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보 세척 귀찮아 전기밥솥 버전으로 할건데
스팀으로 찌는거보다 맛이 없을까요?
2.흔들어마신 막걸리 한컵 남은걸로 할건데
(레시피는 흔들지 않은 막걸리남은거로 하라고)
베이킹 파우더를 좀 더 넣어야할까요?
3.레시피에 따라 계란이나 우유가 추가되거나 아예 안넣는분들도 계시던데 계란 우유 넣을까요 말까요? 기주떡 같은 담백한 맛을 원합니다
1.면보 세척 귀찮아 전기밥솥 버전으로 할건데
스팀으로 찌는거보다 맛이 없을까요?
2.흔들어마신 막걸리 한컵 남은걸로 할건데
(레시피는 흔들지 않은 막걸리남은거로 하라고)
베이킹 파우더를 좀 더 넣어야할까요?
3.레시피에 따라 계란이나 우유가 추가되거나 아예 안넣는분들도 계시던데 계란 우유 넣을까요 말까요? 기주떡 같은 담백한 맛을 원합니다
저는 우유계란 안넣는 레시피로 해요 깔끔해요
전기밥솥으로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스팀으로 찌는게 수분이 촉촉하긴 할거같아요.
흔들지말라는건 밑의 가라앉은 효모를 이용하겠다는 뜻인거같은데 크게 상관없어요.
알콜은 베파처럼 부풀게 하는 역활을 해요.
개성모약과를 페이스츄리처럼 켜켜이 부풀리는게 소주의 알콜이예요.
술빵은 막걸리 누룩의 효모,곰팡이로 발효를 시키는 원리인데(저는 증편(기주떡)만 해봤어요) 몇차발효까지 시키실껀가요?
막걸리가 살균막걸리가 아닌 생막걸리로 하셔야되는것이 제일 중요하고 흔들든 안흔들든 크게 변수는 안되었고 막걸리 날짜가 최근생산일일수록 발효력이 더 큽니다.
ㅡ우유,달걀은 맛,영양을 더하게 넣는거라고 봅니다. 담백하게 드시려면 안넣는쪽 추천.
저는 증편안에 소를 넣어요. 옥수수술빵처럼 삶은 강낭콩이나 밤같은거 넣어도 되겠죠~
ㅡ생막걸리라면 베파를 추가로 넣을 필요는 없어요. 1차,2차발효까지는 시키는거 추천드림
스팀으로 찔때
저는 면보에 안찌고 틀을 사용해요.
판증편은 케이크틀 같은데 넣고 찌셔도 돼요. 오일 살짝 얇게 바르고 찌시면 잘 분리됩니다. 증편찔때는 불조절이 중요 관건이예요.처음부터 센불에 찌면 다 터져요