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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동원 피해자 수여하려던 훈장‥막아선 외교부

매국정권 조회수 : 924
작성일 : 2024-09-21 14:57:47
 
일제 전범 기업 미쓰비시중공업 항공기 제작소에 동원돼 강제 노동에 시달렸던 양금덕 할머니.

[양금덕/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다 하나도 안 잊어버려. 우리가 자발적으로 가? 길을 알아서 자발적으로 가?"

2022년 12월 9일 인권의 날에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무산됐습니다.

외교부 반대로 안건이 국무회의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훈장이 무산된 시점은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배상금을 일제 전범 기업이 아닌 국내 재단이 주도록 하자는 정부의 '제3자 변제안'이 공개되기 한 달 전.
 
 
 
IP : 125.134.xxx.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1 3:00 PM (116.125.xxx.12)

    외교부가 아니라 왜교부

  • 2. ...
    '24.9.21 3:00 PM (39.7.xxx.219) - 삭제된댓글

    외교부 반대로 안건이 국무회의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훈장이 무산된 시점은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배상금을 일제 전범 기업이 아닌 국내 재단이 주도록 하자는 정부의 '제3자 변제안'이 공개되기 한 달 전.

    당시 외교부는 일본을 고려한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 친일 매국노 정권을 규탄한다!

  • 3. 중요한건
    '24.9.21 3:05 PM (211.234.xxx.69)

    일본의 마음이라는 정부잖아요

  • 4. ..
    '24.9.21 3:36 P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외교부가 아니라 왜교부
    자매품 용산총독부

  • 5. ..
    '24.9.21 3:36 P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외교부가 아니라 왜교부222
    자매품 용산총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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