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차례를 없앤다는것이지...
부모 기제사는 계속 지낼걸요....
차례,기제사 모두 폐지한다는 사람 별로 못봤습니다..
명절에 차례를 없앤다는것이지...
부모 기제사는 계속 지낼걸요....
차례,기제사 모두 폐지한다는 사람 별로 못봤습니다..
딸이 지내요. 불쌍한 우리부모 하면서 82쿡에도 많던데요
제사 없앤 집들 많은데요?
기일 전후해서 산소나 납골묘 들렀다 오는 댁들 많아요.
절에 모시기도 하고요.
저는 좋아하는 음료 하나면 충분하다 미리 말해놓았어요
코로나때 기제사만 지내고 명절엔 차로 30분거리 추모공원가서 간단하게 지냈는데. 올해부터는 기제사도 그렇게 지내기로 했어요.
진짜 없애는거 아닌가요.??? 제사자체를요
싹다요
묵념시간만 개인적으로 가지는걸로
저희 친정은 12년전 싹 다 없앴어요.
순차적으로 없어져요
명절 차례는 당연히 없애고
이후에는 기제사도 정리돼죠
추모 방식이 달라지는거죠
돌아가시고 기제사 몇년 지내다가 안하는 집도 있구요
요즘 주변 보니 그래요
제가 4남매 중 장녀인데
4남매(모두 결혼) 각각
양가 모두 제사, 명절 다 없애고
각자 여행을 가든 부모님 만나든 자유에요.
다 안해요
제사 차례 없던 집인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가 원해서
간단히 지내요.
돌아가신지 2년도 안되었고
추모 방식으로
엄마에게 익숙한 제사의 형식을 빌린것이기 때문에
누구든 사정있으면 안와도 되고
올케들에게 음식부담 안시켜요.
국만 엄마가 끓이고 나머진 다 사요.
저희도 납골묘에 가는 걸로 대신해요.
과일 술 포 전 한가지 준비해요
기제사도 안지냅니다. 기일 전후로 시긴될 때 성묘로 갈음
기제사도 다 안 지내요
기제사도 다 없앴어요
음식에 절만 안할뿐 음식은 고대로 해서 아침에 꼭 다 모여서 밥을 먹으려 해서 차례 안지내니 마나 별 의미 없어요
추석 며칠 후가 기제사인데
이번에 추석에 미리 지냈어요.
자식들 두 번 오기 힘드니까 한 번에 하려고요.
당연히 다 없앤다는뜻.. 죽은자를 기리는 형식은 다 집어치우고 나혼자 기억으로 추모하면 그만입니다.
싹다 없애고 납골당이나 산소로 한두번 가는정도
거기서 모여 밥먹으면 되죠
다 없애고 추모하고 싶은 가족만 산소에 가서 얼굴 봅니다
일년에 한번요
그정도는 해도되죠
저도 혼자라도 지낼거에요.
어차피 그 날 하루 종일 우울하고 아무것도 못해서
간단하게 좋아하셨던 음식 하고 사고
따뜻한 밥 한 끼 올릴 거에요.
명절은 없애고 기제사만 지내요.
그래도 이게 어딘지 모르겠음요
아마 자식세대에 가면 없어지려나 싶음
차례 없애는 집은 제사도 없애요.
더 이상 누가 맡아서 해주겠어요?
성당에 연미사 넣고, 추모 공원 다녀오고 그래요.
요즘은 다 화장이고,
예전 조상님 묘도 윤달에 정리해서 수목장 했어요.
양가집 다 없앤지 10년 넘었고 명절에 모이지도
밥도 안 먹어요.
화장해서 뿌려서 납골당도 없구요.
완전히 없습니다.독립한 아들들 안와도 상관 안해요.
추석때 놀러갔다네요.
안지내는집 제법 있어요
돌아가신지 3년동안은 지내고 안지내는집 있고
절에 모셔서 첫재사만 지내고 안지내는집도 있고
40대라 50대 60대 70대분들이랑은 시대가 또 다르잖아요
죽은 조상보다 살았을때 산사람 에게 잘 해줘야 한다
이런생각이에요
당연히 다 없애죠.
의미없다 싶어요
나중에 자식들 벌초 하느라 힘들고 벌초 안오는자식 또 한소리 듣는것도 그렇고요
할머니가 결혼 50주년때
평생 얼굴도 못본 분 제사 50년지냈으니
할만큼 했다며 제사 싹 없앰(1990년대초)
할아버지가 두분 회혼식때(결혼60주년)
모든 식사 평생 부인이 해줬으니
이젠 본인이 하겠다함.
메르스때 90대 이셨던 두분 다 돌아가시고
현재 45년생 울 아버지가 7남매 수장^^
두분 기일날 가족회식함.
할아버지께서 남겨주신 가족기금이
3천정도 있는데
한달에 한번 근처사는 4남매가 술모임하고
(나머지 3인은 이민감)
부모기일 주말에 추모원 가고
기일엔 사위까지 모두 모여 맛난거 먹어요.
울 아버지 80세 이신데
돌아가실때까지 매달 회식해도
그돈 못쓸거라고...
암튼 돈 3천에 온 가족이 행복하고
다 좋아요.
문제는 남동생이 결혼을 안해서
대가 끊길 듯(50대 인데...거의 확정이쥬??)
우리집이 희귀성씨 인데
이래서 손이 귀한가 싶어요.
할아버지 형제들 전부 아들이 무자손...
딸들만 결혼했어요.
우리 할아버지 자손 중 남자 손자들이
결혼계획이 없어서(젤 막내가 77년)
우리 대가 마지막일거 같네요.
기제사란 단어 지금 처음 들었어요
다 안해요
기제사까지 안지내요. 납골당 가서 간소하게 합니다
상차라는거 아예 없애버리고 모여서 추모공원갔다가 밥먹고 헤어지는집 많아요
기제사라는 게 있었군요;;;
절에 모시면 되잖아요.
그냥 제사라하지 기제사란말 안씁니다.
싹다 안지냅니다..모신곳 찾아 뵙는것으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8174 | 도무지 설명이 안 되는 계엄이기에 어쩌면 4 | 나이스고스트.. | 2024/12/14 | 1,968 |
1658173 | 탄핵의 아침이 밝았어요! 9 | 일어나요! | 2024/12/14 | 960 |
1658172 | 최악의 시나리오 7 | 음모론자 | 2024/12/14 | 2,901 |
1658171 | 김어준 암살조 발언 4 | 쇼츠 | 2024/12/14 | 6,981 |
1658170 | 윤거니 쇠고랑 2 | 오랏줄 | 2024/12/14 | 1,570 |
1658169 | 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본부 8 | 세금먹는하마.. | 2024/12/14 | 1,640 |
1658168 | ㅇ그넘 웃는 면상 사진 2 | ㄴㅇㄹㄹ | 2024/12/14 | 2,804 |
1658167 | 문재인, 이낙연, 윤석열, 국힘, 수박 카르텔 59 | .. | 2024/12/14 | 5,280 |
1658166 | 지금 시간에 깨다니 ㅎㅎ 6 | 가자 | 2024/12/14 | 1,990 |
1658165 | 떼창의 민족, 이것이 스웩이다. 다같이 발라버려! 19 | 신나! | 2024/12/14 | 4,605 |
1658164 | 솜방망이 처벌로 정이 넘치는 한국.. 모래성 2 | .. | 2024/12/14 | 1,214 |
1658163 | 충남대 주변 자취하기 좋은곳 6 | 충남대 | 2024/12/14 | 1,444 |
1658162 | 1시 반에 깨서 날밤 새게 생겼어요. 3 | 동변상련 | 2024/12/14 | 2,448 |
1658161 | 일상글) 연말정산 의료비 세액공제 받으면 2 | ... | 2024/12/14 | 1,103 |
1658160 | 현실 외면하고 있는 엠팍 4 | 궁금해서 가.. | 2024/12/14 | 3,603 |
1658159 | 직원들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0 | 연말 | 2024/12/14 | 2,370 |
1658158 | 저 너무 혼자만 지내는 것 같아요.. 54 | .. | 2024/12/14 | 18,008 |
1658157 | 윤석열 계엄은 미스테리긴해요 26 | ㅇㅇㅇ | 2024/12/14 | 7,221 |
1658156 | 배현진 탄핵 반대... 22 | 정치 그만 | 2024/12/14 | 5,507 |
1658155 | 일상)오페라 덕후님 대전 갈라쇼 추천으로 좋은 공연 봤습니다. 3 | 탄핵가자아 | 2024/12/14 | 691 |
1658154 | 박주민 의원이 큰 실수를 했네요 17 | .... | 2024/12/14 | 21,140 |
1658153 | 누가 어떻든 한동훈이는 한소리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25 | ㅋㅋ | 2024/12/14 | 3,738 |
1658152 | 간철수맞네요ㅋ 이번엔 김건희, 윤석열 탄핵 반대표던졌네요 24 | ㅇㅇㅇ | 2024/12/14 | 14,313 |
1658151 | 尹…쓴소리 지인엔 폰번호 안줬다 2 | ,,, | 2024/12/14 | 3,108 |
1658150 | 심장이 벌렁거려서 잠이 안와요. 7 | 오후네시 | 2024/12/14 | 2,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