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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안 덥게 해달랬지

..... 조회수 : 20,280
작성일 : 2024-09-21 20:40:01

바로 이렇게 추위를 달라고는 안 했는데.
지금 밖의 사람들 패션이
반팔, 긴팔, 점퍼 다양하네요.
후드 입은 10대 20대 많이 보여요.
반팔은 아마 입고 나온 거 후회 중일거에요.
부천입니다.

IP : 118.235.xxx.93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1 8:42 PM (106.102.xxx.122) - 삭제된댓글

    전 너무 좋아요. 에어컨 켠듯한 날씨 시원허다-

  • 2.
    '24.9.21 8:42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좀 전에 운동하고 와서인지
    시원해도 아직 더워요
    가을은 짧아서 부지런히 가을옷 입어야겠어요

  • 3. ㅇㅇ
    '24.9.21 8:43 PM (61.255.xxx.115) - 삭제된댓글

    더운 거만 빼고 다 좋아요.

  • 4. 그러게요
    '24.9.21 8:44 PM (14.37.xxx.187)

    아주 지 멋대로예요. 성질머리가 저래갖고 어쩐다니.

  • 5. ..
    '24.9.21 8:44 PM (118.235.xxx.22)

    지역별로 달라요 . 남부지방 더워요

  • 6. 그냥이
    '24.9.21 8:45 PM (124.61.xxx.19)

    어제잠 자는데 춥더라고요
    적응이 안돼서 점 설침

  • 7. 아침 저녁은
    '24.9.21 8:45 PM (218.39.xxx.130)

    가디건 걸치고
    낮에는 긴 팔로 다니는 것이 맞는데
    너무 덥다가 갑자기 기온이 많이 차이 나니 적응이 적응이 어렵네..
    그래도 습하지 않아서 좋아...

  • 8. 아까부터
    '24.9.21 8:45 PM (59.17.xxx.179)

    창문 다 닫아 놨어요 추워서

  • 9. 급추위
    '24.9.21 8:46 PM (125.179.xxx.132)

    감기걸려서 머리 아파요 ㅜㅜ

  • 10. 저도 넘 좋아요
    '24.9.21 8:46 PM (220.117.xxx.100)

    이 정도만으로도 땡큐 베리 머치!입니다
    폭우, 폭염, 혹한이 아니면 감사할 일이죠
    내 기분, 내 피부의 섬세함까지 받아주길 기대하는건 무리예요

  • 11.
    '24.9.21 8:47 PM (211.217.xxx.96)

    날씨가 성격파탄자처럼 아주 극단적이에요

  • 12. 서울
    '24.9.21 8:4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현재 20.1도
    시원하니 딱 좋아요.

  • 13. 그니까요
    '24.9.21 8:47 PM (222.100.xxx.51)

    날씨가 갱년기 제 성질머리 같네요

  • 14. 입맛대로
    '24.9.21 8:50 PM (58.29.xxx.96)

    날씨도 다양하게 달라 하니
    시원해서 좋은 거 아닌가요하하하

  • 15. 웃기죠
    '24.9.21 8:54 PM (112.169.xxx.180)

    날씨가 진짜 웃겨요
    어제는 더워서 땀흘렸는데...
    와 오늘은 추워서 가디건 입고 기침도 하고 코도 훌쩍

  • 16. 진짜
    '24.9.21 8:59 PM (182.212.xxx.153)

    날씨가 사춘기 애X끼도 아니고 변덕스럽기가...

  • 17. ..
    '24.9.21 9:01 PM (118.38.xxx.228)

    선풍기 틀었어요

  • 18. ooooo
    '24.9.21 9:01 PM (211.243.xxx.169)

    갑자기 떨어진 건 맞지만 뭘 이렇게 춥다고 난리 정도까지는

    다들 여름이 너무 더워서 온도 센서 고장 난 거 같애요

  • 19. 이런
    '24.9.21 9:02 PM (1.240.xxx.21)

    이런 급작스런 날씨변화 너무 황당
    저도 안 덥게 해달라 했어요.
    가을은 무릇 초가을이 감격스러운 법이죠.

  • 20. 가을 들어
    '24.9.21 9:02 PM (222.98.xxx.31)

    첨으로 에어컨 안틀고 손님 맞았어요.
    창문 사방으로 열고

  • 21. 불만도많네
    '24.9.21 9:04 PM (122.254.xxx.10)

    감사하게 생각하셔요ㆍ
    우리 입맛대로 되나요?

  • 22. ...
    '24.9.21 9:04 PM (106.102.xxx.17) - 삭제된댓글

    바로 어제를 생각 못하고 불평하지들 마세요 ㅋㅋ 그러다 날씨가 노해서 또 덥고 습해질라...

  • 23. ㅋㅋ
    '24.9.21 9:07 PM (1.240.xxx.21)

    원글이 불평하는 걸로 이해하는 댓글들 문해력이 부족한 걸로.

  • 24. ...
    '24.9.21 9:15 P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지금 20도가 넘는데 이게 가을날씨지 뭐가 가을날씨람 ㅎㅎ 사람마다 더위 타는 정도에 따라 긴팔 발팔 혼용되는...

  • 25. 입맛대로
    '24.9.21 9:21 PM (119.71.xxx.160)

    해주나요?
    지금 감지덕지 하고 있어요

  • 26. 콩세알
    '24.9.21 9:33 PM (122.40.xxx.6)

    여긴경남거제..구천댐 방류한다고
    문자오네요...여긴 비가비가..말도못하게내려요.

  • 27. 대전
    '24.9.21 9:57 PM (210.126.xxx.33)

    오늘은 에어컨 안틀고 잘수 있겠어요.
    창문 열었고 선풍기는 계속 틀고 있어요.
    워낙 더위타는 체질이라 춥다는 느낌은 전혀요.

  • 28. ㅎㅎ
    '24.9.21 10:03 PM (121.186.xxx.10)

    안덥게 해달랬지 ...크게 웃습니다.

    좋아서도 웃어요.
    시원해서요

  • 29. ㅇㅇ
    '24.9.21 10:27 PM (175.114.xxx.36)

    오늘 공원 가니 유모차 끌고있는 부부,남편은 반팔 아내는 경량패딩 ㅋㅋ

  • 30. ..
    '24.9.21 11:02 PM (211.106.xxx.200)

    하루만에
    진짜 너무해요!

  • 31. 그렇긴한데
    '24.9.22 7:41 AM (210.100.xxx.239)

    아직 도톰한 옷은
    걸어다니면 덥더라구요
    얇은 가디건이나 얇은 점퍼가 적당

  • 32. sou
    '24.9.22 8:25 AM (219.254.xxx.52)

    어제만해두 종일 선풍기 켰는데 오늘 아침에는 이불 덮고 전기장판 켰네요 흐미

  • 33. ㅡㅡ
    '24.9.22 8:59 AM (211.234.xxx.129)

    중딩 아들이 묻더라고요
    원래 가을은 이렇게 갑자기 추워져?
    요즘 애들은 계절 변화도 다르게 느낄듯요

  • 34. ..
    '24.9.22 9:19 AM (118.235.xxx.7)

    미친날씨. 그제만 해도 밤에 에어컨 가동
    어제는 싸늘.
    오늘을 써늘

  • 35.
    '24.9.22 9:51 AM (1.236.xxx.93)

    ㅎㅎㅎㅎㅎ

  • 36. 대구
    '24.9.22 11:00 AM (211.235.xxx.29)

    아직은 반팔날씨 ㅠ

  • 37. 가을
    '24.9.22 11:04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그러니 봄가을이 없다자나요.
    곧 경량패딩 입을 날씨 될듯.
    사계절이 뚜렷하지 않아요 ㅎㅎ이제
    한가위날씨로만 열달이면 좋겟다요. 옷값도 덜 들고

  • 38. yui
    '24.9.22 11:05 AM (125.189.xxx.56)

    늘 하던 대로 창문들 활짝 열고 자다가 에어컨 18도 바람에 강타당해 새벽 네 시에 강제 기상했어요. 분명 에어컨 끄고 잤는데 에어컨 18도 같은 바람이 불어오니 얇디얇은 이불로도 감당이 안 되더라구요.
    두꺼운 이불 꺼내 덮고 드뎌 와주신 선선함께 감사드리며 헤벌쭉 웃으며 다시 잠자리에 들었어요.(추웠지만 창문은 그대로 활짝 열어두었답니다. 너무나도 반가워서 ^^)

  • 39. ㅎㅎ
    '24.9.22 11:12 AM (211.218.xxx.125)

    선풍기 틀고 일하는 중입니다. 낮에는 딱 좋네요. ^^

  • 40. ..
    '24.9.22 11:33 AM (211.234.xxx.11)

    가을은 없어요. 이제 2주 뒤면 겨울 옷 입게 됩니다.

  • 41. dd
    '24.9.22 12:46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선풍기 넣을까 하다가 아직 안넣었는데 지금 잘 쓰고 있고
    오늘 새벽에 인견이불을 차렵이불로 교체.
    오랜만에 꺼내 덮으니 기분 좋네요!

  • 42. ...
    '24.9.22 1:00 PM (218.52.xxx.18)

    아니 어젯밤 급 추워서 재활용을 오늘 아침에 버리러 나갔어요.
    마음 설레어 바람날 것만 같은 선선하고 달달한 가을바람 어디 갔나요.
    어여 그 바람이 와야 모두들 가을을 즐길텐데요.

  • 43. ㅡㅡ
    '24.9.22 1:01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옷장정리 할 생각에 깝깝합니다.
    한계설만 있는 나라서 살고싶구나
    네번은 심히라

  • 44. ㅡㅡ
    '24.9.22 1:02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옷장정리 할 생각에 깝깝합니다.
    한계설만 있는 나라서 살고싶구나
    네번은 심하다

  • 45. ㅇㅇ
    '24.9.22 4:40 PM (61.80.xxx.232)

    그전보다는 안덥지만 습도가 높아서 후덥지근하네요

  • 46. ....
    '24.9.22 6:47 PM (180.224.xxx.248)

    마음 설레어 바람날 것만 같은 선선하고 달달한 가을바람 어디 갔나요.2222222

  • 47. 진짜
    '24.9.22 6:50 PM (211.211.xxx.168)

    나무랑 동식물들이 황당할 것 같아요. 추웠다 더웠다~

  • 48. wii
    '24.9.22 7:15 PM (14.56.xxx.217) - 삭제된댓글

    어제 에어컨 성풍기 끄고 얇은 거즈 이불 덮고 잤는데, 새벽에 추워서 일어나 간절기 이불로 교체했다가 안되겠길래 구스 이불 꺼내 덮었었요. 하루 만에 바로 가을이네요.

  • 49. wii
    '24.9.22 7:16 PM (14.56.xxx.217) - 삭제된댓글

    어제 에어컨 선풍기 끄고 자다가, 새벽에 추워서 일어나 간절기 이불로 꺼내다 덮었는데, 안 되겠길래 구스 이불 꺼내 덮었었요. 하루 만에 바로 가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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