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주 식당 추천부탁드려요

...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24-09-21 20:53:34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나

출판단지쪽 분위기 맛 좋은 식당

추천부탁드립니다

가격대 무관하고

이탈리안 같은 양식 

혹은 한정식도 괜찮습니다 

IP : 175.197.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1 9:22 PM (121.167.xxx.120)

    파주 프로방스 마을 구경하시고 그 부근에 유명한 국물없는 우동집 가보세요
    비싸고 인테리어 좋은 집은 아니고 서민적이고 80년대 분위기인데 소탈하고 맛이 깔끔해요 대기도 많고 거기 음식 먹으러 일부러 오기도 해요
    인터넷 검색해 보고 가세요
    저도 누구 따라 가봐서 더 이상 도움을 못 드려서 죄송해요

  • 2. 헤이리
    '24.9.21 9:38 PM (182.227.xxx.251)

    헤이리에 아다마스253 이탈리안 좋았어요.
    오징어에 먹물리조또 들어 간거였나? 맛있더라고요.
    단 친한 사람끼리 드세요. 이유는 아시죠? ^^

  • 3. ...
    '24.9.21 9:49 PM (183.102.xxx.152)

    파주 프로방스 부근에
    장단콩으로 만드는 콩요리, 즉 두부 비지
    청국장 된장찌개 하는 집이 있어요.
    통일동산 두부마을 인가 그래요.
    사람 늘 많고 대기 길 수도 있어요.
    원글님이 분위기 찾으시니 선뜻 추천을 못하겠는데 검색은 한번 해보세요.
    또 심학산 주변 맛집도 검색해 보세요.

  • 4. 검문소
    '24.9.21 10:02 PM (180.70.xxx.227)

    검문소에 신분증 맡기고 민통선 안에 들어가서
    장단콩 된장국이니 청국장이니 유명하다는 식당
    있는데 가급적 말립니다...오래전 일부러 가보았
    는데 맛대가리도 무지 없고 더럽게 짭니다...

  • 5. ...
    '24.9.21 10:50 PM (14.42.xxx.34)

    근처 성동사거리에 산내음이라는 곤드레밥과 각종 한정식집이 그 일대에서는 가장 맛있어요. 두부집은 두군데있는데 사람도 많고 정신없고 줄 서야해서 비추입니다. 조금 더 금촌쪽으로 가시면 복두부집이라고 두부정식하는 곳이 있는데 동네 사람들은 모두 거기에 갑니다. 프로방스 마을 식당들은 사실 관광객 위주의 식당이고 추천하지는않아요. 프로방스 마을 지나 대동리라는 곳에 메주꽃이라는 한정식집이 있는데 맛과 가성비 다 괜찮은데 사람이 진짜 많아요. 여자들 모임으로 많이들 갑니다. 헤이리 이탈리안 양식집은 식물감각이나 파머스테이블을 많이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022 반곱슬에 머리 부시시한분들... 9 @@ 2024/09/23 3,584
1624021 친환경 식세기 세제..뭐 쓰세요? 3 ㅇㅇ 2024/09/23 744
1624020 변기물이 줄어들어요. 4 ㄱㅈ 2024/09/23 2,090
1624019 아니, 이런 등신같은 말이 어딨어요? 9 원전계약불발.. 2024/09/23 2,531
1624018 갱년기 2년차 24 힘드네요 2024/09/23 4,561
1624017 항공권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10 도움요청 2024/09/23 2,935
1624016 50대 여자 직장인 계세요? 37 anybod.. 2024/09/23 5,518
1624015 이용하는거 같은데 어떤건가요? 1 점점 2024/09/23 741
1624014 내일 코스트코 가려고 하는데 12 ..... 2024/09/23 3,275
1624013 비비고 고기만두 vs 풀무원 얇은피 김치만두 14 먹는 중 2024/09/23 2,492
1624012 이준석 참 나쁘게도 정치질 하네요 19 정치 2024/09/23 4,808
1624011 뉴스봤는데 이번겨울 영하18도까지 간다네요 18 ㅇㅇ 2024/09/23 5,658
1624010 전세 끝나고 나갈 때 하자 수리 부분에 대하여 여쭤요~ 9 억울 2024/09/23 2,571
1624009 아는 사람중에 미국 불체자 있으세요? 13 .... 2024/09/23 2,656
1624008 흑백요리사 저도 보는중이에요 3 나도 2024/09/23 3,231
1624007 이렇게 계속 살아야한다니 막막하네요. 92 2024/09/23 30,916
1624006 음료수 1 이사 2024/09/23 444
1624005 삼전 임원이여도 결국 월급쟁이들인데 7 ..... 2024/09/23 4,053
1624004 전세 없나요 4 레드향 2024/09/23 1,458
1624003 소녀는 용기를 내어 6 문구점에서 2024/09/23 1,172
1624002 뇌경색 치매인 83세아버지, 대장암 수술이라 26 해야할까 2024/09/23 5,683
1624001 은퇴 후에 1 2024/09/23 1,289
1624000 인터넷세상은 원래 이런지… 3 .. 2024/09/23 1,392
1623999 저 향수 냄새 지금 너무 싫어하거든요. 7 50대초반 2024/09/23 3,061
1623998 시국선언 전문 5 일나자 2024/09/23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