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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는 찬물샤워 오늘은 전기장판

옴마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24-09-21 15:51:25

공기는 차갑고 몸은 뜨끈한게 넘 좋네요 ㅎㅎ

어제 찬물샤워하고 거의 두달만에 처음으로 이불덮고 잤는데 좀 춥더라고요

몸은 끈적끈적함 없이 매끈매끈 건조하고

살짝 쌀쌀한것이

밖에 걸어다닐땐 한 22도짜리 천연에어컨 틀어놓은듯 넘 시원하고

집에들어와 두달만에 첨으로 온수샤워하고

전기장판 꺼내서 누우니 몸이 막 노곤노곤 끝내주네요

낼은 에어컨 코드 뽑고 리모컨 서랍에 넣고

선풍기 닦아서 창고에 넣으려고요(넘 성급한가?)

날씨가 넘나 극과극이었던 9월 20일은 못잊을듯 싶고 오늘부턴 완전 시원하게 돌변해서 참 기쁨니다

 

IP : 124.5.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9.21 3:57 PM (223.38.xxx.184)

    저두 벌써 오늘의 일기썼어요
    이 정도면 기록할만한 날이죠

  • 2. ㅇㅇ
    '24.9.21 3:58 PM (118.38.xxx.228)

    급하십니다 다시 더워져요

  • 3. ...
    '24.9.21 4:00 PM (61.75.xxx.185) - 삭제된댓글

    22도짜리 천연에어컨이란 표현이 맘에 드네요
    날씨로 이렇게 편안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니요.

  • 4. ...
    '24.9.21 4:02 PM (211.62.xxx.179)

    일기예보 보고 넣으세요
    다음 주까진 선풍기 필요할 듯

  • 5. 손풍기가
    '24.9.21 4:15 PM (124.5.xxx.146)

    2개가 있어서 그걸로 버텨볼까 생각중입니다
    벌써 충전 빵빵하게 하고 있어요

  • 6. ...
    '24.9.21 4:47 PM (223.39.xxx.218)

    사방 문열어놓고 반나절 나갔다왔더니
    집에 공기가 썰렁해서 두군데만 환기되게 열어놓고 닫았네요.

  • 7. ...
    '24.9.21 5:02 PM (112.187.xxx.226)

    어제는 에어컨
    오늘은 보일러
    중간이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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