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산책할 때 깔깔하고 시원한 대기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고
오늘 아침 차갑고 맑은 공기
마음도 상쾌했는데
오후에 문득 서늘하고 차가운 공기
갑자기 시린 느낌이 들고
왜 만족스럽지가 않단 말인가
청명하고 맑고 화사하고 깨끗한 날씨는 정녕 불가능한가
이 정도면 만족해야지
내가 너무 까다롭구나
어제를 돌이켜 봐
자책하며 반성 중입니다
어젯밤 산책할 때 깔깔하고 시원한 대기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고
오늘 아침 차갑고 맑은 공기
마음도 상쾌했는데
오후에 문득 서늘하고 차가운 공기
갑자기 시린 느낌이 들고
왜 만족스럽지가 않단 말인가
청명하고 맑고 화사하고 깨끗한 날씨는 정녕 불가능한가
이 정도면 만족해야지
내가 너무 까다롭구나
어제를 돌이켜 봐
자책하며 반성 중입니다
습도 높아서 청명하고 상쾌한 날씨는 아닌거 아닐까요?
온도는 같은데 습도가 20퍼센트인 시드니는 상쾌하게 시원하거든요.
한국 사는 사람 대부분인 커뮤에서
몇달동안 염천에 시달리고 밤잠도 설친 사람들 가득한 커뮤에서
저딴 소리하는 noonchiless 첫댓은 어떻게 해결하실지 궁금
첫댓글은 원글님의 불만족을 분석한 거로 보여요.
습도가 높아서 일까?
제 생각에는 깨끗하지 않은 공기 때문 같아요
한참 고민했잖아요. 본문 맥락에 맞추어서..
noon 정오에 chil..y 쌀쌀한 less 없어, 뭐가 없는거지?
이러면서.
한참 고민했잖아요. 본문 맥락에 맞추어서..
noon 정오에 chil..y 쌀쌀한 less 없어, 뭐가 없는거지?
정오에 더 쌀쌀해야 했는데 그게 없어서 오후 공기가 별로라 불만족 스럽다는 건가..
이러면서.
눈치리스 ㅋㅋㅋ
전 nonchalant 오타인가? 했는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