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매 좋은 분들은 드러나는 옷 입나요?

몸매 조회수 : 3,426
작성일 : 2024-09-21 21:06:38

자신잇게 강조하는 옷을 입으시나요?

아니면 그냥 헐렁한옷을 입으시는지요

IP : 39.123.xxx.16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고싶은데
    '24.9.21 9:07 PM (118.235.xxx.18)

    불편해요
    그리고 키도 커서 제가 입으면 진짜 과해 보여요

  • 2. ...
    '24.9.21 9:0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성격마다 다르죠.. 그냥 주변인들을 봐두요.. 내가 저 몸매라면 맨날 패션쇼 하겠다 하는데도 그냥 무난하게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 3. ...
    '24.9.21 9:08 PM (114.200.xxx.129)

    취향에 따라서 다르죠.. 그냥 주변인들을 봐두요.. 내가 저 몸매라면 맨날 패션쇼 하겠다 하는데도 그냥 무난하게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 4. 취향이겠죠
    '24.9.21 9:10 PM (220.117.xxx.100)

    저는 대놓고 강조하기보다 헐렁하면서 바람이 불거나 몸을 움직일 때 슬쩍슬쩍 드러나는게 좋아요
    천이 부드럽게 흐르거나 옷 재단된 라인이 멋지면 헐렁해도 입었을 때 멋져요
    물론 몸이 그 멋진 소재나 디자인을 거스르지 않을 정도의 몸매여야겠죠

  • 5. 개인적으로
    '24.9.21 9:15 PM (58.234.xxx.21)

    몸매 좋은 사람이 살짝 루즈하게 입었을때
    그 핏이 정말 예쁘던데

  • 6. 그때
    '24.9.21 9:18 PM (1.240.xxx.21)

    그때 다르죠.
    몸매 좋으면 루즈핏도 타이트한 옷도 다 어울리죠.

  • 7. ..
    '24.9.21 9:19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대놓고 노출하고 조이고 하면 하수죠.

  • 8. 피부를
    '24.9.21 9:21 PM (58.29.xxx.185)

    노출하지는 않지만
    허리선이나 목선을 살릴 수 있는 옷차림을 좋아해요.

  • 9. 때에 따라서
    '24.9.21 9:52 PM (220.83.xxx.7)

    나한테 이쁘게 피트 되는 옷도 있고 박시한 옷도 있고 기분에 따라 선택해서 입어요.

    대신 나이가 있다보니 남들 의식하지 않고 내 기분에 따라 입어요.

    오히려 옛날보다 패션감각있다는 소리 더 많이 들어요.

  • 10.
    '24.9.21 10:00 PM (211.234.xxx.83)

    그냥 적당히 편안한 옷 입음
    굳이 보이지 않아도 ㅋㅋ

  • 11. 키크고마른분들
    '24.9.21 10:08 PM (195.166.xxx.205)

    바람불때 살랑살랑 허리 잘록하게 드러나는게 너무 멋져보이던데
    근데 왜 우리 나라ㅏ에서는 루즈핏 이라고 할까요 loose 루스 루스핏이 이 더 정확한데

  • 12. 음..
    '24.9.21 10:24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상,하의 전부 크게 입어요.

  • 13. ..
    '24.9.21 10:30 PM (121.190.xxx.230)

    저는 살짝 헐렁한 티셔츠 청바지 안에 넣어입어요.
    그게 제일 예뻐보이는것 같아서요

  • 14. 아이
    '24.9.22 12:18 AM (1.243.xxx.162)

    친구 엄마가 가슴도 없고 배도 없는데 초2 아들 데리러 학교 오면서 배꼽티에 핫팬츠 입고 와요 배는 부럽
    학원 기사님들이 열심히 쳐다보십니다 ㅋㅋㅋㅋㅋ

  • 15. ㅋㅋㅋ
    '24.9.22 7:50 AM (210.205.xxx.119)

    학부형인데 그 더운 여름에도 착 달라붙는 연한색 긴 레깅스에 배꼽 겨우 가리는 쫄티 입고 애 데리러 맨날 오더라고요. 더위 안 타나봐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092 옛날엔 아이들 교육 신경쓰기 힘들었죠? 9 ... 2024/11/04 972
1641091 진미채 9 헤매는나 2024/11/04 1,815
1641090 구조조정 2 대기업 2024/11/04 1,223
1641089 상안검 하안검 같이하는것보다 한가지먼저 하라는데요 6 상안검,하안.. 2024/11/04 1,342
1641088 겨울 반부츠 안젖는 거 추천 추천 2024/11/04 313
1641087 우울증인데 실비가 없어요 10 ... 2024/11/04 2,924
1641086 토익시험 후기 6 노화 2024/11/04 1,354
1641085 방과후 교실 수업 모조리 다 할려는 5학년 아이 18 방과후 2024/11/04 2,037
1641084 아침에 불안으로 힘드시다고 하신 분 7 어설프게 2024/11/04 2,018
1641083 오픈전 사양꿀 3 하루의 힘 2024/11/04 633
1641082 아파트에 한번도 안살아 봤는데요 32 ..... 2024/11/04 5,376
1641081 자도자도 피곤이 안 풀릴 때 7 ㅜㅜ 2024/11/04 1,592
1641080 마트서 산 겨울이불 먼저 빨아야겠죠? 9 플리스 2024/11/04 1,130
1641079 건강검진 올해 못하면 1 ... 2024/11/04 1,393
1641078 당분간 친정부모님이랑 말 안섞고 살려고요. 집 비번 바꿈 9 ㅇㅇ 2024/11/04 2,382
1641077 이탈리아랑 스위스 꼭 가볼만할까요? 30 ㅇㅇ 2024/11/04 3,307
1641076 이탈리아 여행시 약 구입 6 편두통 2024/11/04 963
1641075 쭈뼛쭈뼛 소심한 성격 고칠수 있을까요 4 가을이다 2024/11/04 905
1641074 김생민 피해자 인터뷰 10 .. 2024/11/04 6,677
1641073 집 매매시 뭘 많이 고려하세요? 17 2024/11/04 2,011
1641072 익힌 부추를 많이 먹을 요리방법이 있을까요? 19 롤롤롤 2024/11/04 1,602
1641071 정수리가 근질근질 거리더니 7 정수리 휑 2024/11/04 2,579
1641070 명 “김건희가 다 지시”…이준석 “한동훈 포지션 강화” 7 ... 2024/11/04 3,007
1641069 휴가가 없는 회사... 25 휴가 2024/11/04 2,787
1641068 기자님들: 존엄사 허용해달라고 제발 기사 써주세요. 9 ㅇㅇㅇ 2024/11/04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