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튀르키예 열기구

날씨요정 조회수 : 5,117
작성일 : 2024-09-21 21:11:17

곧 여행갑니다

열기구가 300유로나 하네요

간김에 꼭 체험해야할까요?

IP : 59.7.xxx.13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1 9:13 PM (211.36.xxx.234)

    하세요
    저 두번가서 두번 다 했는데 만족해요

  • 2. 개인적으로는
    '24.9.21 9:14 PM (223.39.xxx.190)

    터키여행에서 젤 좋았어요

  • 3. ㅇㅇ
    '24.9.21 9:16 PM (113.185.xxx.201)

    저도 튀르키예 여행 생각중인데 전 딱히 관심 없어서 안 할까 해요. 제 관심 분야는 역사유적인데 유적지, 박물관 안 좋아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사람 나름 아닐까요

  • 4. 우리
    '24.9.21 9:16 PM (1.240.xxx.21)

    추석연휴 때 간 딸이 인당 우리 돈 40만원이라고
    너무.비싸서 못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멋진 사진은 많이 찍어 보냈구요.

  • 5. 현소
    '24.9.21 9:17 PM (119.64.xxx.179)

    꼭 하세요
    하고 싶어도 날씨가 도와줘야 되요

  • 6.
    '24.9.21 9:17 PM (61.74.xxx.175)

    꼭 타세요
    너무 벅차고 감동적이었어요
    장관이에요

  • 7. 볼려고
    '24.9.21 9:24 PM (118.216.xxx.58)

    터키까지 갓는데
    꼭 하세요
    우린 바람불어
    파묵깔레에서 햇어요
    우리 열기구 한대 떳어요 ㅜㅜ
    6년전에는 22만원

  • 8. ᆢ.
    '24.9.21 9:48 PM (121.174.xxx.32)

    꼭 하세요
    터키여행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날씨가 변수죠 ..
    더비싸더라도 타셔야합니다ㅎ

  • 9. 자유여행이면
    '24.9.21 9:51 PM (114.204.xxx.203)

    프리미엄으로 하는거 추천해요
    기술이 달라요

  • 10. ..
    '24.9.21 10:06 PM (211.234.xxx.224) - 삭제된댓글

    튀르키예는 카파도키아에서 타는 열기구가 하이라이트죠.
    맑은 날 동트기 전부터 엄청난 수의 열기구가 뜨는데
    중간쯤에 내 열기구가 떠서 그들 사이에 있어야만 진짜 장관을 볼 수 있는 거에요. 내 주변으로 사방에 열기구들이 우르르
    그게 열기구 운전사의 능력이라 하더군요.
    열기구 타고 가다 수 십대가 바위계곡에 들어갔다 나오고
    아직도 형형색색의 열기구 풍선들이 박명에 떠오르는 풍경을 잊지 못합니다.
    꼭 타셔야 합니다.

  • 11. ..
    '24.9.21 10:07 PM (211.234.xxx.224)

    튀르키예는 카파도키아에서 타는 열기구가 하이라이트죠.
    맑은 날 동트기 전부터 엄청난 수가 뜨는데
    중간쯤에 내 풍선이 떠서 그들 사이에 있어야만 진짜 장관을 볼 수 있는 거에요. 내 주변으로 사방으로 풍선들이 우르르
    그게 열기구 운전사의 능력이라 하더군요.
    타고 가다가 수 십대가 바위계곡에 들어갔다 나오기도 하고
    아직도 형형색색의 열기구 풍선들이 박명에 떠오르는 풍경을 잊지 못합니다.
    꼭 타셔야 합니다.

  • 12. 이거저거
    '24.9.21 10:09 PM (195.166.xxx.205)

    쓸데없이 써도금방 삼백유로 되니 꼭 타세요

  • 13. 꼭꼬~옥
    '24.9.21 10:12 PM (1.224.xxx.49)

    하셔야합니다~!
    사진 많이,셀카 많이~~!
    열기구 공기 채우는것도 멋져요!

  • 14. 초록
    '24.9.21 10:14 PM (59.14.xxx.42)

    그거 열기구 땜에 갑니다

  • 15.
    '24.9.21 10:40 PM (61.82.xxx.189)

    4일중 1일 열기구 떴는데 업체들 담합하고 날씨 안좋으면 계속 올라가는 가격 구조로 저는 인당 30에서 60까지 올랐어요. 탔으면 좋겠지만 합리적 가격은 아니라 전망대에서 보는것도 만족스러웠어요.

  • 16. 저는
    '24.9.21 10:54 PM (119.69.xxx.167)

    터키는 안가봤는데 댓글만 봐도 좋네요
    꼭 하세요 원글님ㅎㅎ

  • 17. ...
    '24.9.21 10:57 PM (116.32.xxx.97)

    지금 현지에서 난리에요. 추석기간에 중국인들이 몰려와서 1인당 600유로까지 돈 내고 타서 가격 다 흐려놨다고.. .

  • 18. 강추
    '24.9.21 11:21 PM (14.45.xxx.204)

    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 탔는데 계속 날씨가 안좋다가 그날만 떠서 51만원주고 탔는데 기대이상
    좋았어요.
    겁많아서 안타고 싶었는데 일행 전부 다 열기구 타기를 원해서 마지못해선택했는데 생각보다 무섭고 그렇진 않고 열기구 안탔으면 많이 아쉬울뻔 했어요.

  • 19. 웃자
    '24.9.21 11:32 PM (222.233.xxx.39)

    높은거 무서워해서 안 하려고 했는데 가이드한테 혼나고.. 이것땜에 튀르키에 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날씨도 받쳐주는데 왜 안하냐고.. 7년전입니다. 안 했으면 어쩔뻔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꼭 하세요. 그런데 가격이 넘 많이 올랐네요// ㅠㅠ

  • 20. ..
    '24.9.22 12:53 AM (223.39.xxx.74)

    4월에 200유로도 비싸다고 했는데 300유로.. 이게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라 중국인들와서 어쩔수 없다고 하던데 가격 무섭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392 삼시세끼는 왜 냄비밥을? 34 2024/09/22 13,081
1627391 알바 하루 일한건 알바비 못받나요 13 해피엔드 2024/09/22 2,969
1627390 다 스마트 폰 때문인 것 같아요 7 2024/09/22 4,358
1627389 '사기꾼 김건희' 라고.... 15 2024/09/22 4,214
1627388 아랫배 통증 10 ... 2024/09/22 1,129
1627387 당뇨요 2 현소 2024/09/21 2,231
1627386 은행 대출 끼고 매수할 때 과정 여쭤봅니다 10 매도인 2024/09/21 1,472
1627385 촛불의 전조가보이네요 오늘 대학생들 시위 12 전조 2024/09/21 4,480
1627384 약간 남자 향수 냄새나는 섬유유연제인데 요즘 많이 3 ㅇㅇㅇ 2024/09/21 1,567
1627383 지옥에서 온 판사 너무 이상해요 11 ... 2024/09/21 5,571
1627382 최태원 동거인이랑 임창정 와이프랑 닮지 않았나요? 13 ㅎㅎ 2024/09/21 5,250
1627381 임플란트하고 냄새가 너무 심해요 7 냄새 2024/09/21 4,907
1627380 무화과 ㅠㅠ 8 무화과 2024/09/21 4,575
1627379 뒷차가 와서 받았어요 10 ㅜㅜ 2024/09/21 2,977
1627378 부산호텔중 중식당 코스요리는 어디가 좋을까요? 3 예약 2024/09/21 679
1627377 우리 강아지에 대한 오해 …. 12 2024/09/21 2,340
1627376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연출 섬세해요 20 ..... 2024/09/21 6,045
1627375 덕구이야기 8 덕구덕선이아.. 2024/09/21 1,422
1627374 콘드로이친 약국이랑 온라인 차이 5 2024/09/21 1,296
1627373 자수전시회.가라고하셨는데 자수관심없어안갔는데요 4 ..... 2024/09/21 2,172
1627372 집을 호텔같이 꾸미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114 저는 2024/09/21 25,110
1627371 와~오늘 백설공주 엄청나네요. 20 ㅇㅇ 2024/09/21 6,947
1627370 김고은 가발은 어디서 사나요? 12 가발 2024/09/21 5,108
1627369 거래처에서 고급와인을 선물받았는데 3 와인 2024/09/21 1,652
1627368 이제까지의 대한민국이 아닌 거 같아요. 너무 낯선 대한민국 15 50대초반 2024/09/21 3,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