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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게으른게 아니었네

ㅇㅇ 조회수 : 3,960
작성일 : 2024-09-21 15:31:25

날 시원해지자 마자 다용도실 청소 하고 있어요. 버릴거 버리고 씻을거 씻고.

냉장고에 묵은 소스 유효기간 지난 것들 버리고 있어요.

 

여름동안 꼼짝 안 했는데^^

IP : 218.239.xxx.1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난 여름
    '24.9.21 3:32 PM (118.235.xxx.242)

    거의 생존 본능 발동이었던듯 해요....

  • 2. .....
    '24.9.21 3:34 PM (118.235.xxx.33)

    저도 동작이 빨라졌다는 느낌을 받아요

  • 3. 그럼요
    '24.9.21 3:37 PM (223.38.xxx.129)

    애어컨 켜고 싱가포르처럼 돌아갈 것인지
    난닝구 걸치고 헥헥거리며 필리핀처럼 늘어질것인지..

  • 4. 문제는
    '24.9.21 3:42 PM (118.235.xxx.242)

    저는 에어컨 켜도 힘들어한다는 거예요
    ㅜㅜ 온탕냉탕 그리고 수시로 환기가 되고 있지 않으면 힘듦

  • 5. 어머
    '24.9.21 3:44 PM (125.181.xxx.232)

    저도요. ㅋㅋ 진짜 심하게 집안일 안하고 못하고 드러누워만
    있다가 냉장고 정리도하고 싱크대 정리도 했어요.
    더우니까 사람이 드럽게 게을러지더라구요.

  • 6. ㅇㄱ
    '24.9.21 3:45 PM (218.239.xxx.115)

    아침 8시에 나갔는데 땡볕이 내려 쬐이면 그냥 ㅠㅠ 쪼금만 움직여도 땀 나는데 오늘은
    시원하네여

  • 7. ---
    '24.9.21 4:15 PM (219.248.xxx.133)

    묶은> 묵은

  • 8. ㅋㅋㅋ
    '24.9.21 4:22 PM (175.192.xxx.94)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점심 먹고 거실 소파랑 테이블(원목 긴 것) 위치 바꾸고 청소 싸-악 하고 커피 한 잔 내려 마십니다.
    진정 이 온도 너무 좋아요.

  • 9. ㅎㅎ
    '24.9.21 4:23 PM (211.206.xxx.191)

    저도 김냉 냉큼 청소했어요.
    정말 무기력했던 날들이었네요. 최악의 여름.

  • 10. 저도요
    '24.9.21 5:18 PM (106.101.xxx.132)

    지금 뒤집고있음 근데 읨드네요 안하다가하니까

  • 11. 영통
    '24.9.21 6:53 PM (106.101.xxx.3)

    머리도 나쁜 게 아니었던 듯

    시원하니 머리가 팽팽 잘 돌아가요

  • 12. ㅎㅎ
    '24.9.22 3:20 AM (211.218.xxx.238)

    저도 아침부터 일이 너무 잘되는 거예요
    바닥 청소랑 책장 선반 먼지 닦아내고 빨래도 3번 하고 밥도 룰루랄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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