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와서 봤더니 머리로 얼굴을 다가려놨어요.
딥페이크 조심하라는 말듣고 그런거같기도한데요.
중1인데 사춘기라 그런건지 어쩐건지ㅜㅜ
숙소와서 봤더니 머리로 얼굴을 다가려놨어요.
딥페이크 조심하라는 말듣고 그런거같기도한데요.
중1인데 사춘기라 그런건지 어쩐건지ㅜㅜ
그럴때예요.
아이들 관련 봉사했는데 딥페이크와 상관없이
사진 찍는거 싫을때 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
친구뒤에 숨기, 머리카락으로 가리기, 모자 푹 눌러쓰기 등등등
사진 찍기 싫었나보죠. 저도 사진찍히는거 싫어해요 ㅎ
그냥 인정하셔야죠. 남의 얼굴 가렸다는 줄..
그럴때죠 사진 안찍고 머리로 다 가리고
사춘기 아이들 무더기로 오랜기간 본 바로는 매우 정상적 사춘기예요.
죄 그러더라고요.
대학생 중 1명은 여직 그러기도 해요.
저희 아들도 중고딩 때 사진 안 찍으려고 했어요.
사춘기니까요
그땐 사진에 너무 민감해서 준비없이 찍히는거 싫어하고 친구랑 찍거나 셀칸 편집도 하고 나름 기술적으로 찍고 엄선하는데 이런사진은 그럴수 없고 싫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