지않는 기도로 가정회복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도 남편때문에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는데 어제 기도하고 나서
마음에 평안이 오는걸 경험했어요
성경에도 계속 말씀하시죠. 하나님만 의지하라고, 어느것도 의지하지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라구요.
열왕기하19:1-37 그 무시무시한 강대국 앗수르왕 산헤립의 침공을 받은 유다의 히스기야왕이 오로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어떻게 벗어나게 되는지, 주님께 맡겨드리는 그 기도의 힘이 어떤것인지 잘 나와있어요.
시간되시면 꼭 읽어보세요. 제가 힘들때 믿음을 굳세게 해준 구절입니다. 기도 많이 드리시고 많이 아뢰세요. 저도 그렇게 답없던 제 가정이 회복되는 은혜를 받았어요. 지치지말고 기도드리세요. 그런 저를 보고 제 친구도 지치지않는 기도로 가정회복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기도해야하는걸까요..
힘든데 기도가 잘 안돼요..
제가 힘들고 불안한 일이 많은데요..
기도하는게 가끔 그냥 혼잣말을 하는것 같이 느껴져서
어떻게 기도하고 아뢰야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 마음 그대로 기도드리면 돼요. 이미 다 아세요.
(아시는데 왜 기도 드리냐 하지마시고) 속상한마음,
누가 미운마음, 불안한 마음, 부끄러운 마음 모든 감정을 숨기지말고 친구에게 신세 한탄 하듯 다 털어놓으세요. 처음엔 쉽지 않아요. 그 쉽지않은 마음도 말씀드리시고 도와주시라고 기도드리세요. 거창한기도보다
진실된 절실함을 보십니다. 친구에게 하면 그냥 수다, 신세한탄으로 끝나지만 하나님께 말씀드리면 기도가 됩니다.
하나님은 신음소리도 들으신다고 하잖아요
저는 어제 기도실에 누워서 감기약에 취해 자면서도
하나님 하나님 불렀어요 힘들어요. 하면서요
그런 기도조차도 기도로 들으시는거같아요
맞아요.. 내 안에 실제로 성령님이 계세요
그 성령님에게 친구에게 얘기하듯이 그냥 내 마음을 다 있는 그대로 쏟아내세요..
중요한건 회개하는 마음이에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맘을 회개하고 내 안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쏟아내세요.. 무엇이든지 맘껏요
세상의 친구 상담사는 얘기를 듣기만 할 뿐이지만 만군의 여호와 우리의 아버지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권능과 힘도 갖고 계신 분이에요!
그걸 기도라고 하고 또 그걸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의뢰한다라고 하기도 하고 하나님께 맡겨드린다라고도 하는거에요
그리고 하나님을 그걸 기뻐하시고 그렇게 하기를 원하세요!
얼마나 놀라운가요!
세상의 누가 나에게 이렇게나 관심을 가지고 모든걸 다 가지고 와서 자기를 의지하라고 할까요..!
심지어 그 분을 만물의 주권자 여호와 하나님이세요..!
감사합니다
기도의 자리로 나가야겠어요
좋은 답글들 감사합니다
원글님 마음이 평안하시기를......
맞아요
기도는 일단 하나님이 들으시잖아ㅡㅛ
그분은 우리 아버지시고
자녀의 부르짖음에 그분이 가장 좋은 때 응답주시겠지요
원글님
아무 걱정 마시고 아버지께 고합시다
힘들때도 좋지만
즐거울때. 행복할때 감사기도로 맞아보세요
모든일을 감사로
합니다 저 직장다니면서 새벽기도 다니던 10여년 시간이
제 인생에 가장 힘든 시기였어요
자녀문제 남편문제로 기도하지 않을수 없었어요
가서 피곤해서 졸때도 많았지만
기도의 끈은 놓치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기도응답해 주셔서 남편도 변화되고 딸도 정신적인 문제
회복되어 아주 밝게 사회생활 잘하고 있어요
지금도 새벽기도 계속 하고 있는데
그 시간이 가장 소중하고 또 기쁜때예요
하나님과 만나는 그 시간이 하루중 가장 소중하고
기쁜 때랍니다 저는 기도의 기적을 경험했기때문에
기도없인 살아갈수가 없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54889 | 저 돼지가 전쟁 낼거 몰랐던 사람? 7 | ㅇㅇ | 2024/12/13 | 1,525 |
| 1654888 | 아래 김어준 글 15.204 아이피 인도예요. 35 | ........ | 2024/12/13 | 2,888 |
| 1654887 | 이와중에 ㅠ)입시,,대학 문의 드려요 2 | 입시 | 2024/12/13 | 1,589 |
| 1654886 | 깨끗한 집 때문에 집밥 자꾸 안하게 되는 이상한? 9 | .. | 2024/12/13 | 3,910 |
| 1654885 | 아이유,먹거리와 핫팩 제공 /펌 15 | 감사하네요 | 2024/12/13 | 4,317 |
| 1654884 | 일본 예언중 내년에 대지진 온다고 하잖아요 5 | ㅇㅇ | 2024/12/13 | 3,966 |
| 1654883 | 선서도 안했다고? 23 | 김어준 | 2024/12/13 | 4,999 |
| 1654882 | 창가에 야광봉! 3 | 점등 | 2024/12/13 | 1,736 |
| 1654881 | 권성동도 토사구팽 당할것 같음 6 | 아줌마 | 2024/12/13 | 2,265 |
| 1654880 | 그제 기사보면 김건희 망명 가능할 것도. 1 | ㅇㅇ | 2024/12/13 | 1,999 |
| 1654879 | 사람을 찾습니다. 김태효 3 | 하루도길다 | 2024/12/13 | 1,798 |
| 1654878 | 국뽕아니고 서울 시민들이 나라구했어요 8 | ㄴㄴ | 2024/12/13 | 1,923 |
| 1654877 | 김어준 거짓말에 주한미국대사관 완전히 빡쳤네요 127 | ㅇㅇ | 2024/12/13 | 34,834 |
| 1654876 | 김어준, 국회서 충격 제보 속기사 '눈 번쩍' 6 | 얼마나놀라면.. | 2024/12/13 | 2,802 |
| 1654875 | 내일 조국혁신당 사전집회 2 | 가져옵니다 | 2024/12/13 | 1,135 |
| 1654874 | 내일 2시쯤 여의도 들어가기 힘들까요 13 | 탄핵 | 2024/12/13 | 2,118 |
| 1654873 | 추위 많이 타는 60대 16 | … | 2024/12/13 | 3,494 |
| 1654872 | 선동은, 2들이 극우유투버에게당하면서 3 | ㅇ | 2024/12/13 | 539 |
| 1654871 | 법제처장 이완규 감옥 가겠죠? 17 | 개쉑 | 2024/12/13 | 2,550 |
| 1654870 | 오늘 더 분하네요..대한민국을 룸녀 출신 여자가 14 | 영통 | 2024/12/13 | 3,935 |
| 1654869 | 저는 북한이 너무 웃겨요 32 | ㄴㅅㄷㅈ | 2024/12/13 | 6,873 |
| 1654868 | 재판거부로 시간끌기 3 | 죄없다면서 | 2024/12/13 | 875 |
| 1654867 | 여인형 구속심사 포기 “부대원에 무릎 꿇고 사죄” 13 | ... | 2024/12/13 | 4,787 |
| 1654866 | 내가 제보자였어도 김어준한테 제보했을 듯. 19 | 생각해보면 | 2024/12/13 | 3,579 |
| 1654865 | 갑자기 동남아여행은 비싸게 가야되죠? 6 | 갑자기 여행.. | 2024/12/13 | 2,4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